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는 오는 7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여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신청 기간 내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지원 대상자를 구제하기 위해 추가 신청·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 대상은 당초 신청 누락된 농민만 해당하고, 상반기에 정상적으로 신청 접수하여 상반기분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은 농민은 별도로 추가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사업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는 방법이 있으며, 지원 대상은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으로서 2022년 3월 14일을 기준으로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 거주기간 : 여주시에 연속 3년 또는 불연속 10년 이상 거주 - 농업 종사기간 : 여주시에서 1년 이상 농업 생산에 종사 - 농지 소재지 : 여주시 농지에서 농업 생산에 종사(연접 시군까지 인정) - 나이 : 만 19세 이상(생계를 책임지는 경우 가능) 단,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사람과 기본형공익직불금 부정 수급자,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청년기본소득 지원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여주시 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5일(화)부터 15일(금)까지 평택 배다리도서관에서 장애인식개선 그림책 ‘네모 완두콩’ 전시와 컬러링 활동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제작한 장애인식개선 그림책은 장애인식개선 교육, 스토리텔링 및 삽화작업을 거쳐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글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편안하게 읽고 누구나 쉽게 다름에 대해 이해하도록 만들어졌다. 전시와 더불어 진행되는 컬러링 활동은 ‘네모 완두콩’그림책에 나온 삽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컬러링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 연계 활동으로 마련되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 그림책은 평택뿐만 아니라 광주, 홍성, 금산, 김포에서도 전시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시민참여로 만들어진 장애인식개선 그림책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전시되어 많은 시민들이 다름을 이해하고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평택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세종도서관은 오는 7월 13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022년 상반기 유명작가 초청 특강’으로 서경덕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양교육대학 교수는 한국 홍보전문가로서 세계에 한국의 이미지가 없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하였으며, 잘못된 역사 왜곡을 바로 잡기 위하여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독도, 일본 강제징용 관련 광고를 싣기도 하였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주제로,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전 세계를 누비며 경험한 생생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2022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강연으로 관내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서경덕 교수의 적극적인 실행력과 현실감 있는 경험담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강연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과 과감한 도전정신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과는 매년 저명한 작가와 문화예술인 등을 초청해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한여름 문화생태탐방로 여강길은 그늘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해가 진 후 저녁 시간에 걷는 ‘달빛강길’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달빛강길’은 보름달이 뜰 때 강천섬, 당남리섬, 영월루, 파사성, 우만이나루터 등 달빛에 취해 걷기 좋은 코스를 선정해 걷고 있다. 2015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7년간 지속하는 연속사업이다. 여주는 세종대왕릉, 효종대왕릉,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등 많은 역사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다. 이 모든 곳은 상시 관람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그러나 저녁이 되면 많은 곳의 관람이 제한되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야간 프로그램도 ‘달빛강길’을 제외하면 전혀 없는 실정이다. 지난달 서울에 거주하며 행사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은 달빛 산책 프로그램이라고 그날의 감흥을 이야기하였다. 2022년 달빛강길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2회가 진행되었다. 금회에는 7월 13일(음력 6월 15일)과 8월 4일(음력 칠월칠석) 파사성에서 한여름밤에 연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에서 ‘노을맛집’으로 급부상하는 성곽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며 달빛을 맞이하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2022년 8월 4일까지 시행된다.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2년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 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이다. 적용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또는 소유권 이전 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으로 읍·면 지역은 토지 및 건물, 동 지역은 농지, 임야, 묘지를 대상으로 한다. 단, 소유권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제외한다. 이번 특별조치법으로 소유권 이전등기를 원할 경우 위촉받은 법정 동·리별 거주자보증인(4명)과 자격보증인(법무사 1명)의 보증서를 첨부하여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부동산팀에 확인서 발급을 신청하고, 공고 기간 2개월을 거친 후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 한하여 확인서를 발급 받아 등기를 신청하면 된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권재현과장은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6일 여주시새마을회관에서 중앙동과 북내면이 함께하는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여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 날 행사는 고광만 새마을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박상주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중앙동, 북내면 남녀지도자들이 모여 진행되었으며 이른 무더위에 지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어줄 삼계탕 100인분을 만들어 중앙동 및 북내면 각각 50가정에 전달하였다. 고광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새마을지도자분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주어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진행될 사랑의 밥상 나누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6일 이포보에서 ‘강은 생명입니다. 우리의 실천으로 강을 살려 생명을 지킵시다’의 슬로건을 내걸고 남한강 클린코리아 운동을 실시하였다. 매년 여주시새마을회에서 진행하는 남한강 클린코리아 운동은 남한강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고 쾌적한 하천 조성을 위해 정화활동을 하는 운동이다. 이 날 고광만 여주시새마을회 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박상주 부녀회장과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오학동 남,여 새마을지도자들 참여하였으며 이포보 일대를 순회하며 많은 양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고광만 회장은 “무더위에도 남한강 살리기 운동에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진행될 남한강 환경정화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제호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일 사례관리 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포천나눔의집 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는 정리 정돈 및 청소를 하고,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연계한 트윈봉사단에서는 소독 및 방역으로 함께했다. 향후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활동지원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며, 대상 가정은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주간활동서비스를 통해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유예진 센터장은 “센터 사례대상자를 위해 뜻을 모아 준 참여 기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대상자를 위해 노력하고 고생한 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천안시 성거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2022년 주민자치 특화교육의 일환으로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교류회로 군내면을 방문했다. 군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정길)는 반월산성 명품명소 만들기, 마을 옛 이름 찾기, 행복학습센터 등 군내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프로그램들을 성거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지난해 군내면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온라인 주민 총회,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주민자치의 역할, 지역주민의 주민자치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성거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심도있는 논의가 오갔다. 임정길 군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군내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의 발전 방안에 대하여 의미있는 논의를 위해 열심히 교류회를 준비했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협업의 장이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선하 성거읍 주민자치위원장은 “급하게 결정된 방문이었는데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거읍과 군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자주 교류하며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경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5일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조규석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과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40명이 함께 내촌면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를 씌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묵 회장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지속적인 사업을 통하여 살맛 나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규석 협의회장과 이정순 부녀회장은 “인력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면서 “무더운 여름 열심히 도와주신 새마을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가를 도와 농촌살리기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