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학원연합회가 3 일 김승원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 ) 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 수원시 학원연합회는 이날 오전 김승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하고 ,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대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이날 캠프를 찾은 고진석 수원시 학원연합회장과 회원들은 “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 제대로 된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후보가 김승원 후보 ” 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 이에 김 후보는 “ 주요공약으로 포함된 에듀타운 추진 , 활력교육지구 조성 등 교육 관련 공약이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이고 도시발전까지 함께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 ” 고 약속했다 이어 “ 학원이 공교육의 역할을 보완할 뿐 아니라 긍정적 상호작용을 하며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수원시 학원연합회와 함께 노력하겠다 ” 고 역설했다 . 수원시 학원연합회는 1972 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서 입시보습 , 외국어 , 음악 , 무용 , 미술 , 전산 , 기술 , 독서실 등 수원시 학원 전반을 아우르는 단체로서 학원의 발전에 관한 정책개발과 교과과정 연구 , 학원 교육환경 개선뿐 아니라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한 무상교육 등 공익에 기여하고 있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가 농지법위반 의혹으로 1일 수원 시민들로부터 고발된 데 이어 3일 국민의힘으로부터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자정보공개자료 중 재산신고서에 따르면 김 후보는 여주시 소재 농지 약410평(1,365㎡), 김 후보 배우자는 강릉시 소재 농지 합계 약548평(1,812㎡)를 보유하고 있다. 농지법에 따르면 농지는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하거나 이용할 자가 아니면 이를 소유하지 못하고, 농지를 취득하려는 자는 농지법상 농지 소유 제한이나 농지 소유 상한을 위반하여 농지를 소유할 목적으로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서는 안 되고, 이를 위반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등에 처하도록 정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농지법위반 의혹에 대해 “여주 땅은 2010년 구매해 주민들 도움으로 경작을 시도했으나 잘 되지 않았다. 2021년까지는 여러 작물을 심기도 했으나, 사정상 경작하지 못하고 마을 이장이 일부 땅을 경작에 사용하고 있다. 강릉 땅은 생태교육과 식물연구를 하는 배우자가 식물 수집 등에 활용하려고 구입했다. 수 년 전 산사태로 토지가 매몰 돼 복구가 불가능해 현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국비 확보를 통해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현안들을 해결하고 남문 상권을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 방문규 후보가 수원상인연합회 팔달구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사진제공=방문규선거사무소) 방문규 후보는 3일 영동시장에서 열린 수원시 상인연합회 주최 수원병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대담·토론회에 참석해 "수원 상권 쇠퇴의 근본적 원인은 기업들이 빠져나가고, 경기도청이 이전한 데 있다"며 "지금이라도 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국비 확보를 통한 대형사업들을 추진하고 반드시 시장 상권을 살려내겠다"고 전했다. 방 후보는 "장기적으로 수원이 어떤 방향을 가지고 발전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비전과 철학이 있는 분이 한 명이라도 계셨으면 지금 이 정도로 망가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수원 국회의원 5명, 경기도지사, 수원시장 모두가 관심이 없던 탓"이라고 지적했다. 방 후보는 "특히 주차문제의 경우 국가·중앙이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추진해나가겠다"며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의 주차장처럼 주차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대형주차공간을 마련해 수원 내에서 체류형 관광이 가능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 우산을 들고 아이들을 보내기 위해 승합차 등을 기다리지 않도록 아파트 및 통학 집결지마다 안전 승강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가 갈수록 낮아지는 출산율 저하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고 있는 육아 시스템에 대해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순 후보는 먼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조성된 ‘어린이 승·하차 허용구역’과 지역별 안전 승강장 설치를 위한 예산 확보 및 법제화를 제시했다. ‘어린이 승·하차 허용구역’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주·정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통학 거리가 멀거나 거동이 불편해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설치됐다. 하지만 해당 구역에는 비가림막이나 보호 시설이 없는 곳이 다수로 차량 안전사고에 상시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특히 우천시나 강설시에는 어린 아이들을 배웅·마중 나온 학부모 등이 장시간 열악한 환경에 노출됨과 동시에 우산을 들고 대기하느라 차량의 시야를 가리는 통에 각종 사고에 취약한 상태이다. 박 후보는 이러한 환경을 개선해야 함을 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승원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 ) 가 수원시 장안구 소재 동남보건대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투표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 김 후보는 동남보건대 정문 앞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하며 , 심각한 고령화 시대가 오면서 동남보건대 학생과 졸업생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 특히 김 후보는 동남보건대가 지역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설명하며 , 공약으로 내세운 ‘ 지역사회 돌봄체계 ’ 구축을 위한 동남보건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 김 후보는 “ 동남보건대는 40 년 역사를 지녔고 전국 최고의 국가고시 합격률과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역량까지 갖춘 대학 ” 이라면서 “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에 동남보건대의 역할이 필수적 ” 이라고 주장했다 .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동남보건대의 역할과 함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대한 기대도 나타냈다 . 김 후보는 “ 고령화되는 주민의 건강을 챙기고 , 요람부터 무덤까지 전 생애 건강을 케어하는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동남보건대와 함께 경기의료원의 역할이 중요하다 ” 면서 “ 지자체 , 동남보건대 , 경기의료원 수원병원이 힘을 모아달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가 이수정 후보의 ‘허위정보 공표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준혁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수정 후보가 꺼낸 발언을 지목했다. 이 후보가 지하철 3호선 연장 공약과 관련해 오산시에 차량기지를 건설하는 방안을 ‘현 오산시장 및 과장들과 논의했다’며, ‘사업성 검토 및 금융권 PF 유치’를 시 차원에서 추진 중인 것처럼 발언했다고 김 후보는 지적했다. 이수정 후보는 지난 29일 선관위 토론회에서 ‘지하철 3호선 연장 시 차량기지를 오산시에 짓는 방안에 관해 현 오산시장(이권재)이 이미 사업성 검토까지 마쳤다고 했다’며 ‘특정 은행의 PF가 존재한다’고 발언했다. (*이하 이수정 후보 토론회 발언) 김준혁 후보는 이와 관련해 “오산시에 확인한 결과, 지하철 3호선 차량기지를 오산시에 짓는 사업성 검토 자체가 없었다”며, “이 후보는 특정 금융권에서 3호선 연장 유치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는 근거를 공개하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또 “오산시장이 말한대로 사업성 검토까지 마쳤다면 이와 관련한 행정 문서가 존재해야 한다”며 “이수정 후보가 관련 계획의 근거를 밝히지 못한다면 유권자에게 허위정보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국회의원 후보는 2일 권선구의 최대 현안 과제인 교통과 주거, 민생 등을 조속히 풀어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며 세류·권선·곡선동 발전 구상을 밝혔다. 염태영 후보는 곧이어 영통지역 공약도 발표할 계획이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권선구의 새로운 도약과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염 후보는 세류 2, 3동과 관련해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하여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사업 완수 및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 ▲군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즉시 추진, ▲오산-수원-용인 지하고속도로 조기착공으로 세류-강남 자동차 30분 시대 개막, ▲수원천 정비 및 축제 복원, ▲세류2동 복합문화체육시설 신축, ▲세류2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지하 주차장, ▲세류3동주민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신축, ▲세지로 전신주 지중화 조속 완공, ▲경부선 철도 수도권 구간 지하화 추진(세류역 선로 지하화 및 상부공간 개발) 등을 공약했다. 또 권선 1, 2동과 곡선동을 위해서는 ▲지하철 권선·곡선역 설치를 통해 권선에서 강남까지 지하철 30분 시대 개막, ▲군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즉시 추진으로 권선·곡선 재개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팔달구 지역 청년기업가들과 만나 팔달구 원도심 상권 부활 방안에 대해 논했다. ▲ 방문규 후보와 청년기업가들이 팔달구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하고 있다. 방문규 후보는 2일 희망둥지협동조합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청년 소상공인으로서의 애로사항을 듣고, 팔달구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방 후보는 "구 경기도청 부지를 예술문화 융복합 개발을 통해 시민에게 환원하고, 화성행궁광장 지하주차장을 건립해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청년 소상공인분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 상권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청년 사업가는 "팔달문에서 장안문까지 이어지는 모든 상권이 연결되어 있다"며 "청년몰에 국한하지 않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방문규 후보는 "이스라엘의 유명한 교육방식으로 담대하고 도전적으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후츠파 정신'이 있다"며 "여러분들도 이같은 후츠파 정신으로 도전해나가신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180석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거대야당이 국회에서 대한민국 정부의 발목잡기에만 급급하다가 선거전에서도 연일 흠집내기에 열을 내고 있다. 그러면서 정작 자신들이 집권해 온 수원시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질문을 네거티브라고 하는 것은 적반하장을 넘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는 29일 염태영 후보 측이 ‘네거티브 없는 공명선거’를 주장하는 데 대해 "시민들을 대신하고 있는 후보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는 것이 공명선거의 첫걸음"이라고 일갈했다. 이는 같은 날 염태영 후보가 수원지역의 여야 후보들에게 “이번 선거를 지역발전의 소중한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네거티브 없는 공명선거’를 촉구한 데 대한 반박이다. 박재순 후보는 “‘민주당에서 수원시장,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수원지역 전부인) 5석, 국회 180석에 대통령까지 입법권과 행정권을 쥐고도 ‘수원군공항 이전’을 해내지 못한 것에 대해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원성은 들리지 않는 지 되묻고 싶다.”면서 “‘수원군공항 이전을 재탕, 삼탕하면서 자신들은 권력을 이어왔지만 그동안 시민들의 가슴에는 피멍만 들었다’라는 원망어린 민심을 제대로 직시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수원시 권선구 이마트 앞 지원유세에서 박재순 수원시 무 지역 후보와, 방문규 수원시 병 지역 후보 그리고 고동진 후보(강남 병)가 한목소리로 외쳤다. 한동훈 위원장은 단상에 올라 박재순 후보와 방문규 후보를 “수원을 바꿀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하며 두 후보가 내건 공약들을 실천할 수 있는 힘있는 여당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수원을 세계가 놀랄만한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다시 태어나게 하자.”며 “그것을 해낼 수 있는 사람들이 박재순과 방문규이고 정당은 국민의힘”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재순 후보는 “방문규 후보를 비롯해 우리 국민의힘 수원지역 김현준, 홍윤오, 이수정 후보들이 힘을 모아 수원을 세계가 놀랄만한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다시 태어나게 하자”며 “한동훈 위원장과 국민의힘은 할 수 있고 반드시 해내겠다.”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수원군 공항 이전, ▲영통 소각장 이전,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반도체 통합행정지원청 신설해 지역유치, ▲체육문화복지센터 건립, ▲어린이 24시 전문병원 설립, ▲예술고등학교 신설 등 공약 실천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