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7월 5일 ‘몸도 마음도 수(羞)락(樂)상(相)_마음 수락상’ 오리엔테이션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몸도 마음도 수(羞)락(樂)상(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외감·우울감을 느끼는 홀로 어르신에게 간편식 전달과 말벗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3년째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몸과 마음을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확장․발전시켜 경기도 청년봉사단이 어르신의 인생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마음 수락상’활동도 함께 운영했다. 이번 ‘마음 수락상’오리엔테이션은 ▲마음 수락상 활동 안내 ▲청년봉사단원 소개 ▲공지 사항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경기도 청년봉사단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말벗 활동 및 포토북 제작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을 심리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경기도 청년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년과 어르신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통해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을 겪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용복)는 지난 5일 진접읍 어울림협의체 소속 20개의 단체가 진접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용복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위원장 등 20명의 어울림협의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접읍 주민총회를 진행했으며, ESG 환경혁신 추진단 활동 현황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접 어울림협의체는 지역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25개의 단체가 뜻을 모아 결성한 모임으로, 2017년 결성 이후 2018년 왕숙천변 꽃길 및 부평리 마을공동체 정원 조성 사업, 2019년 장승배기 다담정원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 대부분의 단체가 ‘진접읍 ESG환경혁신 추진단’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용복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의 문제를 자발적인 주민 모임을 통해 해결해 나가도록 돕는 어울림협의체는 진접읍의 자랑이다.”라며 “다양한 주민들의 민의가 반영되는 주민총회를 만들기 위해 읍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어울림협의체에서 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풀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지연) 교육강사봉사단은 안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광명시 관내 초등학교에서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경기도자원봉사센터-경기도교육청이 연대하여 탄소중립 실천 및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시민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자원순환과 실천 방법 ▶탄소중립 빙고 ▶도전 그린벨 ▶아이스팩을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의 단계를 시작으로 쓰레기로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방향제를 만들며 몸소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도록 독려하고자 한다. 윤지연 센터장은 “초등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소소한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센터는 교육을 확대하여 2050 탄소중립 인식 개선 및 실천을 확산시키고, 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손일성)는 지난 5일 고향주부모임(회장 권간란)에서 금곡동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직접 정성 들여 농사지은 감자 60박스(10kg)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고향주부모임에서 기부한 감자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양호)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고위험 가구 30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나머지 30박스는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향주부모임 권간란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한 감자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 보람차고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더운 여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용인시 수지구 상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일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돕고,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69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가구에 맞춤형 식료품을 제공하는 ‘면역력플러스 에너지충전꾸러미’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동 직원들과 함께 조를 나눠 관내 식당에서 구매한 삼계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안대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홀로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보훈 관련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6일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시보훈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광복회 용인시지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용인시지회 등 9곳의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일 시장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권익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보훈단체장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보훈가족의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고 소통했다. 장관영 용인시보훈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준 용인시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가안보와 지역발전을 위해 곳곳에서 애쓰고 계신 보훈단체장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자긍심을 느끼면서 살아가실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넓혀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시는 보훈명예수당 인상 등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보훈가족의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현재 보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가 민선8기 출범을 맞아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최원용 부시장, 실・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 및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인과의 상견례, 민선8기 중점 추진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먼저 1995년 3개 시군(평택시, 송탄시, 평택군) 통합으로 대도시를 향한 첫걸음이 있었고, 2003년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2004년 '미군이전평택지원법'제정을 통해 평택지역 개발사업 총 18조 9,796억 원의 지원으로 ▲삼성, LG 등 430만평 산업단지 확보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SRT와 산업철도(평택항~평택역) ▲평택호 횡단도로(국제대교) ▲국제학교 유치로 대도시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2019년 50만 대도시 진입으로 재정자율성, 조직 확대 등 자치 강화로 도시위상이 높아졌다. 이제 민선8기에는 대도시를 넘어 100만 특례시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점에 있다며 오늘날 평택 발전사를 설명했다. 이어서 50만 대도시를 넘어선 2022년 평택시의 현재는 다가올 100만 특례시 기반 완성 최적의 시기로 양적성장과 질적성장의 조화와 균형으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경수대로665번길 74-30/이하 노인종합복지관)이 2년4개월만에 전면 개방, 어르신들의 품에 다시 안기게 됐다는 기쁜 소식이다. 안양시는 코로나19로 그동안 비대면 운영돼왔던 노인종합복지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쳐, 6일 전면 개관에 따른 특별행사‘되찾은 일상, 새로운 희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시가 지난 2018년 3월부터 재단법인 불교 안양원에 위탁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이다. 회원 수 1200여명에 합창, 사물놀이, 건강체조, 탁구, 당구 등 5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5월 30일부터 부분적으로 개방돼왔다. 시는 전면 개방에 앞서 4개월 동안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공간 재배치와 석면제거, 안내데스크 및 물리치료실 보강, 노후 냉난방기 교체, 화장실 보수, 장애인 경사로 재설치 등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고령의 어르신들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이날 개관식 특별행사는 트로트 공연과 코로나19 극복 영상상영, 기념촬영 등으로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는 가운데 열렸다. 최대호 안양시장, 노인지회장, 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양시 만안구가 지난 5일 구청사 1층 로비에서 점심식사 한 끼의 금액을 기부하는 나눔캠페인 '작은 나눔, 행복 한 끼'를 진행했다. '작은 나눔, 행복 한 끼'나눔캠페인은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눔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일상 속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참여자들은 기부 터치 단말기를 통해 점심식사 한 끼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다. 김산호 만안구청장과 구청 소속 부서장 등 만안구청 간부공무원들의 기부터치를 시작으로 점심시간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줄을 이었다. 이날 11시부터 시작된 나눔캠페인은 총 2시간 가량 진행됐다. 만안구 공직자 총87명이 참여하여 268,000원이 모금되었고, 모금액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지원될 예정이라고 캠페인 관계자는 밝혔다. 김산호 만안구청장은 “점심 한 끼의 금액을 기부단말기 터치를 통해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기부문화가 앞으로 더욱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향후에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연천군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관행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부서에서 추천한 10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창의성, 전문성, 적극성, 노력도, 주민체감도 등에 대한 검증과 평가를 거쳐 연천군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최종 3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최우수 지역경제과 이은영 주무관은 관내 소규모 골목상권 발전의 표준프로세스를 수립해 상인회의 자생력 강화에 기여했다. 축산과 박은수 팀장은 중장기적으로 축산악취를 저감해 축산농가와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려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를 받았다. 환경보호과 김맹남 팀장은 공익활동 시 폐기물 처리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로 주거환경 오염을 예방하고자 폐기물 무상 수거 처리 근거를 마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발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에게는 포상금과 인사가점이 부여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공무원들이 추진하는 행정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