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의 6개역(구래, 마산, 장기, 운양, 풍무, 고촌)에 대해 역명부기 유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역명부기란, 역 주변 주요기관의 인지도 향상과 철도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공익 기관이나 학교, 병원, 대형쇼핑센타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름을 역명판, 안내시설, 노선도 등의 기존 역명에 덧붙여 표기하고 열차내 방송시 안내하는 광고 등을 말한다. 사우(김포시청역)역, 걸포북변역, 양촌역 3개역은 2020년 상반기 사용기관이 선정되어 기관명이 역명부기 되고 있다. 이번 역명부기 신청대상은 역사 반경 약 1km 이내에 소재한 기관으로 미풍양속 및 시 이미지 저해 우려가 없고 공중에게 안내가 필요한 기관으로, 김포시는 참가자격에 적합한 신청기관 중에 기초금액 이상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1개 기관을 1개 역에 선정해 3년간 사용하게 할 계획이다. 시는 참가 희망 기관들에게 가급적 현장실사를 통해 역명부기 안내표지 위치 등을 확인하고 입찰공고문의 대상기관 참가기준과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입찰에 참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는 오는 7월 15일부터 9월 말까지 ‘무보험 및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한다. 단속 대상은 의무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무보험 차량과 자동차 검사지연 등 각종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차량이다. 이 기간 동안 차량등록과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 영치반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주택가, 다중 밀집지역,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에서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 및 영치용 PDA를 이용해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무보험 차량 번호판 영치와 체납처분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무보험 운행자와 과태료 체납자는 차량 운행 제한 등 각종 생활상의 불편을 겪을 수 있으므로 자발적인 보험 가입과 함께 체납액을 납부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 보건소는 원미권역 지역아동센터 7개소를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비만 예방을 위해 ‘꿈나무 건강 키움 교실’을 6월 28일까지 운영했다. 교육은 신체활동을 위한 소도구, 교육 영상, 음주예방 체험도구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소근육 발달과 성장을 위한 운동 △건강한 영양 습관 알아보기 △음주예방 교육 △올바른 손 씻기 △신체 계측 및 건강상담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또 보건소 전문 인력이 센터에 방문하여 신체계측과 개인별 건강상담을 진행해 청소년기의 알맞은 성장과 건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 후 아동의 81%가 생활 습관에 변화가 있었다고 응답했고, 가장 큰 변화는 신체활동 증가라고 응답했다. 참여자의 99%가 프로그램에 만족하고, 재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하며 호응을 얻었다. 조희진 건강증진과장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는 ‘2022년 원미지역 청년·상인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통해 지난 6월 28일과 7월 1일에 원미도시재생사업지 내 상가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 원미지역 청년·상인 맞춤형 컨설팅’은 원미도시재생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지의 상가별 요구에 따라 개별 맞춤 컨설팅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찾아오는 컨설팅’과 ‘찾아가는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이번 ‘찾아오는 컨설팅’에서는 11개 업체의 신청을 받아 우리 가게 또는 제품 홍보를 위한 템플릿(전단지) 제작을 지원했다. 또한, 추가 5개 상점의 신청을 받아 총 16개 상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1명이 100억을 버는 구조에서, 100명이 1억씩 버는 경제 구조의 전환’ 이라는 주제로 ‘동네 경제를 살리는 시장 마케팅’의 저자인 오승훈 대표가 이끌었다. 이에, 원미도시재생사업지 내 부족했던 상권 정보를 보완하여 지역 주민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달부터 진행하는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신청상점을 대상으로 개소별 2회~4회를 방문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지역상점을 홍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 도로사업단이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10개 광역동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상반기 ‘도로 15개소’의 정비를 완료했다. 겨울철 강설 및 폭설로 인해 파손된 주요 간선도로와 도로 노면의 정비가 시급한 노후 도로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도로정비사업(정비면적 101,839㎡)을 완료했다. 올해 상반기는 약 34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수요조사에서 선정한 주요 도로 15개소 5.6㎞를 정비했다. 각 주요노선 도로는 아스콘 절삭 및 덧씌우기 등 포장정비와 퇴색차선 재도색, 도로시설물 정비로 노후 도로의 기능이 개선됐다. 특히 금년에는 범박중학교 개교에 맞춰 단절된 도로 정비를 위해 회차로 조성공사를 시행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정비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교통약자의 도로이용 안전 보장 및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시는 오는 8월부터 소사로(부천종합운동장사거리 ~ 멀뫼사거리) 등에 대한 하반기 도로정비 공사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서상호 도로관리과장은 “도로정비사업을 통해 노후도로의 기능 향상은 물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이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는 일시적 2주택자의 취득세 중과 배제 인정 시, 조정대상지역 내 소재하는 종전주택 처분기한이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완화되었다고 밝혔다. 종전 규정에 의하면 일시적 2주택자는 1년 이내 처분조건으로 일반세율 신고 후 1년이 경과된 이후에는 중과세하였으나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긴급 민생안정대책’에 따른 이번 개정으로 처분기한이 2년으로 연장되었다. 또한, 새롭게 취득하는 주택뿐만 아니라 2022년 5월 10일 현재 처분기한(1년)이 지났더라도 종전 주택을 처분하지 못하고 보유한 경우, 처분기한을 2년으로 연장한다. 다만 일시적 2주택으로 신고 후, 2022년 5월 10일 전에 처분기한 1년이 경과한 후 처분한 경우에는 개정법령 적용 대상이 아니므로 주택 중과세를 적용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부천시는 그동안 일시적 2주택을 신고하고 종전 주택을 처분하지 않은 대상자 971명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처분기한이 1년이 지났더라도 종전 주택을 보유한 경우, 중과세율로 납부한 취득세를 경정, 환급할 수 있는 대상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신정필 취득세과장은 “주택 거래 실종으로 매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재유행 우려가 커진 만큼 재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천시는 2022년 7월 6일 0시 기준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74명으로 1주전 대비 83%가 증가하고, 지난 5월 24일 이후 6주 만에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재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비누로 손씻기 △1일 3회 10분 이상 환기 △1일 1회 이상 주기적 소독 △사적 모임의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 하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천시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진료·처방이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활용하여 코로나19 증상 발생 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하도록 강조하였다. 이한종 감염병관리과장은 “오미크론 하위변이는 면역회피력이 높아 폐를 쉽게 공격할 수 있어 위중증 우려가 높고 국내 우세종화가 빨라지고 있어서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경각심을 갖고 방역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가 지식·문화·정보·커뮤니티를 아우르는 세대별 맞춤형 도서관을 선보인다. 2020년 6월 착공, 2022년 3월 공사를 완료한 별및마루도서관과 수주도서관이 개관준비를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시는 별빛마루·수주도서관 건립을 통해 2개 거점(상동·원미도서관)에서 3개 거점 도서관(상동·별빛마루·수주도서관) 운영체제로 구축하고, 지난 4월 기존 2개 부서에서 3개 부서로 조직을 개편하여 좀 더 촘촘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 별빛마루도서관...유아, 어린이, 청년 등 전 연령층이 모이는 문화소통공간 별빛마루도서관이 7월 6일 시설을 개방하고 시민들을 맞이했다. 별빛마루도서관 개관식은 7월 6일 오후 2시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내ㆍ외빈, 도서관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1층 별빛오름 앞에서 진행됐다. 가톨릭대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제작한 개관준비 영상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목일신문학놀이터 스탬프 랠리, 별빛 소원나무 꾸미기, 버블쇼 등 각종 기념행사도 풍성하게 열렸다. 부천시 옥길·범박권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자 지역의 랜드마크인 별빛마루도서관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월 1일 (금) ~ 3일 (토) 에 '제주도의 푸른 스케치북' 을 본 복지관을 통해 취업한 장애당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자기결정권 강화를 목적으로 한 이번 여행은 지난 4월부터 회의를 통해 장애 당사자의 의견을 기반으로 일정조율, 관광지 선정 등 계획 수립을 당사자들이 직접 진행함으로써 뜻깊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여행에 참여한 장애 당사자는 '제주도에서 예쁜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 내년에도 또 여행을 가고 싶다.' 고 전했다. 유영애 관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코로나 19 상황에서 잠시 벗어나 직장 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6일(수) 평송로타리클럽으로부터 수박 20통을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수박은 관내 거주 중인 장애 당사자 가정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평송로타리클럽 회원 및 김재원 회장은 향후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깊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