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시민과 함께’ 민선8기 안산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상록구·단원구청을 시작으로 2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민근 시장은 7일 상록구청을 방문해 공직자들을 만나 민선8기 시정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민선8기 안산시를 위해 시민들에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상록구청에 이어 8일 단원구청을 방문하며, 이달 12일 상록구 이동과 단원구 중앙동을 시작으로 28일 대부동까지 모두 2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다. 이번 초도방문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것으로, 공직자와 주민 등을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민선8기 시정을 공유하며 시민과 함께 안산시정을 그리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시정비전으로 ▲늘 가까운 시민중심 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 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 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 등 5대 시정목표로 시정을 추진해 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 함께 민선8기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듣고,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해 가겠다“며 ”자유와 혁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는 7일 행정안전부에서 열린「제17회 지방공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2년마다 상수도 공기업의 경영진단 및 평가를 통해 지방공기업의 혁신을 도모하여 주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자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부천시는 2019년에 이어 2021년에도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전국 기초 상수도공기업 113개 중 8개 기관에만 주어진 최고 영예다. 부천시는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도 ‘가’ 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초부터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분야의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구황삼 수도행정과장은 “상수도는 시민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6일 과천시에 따르면, 신계용 과천시장은 민선7기 시정구호인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정구호는 단체장의 공약이나 철학, 이념 등을 함축적으로 담아 표현한 문구로 시정게시판, 버스정류장, 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과 공용차량, 그늘막 등 공공시설물 등에 광범위하게 게시돼 있어 교체 시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신 시장은 이와 관련해 “시정구호 교체를 위해 시간과 인력, 수억원의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고, 시의 크고 작은 현안을 해결하고 정책의 내실을 기하는 데에 더욱 힘을 쏟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민선6기 신계용 과천시장 재임 시절 과천시의 도시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그에 따른 도시브랜드를 구체화하기 위해 개발한 “아이 엠 과천(IAM과천)”이라는 BI와 상징물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아이 엠 과천은 ‘Innovation’, ‘Active’, ‘Mind’의 첫 글자와 ‘과천’을 함께 쓴 것으로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과천, 혁신과 활기찬 마음으로 힘차게 도약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주시는 사립작은도서관에서 ‘북(BOOK)작 북(BOOK)작 북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북(BOOK)작 북(BOOK)작 북클럽’은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중 한 곳에서 이달의 토론도서를 선정해 사립작은도서관 봉사자들이 독서한 후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등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하는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이다. 이번 북클럽은 회천3동에서 운영 중인 도서관 5개소가 연합해 임후남 작가의‘나는 이제 괜찮아지고 있습니다’를 선정, 독서토론과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임후남 작가는 시골에서 작은 책방을 운영하면서 책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는 작가로, 선정도서‘나는 이제 괜찮아지고 있습니다’는 시골책방에서 독자들에게 위로를 보내는 에세이 책이다. 독서토론은 7월 15일 동안 작은도서관(동안마을 주공3단지)에서 작가와의 만남은 22일 청담 작은도서관(청담마을 주공4단지)에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작은도서관 봉사자가 아니어도 독서토론과 작가와의 만남에 관심 있는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양주시 평생교육진흥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임시청사 이전을 앞두고 덕정동과 회천1동 청사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는 ‘회천1동 추억사진전’을 오는 15일까지 청사 내 민원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경기꿈틀 생활 SOC 복합화 사업’추진으로 현 청사가 철거됨에 따라 회천면사무소 시절부터 회천읍, 회천1동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주민과 함께했던 청사의 모습을 추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천1동 추억사진전’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덕정동과 청사의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 10여점이 전시되며, 양주시와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사진을 제공받아 마련됐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덕정동에서 오랜 기간 주민과 함께한 청사를 추억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고 사진전 준비를 위해 사진 제공에 협조해주신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8일 임시청사로 이전하고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며, 임시청사의 주소는 화합로1327번길 39(덕정초등학교 뒤편)로 신청사가 건립되기 전까지 운영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천시 대월면 송라리 마을자치회(회장 이흥수)는 지난 5일 지역 내 식사해결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5가구에게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송라리 마을자치회는 영양가 높고 다양하게 밑반찬을 구성하여 마을자치회원들이 손수 만들고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였다. 이흥수 마을자치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게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송라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요즘 같은 시기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데 송라리 마을자치회가 그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라리 마을자치회는 사랑의 반찬배달 외에도 마을 어르신 영정사진 찍어드리기 및 마을사진전 개최 등 마을공동체 의식을 높여줄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단장 이옥선)에서 7월 6일 장애 독거 어르신 집의 창문 방충망을 수선하는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어르신은 최근 사음동으로 전입한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으로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극성을 부리는 장마철에 방충망이 없어 창문을 열지 못하고 무더위를 견디고 있는 상황이었다. 밑반찬 지원 대상인 어르신의 집을 살펴본 봉사단원들이 무더위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을 알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방충망 수선과 출입구 가림막 설치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 것이다.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은 2007년 3월에 결성된 민간봉사단체로 관고동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매주 반찬을 조리하여 배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안부 확인, 말벗 되어주기, 집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며 지역사회 저소득층 돌봄에 앞장서고 있다. 노재덕 관고동장은 “봉사단원들의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에 앞장서주어 감사하며, 징검다리봉사단의 나눔과 봉사를 기반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한 관고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마철 돌발성 호우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방재시설을 지난 6일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 중 인명피해 우려지역(복하1·2교 하상도로, 안흥지구), 고담저수지, 갈산배수펌프장을 현장점검하며 예경보시설, 차량차단시설, 배수펌프장 가동 상태 등 방재 시설물 관리 상태를 점검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마기간 돌발성 호우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여름철 재난취약지역에 대해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철저한 대비 및 대응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호우특보 발표시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배수펌프장 7개소, 음성경보시스템 88대, 총 50개의 하천 및 저수지 등 재난영상감시시스템을 통해 여름철 재난상황에 상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재난대응·대비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천시는 ‘대한민국 도로!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라는 주제로 열린 제31회 ‘도로의 날’ 기념식을 맞아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이 합동 개최한 "제3회 안심도로 공모전"에서 ‘이천시 먹자골목 걷고 싶은 거리조성(도시재생)’ 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안심도로(교통정온화 시설) 아이디어 및 설계계획․운영 우수사례를 공모주제로 보행자의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적인 “안심도로(교통정온화 시설)”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제3회 안심도로 공모전” 결과에 대한 것으로 1차 심사와 2차 대국민투표로 결정된 것이다. 이날 최우수상을 받은 ‘이천시 먹자골목 걷고 싶은 거리조성(도시재생)’ 사업은 일부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이 혼재되어 보행자의 보행환경이 열악하고 주․야간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상권활성화의 저해 요인으로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 되어 왔던 곳이다. 이천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아이디어와 실행방안을 협의하며, 공사기간 중에 통행불편과 매출 감소를 감수하는 상인과 시민들의 협조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7일 연천군산림조합에서 이찬재 조합장으로부터 취임 축하 기념패를 받았다. 이날 이 조합장은 서울·인천·경기지역 산림조합 발전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앞서 김덕현 연천군수를 초청해 김 군수의 얼굴이 새겨진 목판 취임 축하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 조합장은 "김덕현 군수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4천여 산림조합 가족과 4만 5천 연천군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끝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