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올해 8월 4일 만료된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법이 만료되기 전까지 등기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특별조치법 적용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및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토지와 건물이다. 하지만 소유권에 관해 소송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소유권 이전을 원하는 주민은 읍·면장이 위촉한 5인 이상(변호사나 법무사 1인 포함) 보증인의 보증서를 첨부해 확인서 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특히, 사기·조세포탈 등을 방지하기 위해 변호사 또는 법무사 등 전문자격자 1인 이상을 포함한 5명의 보증을 받아야만 신청 가능하며, 허위의 방법으로 확인서를 발급받을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른 법률을 배제하는 특별 규정이 없어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및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매매나 증여의 경우 등기 해태 등에 따른 과태료 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 환경사업소에서는 오는 7, 8월 중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신규공사 5개소와 설계용역 6개소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신규 공사착공 대상은 ▶지평 공공하수처리시설 1,000㎥/일 증설 ▶서종 명달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70㎥/일 증설 ▶옥천 갈현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50㎥/일 신설 ▶양동 고송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90㎥/일 신설 ▶지평 무왕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80㎥/일 신설 등 5개소로 24년 말까지 준공이 목표로 총 공사비는 429억 3천만 원이다. 또한, 양평읍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아파트 등 개발사업에 대한 하수처리 물량확보를 위해 지난 3월 환경부로부터 양평 하수처리구역을 분리해 창대 하수처리구역으로 신설하는 기본계획 승인을 득했다. 이를 통해 양평읍의 하수처리 물량을 분산하고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3년 앞서 시행해 하수처리구역 확대와 선제적 하수처리물량 확보 등 하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읍 하수 처리물량 추가확보의 시급성에 대해 여러 차례 환경부를 방문하는 등 창대 하수처리장 증설 등 신규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하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이 용문역 인근(용문면 다문리 766번지 일원)에서 추진한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5일 준공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평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이어 군에서 두 번째로 직접 추진한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지난 20년 6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착공 전 체비지 매각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며 초기에 총사업비 464억 원(군비 41억 원 지원)을 전액 확보함으로써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했다. 다문지구는 총 면적 193,717㎡, 941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용지와 전체면적의 38.6%를 공공시설용지로 계획해 40개 도로(총연장 5,357m) 신설, 주차장 3개소(2,511㎡), 공원 3개소(6,336㎡)를 조성하는 등 충분한 기반 시설 확보로 주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용문역에서 사업지구 남쪽에 있는 흑천까지 폭 5m의 보행자 전용도로(2개 노선) 및 총 220여 개의 가로등을 설치해 주민의 보행성과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사업지구 전체 지중화 사업을 병행해 깨끗한 도로 경관을 창출하고 새로 조성된 필지마다 전기, 가스, 통신, 상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의 복지 욕구 해소 방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이날 오전 2022년 제12회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고, 맞춤형복지팀과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이 함께 긴급복지제도 지원을 요청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안건으로 상정한 후 사례관리 선정 등 지원 방향에 대해 토의를 가졌다. 사례회의를 통해 최근 이혼 후 일용근로 소득으로 미성년 자녀들을 양육하는 등 생활고로 인해 공과금 장기 체납, 단가스 위기에 놓인 것을 확인하여 읍면동 사례관리 사업비로 체납 도시가스 요금 지원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어 오늘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한 가정의 생활이 안정될 때까지 돌봄과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 욕구 해소에 필요한 공공·민간 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활용할 수 있는 홍보 물품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일반행정과 사회복지 업무수행에 널리 활용되는 우편 봉투에 복지사각지대 제보 문구와 맞춤형복지팀 전화번호 삽입, 제작하여 향후 다양한 용도 및 목적에 맞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익이 향상되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밑거름으로 작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시도를 벌여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 주방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6일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과 함께 낡고 못 쓰는 주방도구는 버리고 묵은 때를 제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미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앞두고 쾌적한 환경에서 음식을 만들 수 있게끔 청결하게 주방을 대청소하니 기쁘다”고 전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새마을 주방 정비와 청소를 통해 새마을 단체원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아조타아조아 봉사단체로부터 쌀 3㎏ 세트 3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아조타아조아(我助他 我助我)란 ‘내가 남을 돕는 것은 내가 나를 도우는 것이다’라는 뜻으로 2015년 지역사회의 숨은 봉사자를 격려하고자 결성한 봉사단체이다. 남정주 회장은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더 많은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보산동 주민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남정주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아조타아조아 봉사단체의 마음이 곳곳에 전해지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육성 중인 재능나눔 우쿨렐레·음악치료봉사단이 지난 6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상패동 소재 노인요양복지센터에서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우쿨렐레 수강생 12명, 플루트 연주자 3명, 기타 연주와 노래봉사자 2명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연주와 노래를 선보였으며, 50여 명의 어르신과 종사자들이 박수와 환호로 답하는 등 봉사자와 대상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재능나눔 봉사단 교육을 담당하는 안미현 강사는 “요양원 어르신들도 우리를 기다리셨겠지만, 우리들 또한 재능을 선보일 무대가 너무 그리웠다. 오랜만에 기뻐하는 사람들 모습에 마음이 힐링되고 에너지가 솟구치는 기분이다. 앞으로도 연습을 더 많이 해서 더 다양한 모습으로 활발하게 봉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우쿨렐레·음악치료봉사단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월 1~2회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2022년 7월 5일 한탄 이호왕 박사가 별세함에 따라 박물관 3층에 설치된 한탄 이호왕 박사 기념관 내에 박사를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탄 이호왕 박사는 1928년 함경남도에서 출생하였으며 1954년 서울대 의과대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유학해 미네소타대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1960년 귀국해 1969년 미군 연구비를 지원받으면서부터 ‘유행성출혈열’ 연구에 매진하게 되었다. 이호왕 박사는 1976년 3월 한탄강 유역에서 채집한 등줄쥐의 폐 조직에서 세계 최초로 유행성출혈열 병원체와 면역체를 발견했다. 이 교수는 자서전에서 1, 2차 세계대전 때 군인 수천명이 유행성출혈열로 목숨을 잃었고, 한국 전쟁 당시 유엔군 3,200명도 이 병을 앓았다고 기술했다. 그는 이 병원체 바이러스를 발견장소 이름을 따 ‘한탄 바이러스’로 명명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에서는 박사가 동두천 송내동에서 연구실을 마련하여 세계적인 과학업적을 이룸에 따라 박사의 연구업적을 기리고 교육의 장으로 이용코자 2012년 박물관 3층에 한탄 이호왕 박사 기념관을 개관하였으며 박사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7월 1일 취임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7월 6일부터 주요 유관기관 및 군부대를 방문하며 취임 인사에 겸하여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박형덕 시장은 먼저 7월 6일 의정부지방법원동두천법원 및 등기소, 동두천고용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였다. 방문 현장에서 박 시장은 각 기관장으로부터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각 기관장과 인사를 나눈 자리에서 “민선 8기 시정목표인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하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시장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정 동반자인 각 기관장께서도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실 것”을 여러 차례 당부하였다. 동두천시는 신임시장의 향후 기관방문 일정에 대하여, 7일부터 21일까지 동두천경찰서 및 6군단 등 총 15개소 주요 유관기관 및 군부대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8개동 행정복지센터 순방에 나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중심, 소통중심의 열린 민선 8기 시정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