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용남 수원병(팔달) 예비후보가, 18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당협의원장들이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을 위해 모인 연석회의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인선해야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에 대해 한동훈 장관은 비대위원장 보단 선대위원장이 더욱 적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용남 후보자 YTN/뉴스킹 박지훈 입니다.'출연모습(사진제공=YTN ) 김 후보자는 오늘 아침 8시에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비대위원장이 될 사람은 첫째, 현재의 수직적인 당정관계를 수평적인 당정관계로 정립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현재의 수직적인 당정관계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많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인물이 와야 한다. 둘째, 본인이 수도권 선거에 출마해 보거나 선거를 이끌어본 경험이 있어 수도권 선거에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어야 한다. 즉 선거경험이 풍부한 인물이 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김 후보자는 “개인적으로 한동훈 장관은 비대위원장 자리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동훈 장관은 전체적인 선거판을 짜고, 전략을 세우는 비대위원장 자리보다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고 팬덤을 몰고다니는 등 스타성이 있는 인물이므로 선대위원장에 자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혁신은 저 이수정이 앞장서겠습니다. 정치 변화의 바람은 수원(정)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이수정 수원(정)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수정 수원'정'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모습(사진제공=이수정 선거사무소) ■ 경제1번지 수원(정) 지역의 발전이 곧 수원시와 경기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 이수정 예비후보는 “오늘부터 ‘수원(정)’ 하면 저 이수정, ‘영통구’ 하면 이수정이 떠오를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경기융합타운이 위치한 수원(정) 지역은 경기도의 명실상부한 정치·경제·행정·교육 1번지라며,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통구는 세계 초일류 기업인 삼성전자와 광교테크노밸리, 대한민국 마이스산업을 이끌어갈 수원컨벤션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 38.7세의 젊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충만한 지역이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광교테크노밸리는 우리 지역에 위치한 경기대학교와 아주대학교, 아주대병원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과의 산학협력 연계를 통해 경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날 갑자기 내린 눈과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17일 새벽 김용남 국민의힘 예비후보(수원 팔달)는 수원 역사 주변에 위치한 ‘정나눔터’ 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김용남 수원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참여(사진제공=김용남 선거사무소) 이날 행사에는 사만사(사랑을 만드는 사람들, 회장 강승원) 회원, 수원지역 69년생 수원모임인 ‘69수원’ 회원들과 함께했으며 약 200여명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아침을 나누는 급식봉사에 함께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로 잠시나마 몸과 마음의 추위를 녹였으면 좋겠다.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이 소외 받지 않게, 사회적 관심을 끌어올리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국내 총생산(GDP)대비 복지지출의 규모는 2000년 4.4%에서 2022년엔 14.8%까지 증가하였지만 아직도 OECD평균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고, 특히 GDP대비 장애인복지지출은 0.71%로 OECD평균인 1.98의 3분의 1수준이다”면서 “팔달구민의 응원으로 원내에 진입한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직 주민을 위한, 주민의 진짜 일꾼이 되겠습니다.”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54)가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예고했다.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54) 출판기념회 모습(사진제공=김준혁 선거사무소) 17일 디자인하우필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이 날 수원시 영통구의 빵준서 광교점에서 ‘아름다움이 이룬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신간에는 광교신도시와 영통지구 건립의 생생한 뒷이야기가 담겨 있어 수원 지역의 과거와 미래를 한 번에 알 수 있다는 평가다. 출판기념회에는 안민석, 김영진, 김승원, 임종성, 양정숙, 이규민 등 전·현직 국회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주요당직자와 이재준 수원시장 및 수원시 주요 당직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방송인 박시영, 김용민 등과 시각장애인 김대현TV, 청각장애인 종신TV 등 유투버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영통시민뮤지컬단, 광교1동 기타동아리 등 지역 주민들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김 교수는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정(영통·매탄·광교지역) 출마를 예고했다. 김 교수는 “지역을 외면하는 정치가 아닌 지역 주민을 가장 먼저 챙기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용남 전 국회의원이 수원시(병) 팔달구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지역 1호 공약으로 ‘인계동 KBS 수원센터에 e스포츠 경기장, K-POP 공연장 유치’를 내놨다. ▲김용남 전 국회의원 수원 '병' 팔달구 출마 선언(사진제공=김용남 선거 사무소) 김 전 의원은 1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5만평 규모인 KBS 수원센터는 지역에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땅”이라며 “수원센터 유휴부지에 e스포츠 경기장과 K-POP 공연장, 게임개발단지, 도심공항터미널, 호텔 등을 조성해 매머드급 경제 활력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 1번지, 수원 1번지인 팔달구는 ‘성장 정책의 부재’로 활력을 잃은 상태”라며 “현재 팔달구에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주민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의원은 “최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롤드컵’은 1만8,000석 관람권이 10분만에 매진됐고 BTS 등을 보기 위해 입국하는 외국인이 연간 80만명에 달한다”며 “최고 활황을 누리고 있는 게임 업체들까지 유치해 팔달을 부자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돌아가신 아버님께서는 경기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한해가 마무리 되는 12월 2일 오후, 수원의 자랑 서호공원에 수원(병, 팔달구) 국민의 힘 이혜련 당협위원장이 주관하는 서호 저수지 정화와 건강지킴 활동에 많은 시민이 모였다. ▲서호저수지 행사 현장사진(사진제공=이혜련 의원실) 이날 서호공원에는 이혜련 국민의 힘 수원병(팔달구) 당협위원장, 팔달사랑봉사회, 서호를 사랑하는 시민모임 김병규 회장, 김호겸, 한원찬 경기도 의원, 국미순, 유준숙, 정종윤 수원시 의원 등 국민의 힘 당원과 300여 시민이 모여 팔달사랑과 수원사랑, 서호 사랑을 실천했다. 서호저수지는 정조대왕께서 축조 하였으며, 수원을 지켜주는 소중한 수자원 공간이다. ‘서호를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김병규 회장과 회원들은 매주 토요일 아침 6시에 모여 서호공원 청소에 땀 흘려 왔다. 지난 수년 동안 국민의 힘 팔달구 당협도 서호공원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국민의 힘 팔달구 당협 ‘팔달 사랑 봉사회’와 ‘서호를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은 연대하여 서호저수지 환경보호 활동을 확산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혜련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은 팔달구에서 40여 년 건강상담소를 운영하며 깨끗한 팔달 건강한 수원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10일‘청년 소상공인 및 협동조합 지원정책 토론회'가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100여명이 넘는 청년 소상공인과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팔달문화센터에서 당초 예정 시간을 훌쩍 넘긴 약120여분의 장시간 토론회가 이어졌다. ▲청년소상공인 협동조합 토론회 김용남 전 국회의원(사진제공=김용남 의원실) 이날 행사에는 팔달구 관내 소상공인을 비롯하여 좌장으로 김용남 전 국회의원(팔달구), 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정종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경기도교육청 청년기회과 이인용 과장, 수원특례시 지역경제과 이민희 팀장이 토론하였으며, 경기도 청년대표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김동현 위원, 수원특례시 청년대표는 윤민식 행궁동 상인회장이 각각 발제를 맡았다. 이어 행사에서는 청년 사업 실태 점검이나 단순히 현황 정책소개만이 아니라 청년 창업가들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담아냈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한 ‘빵집 사장님의 불가피한 폐업 사례'와 대기업 직영 매장의 진출로 인한 소상공인의 창업 실패 이야기들은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김용남 전 국회의원은 "전국에서 청년이 가장 많은 광역단체가 경기도이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이 지난 10월 31일, 문명순 권선1동장, 권선파출소, 새마을협의회 및 주민 22명 등과 함께 안전취약지역 순찰에 나섰다. 이번 순찰은“권선1동 안전지킴이”활동의 일환으로 수원 권선종합시장과 가구거리에 이르는 야간 취약지역을 합동 순찰하는 동시에 플로깅(가로환경 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 부의장은“밤거리를 많은 주민분이 함께 순찰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마을을 조금 더 안전하게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환경정화 활동까지 병행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순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선1동 안전지킴이는 민·관·정이 합동으로 관내를 순찰하면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 분야의 협력 및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코로나 19 이후 중단되었다가 지난 4월 25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