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8월 4일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종료를 앞두고 기한 내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특조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거나 등기부등본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으로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적용 대상으로는 1988년 1. 1. 이후 수원시로 편입된 농지 및 임야(입북동, 당수동, 금곡동 일부) 중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됐거나 상속 받은 부동산과 보존 등기되지 않은 부동산이 해당 되며, 소유권과 관련 소송 진행 중인 토지는 제외된다.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기 위해서는 지정된 보증인 5인의 날인을 받은 보증서를 첨부하여 권선구청으로 확인서 발급을 신청하여야 하며, 2개월 간의 공고기간 동안 이의신청이 없으면 신청인은 확인서를 발급 받아 관할 등기소에 등기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6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마을 이장을 비롯해 방세환 시장, 박상영·이주훈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주요 회의 내용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접수, 노인 이·미용권 지원사업,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 소득기준 적용,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벼농사 집중호우 대비 및 생육단계별 물관리 안내 등 주요 시정 사항을 홍보했다. 방 시장은 “시민들의 뜻을 헤아리고 현장 중심의 실천적 리더십으로 광주시 구석구석 산재돼 있는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주밝은안경은 지난 6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EYE-CARE 안경 지원 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 2019년 첫 협약을 맺은 후 행정동 분동에 따른 협약 주체 변경과 지원 대상자 확대를 주요 골자로 재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의체는 매월 5명을 추천하고 안경맞춤비 5만원을 지원하면 광주밝은안경에서는 무료 시력검사와 함께 지원금 외 추가 소요 비용 전액을 후원해 연간 60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혜택을 받게 된다. 이호일 광주밝은안경 대표는 “시력 변화가 많은 청소년기에 생활 형편으로 제때 시력 관리를 하지 못하고 늦게 찾아오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아파 후원을 해오던 게 벌써 4년이 됐다”며 “안경점을 운영하는 한 계속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후원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성은‧박광군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돌봄을 위해 협약을 지속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가구에 희망을 드리는 사회안전망 형성을 위해 민간서비스 자원을 더욱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1분기 사업현황 보고와 지역특화사업 대상자 심의 건에 대해 논의했다. 1분기 사업현황 보고에서는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 1가구와 ‘건강한 반찬지원’ 대상자 8가구에 대해 특화사업을 진행,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종면 특화사업인 ‘폭염 대비 여름을 부탁해’, ‘사랑의 온기 나눔’ 대상자를 심의 선정했으며 회의를 마친 후 위원들은 ‘폭염 대비 여름을 부탁해’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 냉방 용품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박봉순‧김순희 공동위원장은 “올해는 폭염이 평년보다 일찍 시작돼 폭염 취약계층의 여름나기가 힘들 것”이라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반기 ‘우리 동네 사랑드림’, ‘한파 대비 사랑의 온기 나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쌍동2리 주민들이 마을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지속된 집중호우로 초월읍 곤지암천 일대에 각종 쓰레기 및 잔재물 등이 다량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동수 쌍동2리장을 포함한 주민 20여명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으며 쌍동2리 마을 일대와 대쌍보 인근 자전거도로 주변으로 폐기물 30톤 가량을 수거했다. 활동을 추진한 이동수 이장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깨끗하게 정비하기 위해 주민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초월읍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봉사해주신 이장님과 마을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대비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마을의 안전을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곤지암우체국과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보험제도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고령의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인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선정 및 본인부담금 1만원을 지원하며 곤지암우체국은 보험청약 계약 및 보험청약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및 우체국 공익자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저소득 가구 77명의 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강명원·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생활 안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은 만 65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년 만기 1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 사망 시 2천만원의 유족위로금, 상해로 인한 실손의료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공익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경기도의용소방대연합회 주관으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2022년 경기도 의용소방대 대장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소방기술경연대회 수상자 시상식’, ‘의용소방대 활동 우수 사례 발표’, ‘의용소방대 활성화 방안 논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의용소방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 행사장을 방문한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광주시의장, 허경행 부의장, 노영준 시의원은 의용소방대 대장들을 격려하고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제나 대원분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시민 안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8기의 성공적 시정 운영을 위한 세부 실천전략 마련에 나섰다. 7일 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이춘구 부시장, 국‧소장 및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민선 8기 공약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과 정책효과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업무보고회를 통해 최대 현안인 중첩규제와 교통 문제해결을 최우선과제로 삼아 시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과 소상공인, 복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방 시장은 “1천600여 공직자 모두 시민들의 희망이 실현되고 누구나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은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건설하는데 온 역량을 모아 달라”면서 “‘현장중심 책임행정’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연천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오는 26일까지 2022년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공동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메타버스 네트워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메타버스 시스템의 활용을 통해 공동체가 디지털전환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공동체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및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사업에 기틀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연천군 관계자는 “메타버스 시스템을 활용해 마을공동체들의 온라인 네트워크 공간으로 활용하고 추후 온·오프라인 성과공유회, 온라인 축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연천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의 일환으로 전곡읍 식생활 취약계층 25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사업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명이 참여했으며, 혹서기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삼계탕, 떡, 과일 등을 준비하여 직접 추천한 대상자 가구의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올해로 4년째 진행하는 전통적인 사업으로 매년 삼계탕 나눔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며 이 사업으로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돌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주시고 후원해주신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먹고 저소득층 가구 구성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