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7일 국립 민락사랑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총 505,1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동선 원장은 “원아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고 서로 구매하는 바자회를 개최해 발생한 수익금과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조금씩 정성을 더해 성금을 마련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송명숙 송산3동 복지지원과장은 “아이들의 사랑과 정성을 모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민락사랑어린이집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게 보내주신 성금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7일 의정부 서부새마을금고 본점‧흥선지점이 상반기 의정부시 아름다운 나눔인으로 선정되어 의정부 서부새마을금고 본점 3층 이사장실에서 ‘아름다운 나눔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밝은 지역사회 건설 및 이웃돕기에 앞장선 개인 4명, 단체 5개소 등 총 9개소를 선정했는데, 의정부 서부새마을금고 본점‧흥선지점은 2010년 전부터 현재까지 12년 이상 독거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이웃돕기 후원물품(좀도리쌀지원 등), 장학금 등 이웃돕기에 앞장서 온 노고를 인정받아 이번 아름다운 나눔인 수상자에 포함됐다. 윤만행 의정부시 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아름다운 나눔인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타의 모범이 되는 의정부 서부새마을금고가 되겠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진택 흥선동 권역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이웃돕기로 타의 모범을 보여주신 서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최선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 주민자치회는 7월 6일 고양동 주민자치회를 찾아 주민자치 선진사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자치역량 강화 및 주민총회 추진방안 등을 모색하고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고양동의 자치사업인 ‘고양동 구석구석 투어’를 체험하고 고양동 주민자치위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추진현황과 주요사업, 주민총회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권경철 호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견학으로 자치역량 강화뿐 아니라 성공적인 주민총회 개최를 위한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남봉준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은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목도하고 위원님들의 견문을 넓히는 값진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호원2동 주민자치가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6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의정부시 도시재생 마을공동체인 ‘흥선메이커’사례로 우수상과 상금 15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4회차를 맞는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해 매년 각 시․군의 도시재생 추진현황과 주민참여 사례를 선발하는 행사로 최종 본선 8개 팀의 경선으로 진행됐다. 흥선메이커는 의정부시 최초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인 흥선마을 내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수료한 집수리 교육생 15명이 결성한 마을공동체이다. 마을벽화봉사에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과정인 '마을벽화에서 집수리사업단까지'라는 주제로 주민역량강화 기반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주민제안 공모사업인 ‘흥선을 그리다’로 시작되어, 건축도장기능사 과정과 쓰레기로 방치된 마을을 주민들과 함께 환경개선 벽화부터 시작되어 공구대여사업, 도배, 장판 시공 집수리사업단으로 발전시켰다. 향후 아나바다 행사, 폐품데이, 친환경 메이킹 체험, 리필스테이션으로 주민 참여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박영신 흥선메이커 대표는 “마을벽화를 통해 주민화합의 장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7월 6일 가능동새마을부녀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EM흙공(유용미생물균)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능동새마을부녀회는 ‘아이들에게 깨끗한 미래를~’이라는 환경캠페인 일환으로 야구공 크기의 흙공 1,000여 개를 만들었으며, 3주 정도 발효시킨 후 하천에 투하할 예정이다. EM흙공은 수질환경에 유익한 미생물균을 이용해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해 수질정화와 악취 제거 역할을 함으로써 오염된 생태계 수질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순희 가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가 만든 EM흙공으로 중랑천수질이 개선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후손에게 깨끗한 미래를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섭 가능동장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하천 살리기 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가능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염된 하천에 생명살리기 운동인 EM흙공을 투입하는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는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 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징수하고 있다. 징수한 부담금은 푸르고 맑은 산하 청정한 대기질을 시민에게 제공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제도는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오염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소유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 2013년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에 부과한다. 의정부시는 매년 3월과 9월에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부과하고 있으며, 시민 편의를 위해 지난해부터는 자동차세 연납과 동일하게 1월에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납부하는 경우 1년분의 10%를 감면해주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을 체납할 경우 해당 자동차 압류를 실시하고 있으나 이와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추후 보다 강도 높은 조치인 예금압류를 통해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의 개념으로 차량을 사용하고 난 후 고지서가 발급되므로, 고지서를 받으면 부과기간과 사용기간이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정기분 부과시기는 매년 3월과 9월로, 미납될 경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60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으로 소방안전관리자 2급 자격증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만 60세 이하 (1982. 7. 11. ~ 1961. 7. 12.) 시설관리 및 소방 안전관리 취업희망자로 취업 의지 등을 심사해 15명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대상자는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실시하는 소방안전관리자 2급 자격증 과정에 따라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소방관계법령, 소방시설의 구조 점검 및 소방 안전 교육 훈련과 화재 대응, 응급처치 이론과 실습 등 총 32시간 교육을 받아 전형에 합격해야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또한, 자격증 취득 후에는 교육훈련비 환급 및 참여 수당 지급의 혜택을 주며 지속적인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난이 가중됨에 따라 자격증 취득과 같은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취업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 7일 체육시설 확충 및 이용자 불편사항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활기체육공원(민락동 888번지) 인근지역을 방문했다. 의정부시 관내 유일하게 각종 생활체육시설이 밀집 조성되어 있는 활기체육공원 인근지역을 방문해, 시 관계자들과 당선인 시절부터 구상한 추가적인 체육시설 확충과 편의시설 조성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체육시설 이용 시 불편을 겪는 관내 체육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애로사항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재 운영 중인 체육시설 내에서 체육인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두루 살펴, 시설 확충과 편의시설의 증대를 통해 의정부시민의 체육복지 실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포천시 관인면은 관인문화재생연구회를 중심으로 지난 6월부터 각급 단체와 협업해 탄동리, 초과리, 냉정리 등의 유휴부지 일원에 해바라기 3,000주 이상 식재하는 등 관인문화마을 해바라기길과 정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참여단체는 관인면 문화재생연구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등이다. 관인면 문화재생연구회가 마을주민과 어르신 회원을 주축으로 6월 중순부터 해바라기 씨앗을 직접 발아시켜 묘종을 기르고, 시내 동산의 정원부지와 하천변, 마을입구, 주민자치센터 등 유휴지에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식재한다. 관인면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중심으로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와 연계한 시내 상권 유입요인이 부족하고 인구감소에 따른 경제위축 등으로 침체되고 있었다. 지난 2019년부터 주민·상인·예술가들이 합심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아트간판 거리 등)를 발굴하고 ‘관인문화마을’을 조성하였으나 이후 마땅한 후속사업의 발굴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최근 2022년 도시재생뉴딜 인정사업의 선정에 힘입어 ‘2022년 관인문화마을 해·바라기 투어코스 조성사업’이 선정되는 등 마을의 가능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포천시 영북면은 지난 6일 1기갑여단, 영북면 국가유공자회,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 영북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총 26곳을 방문해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이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있다. 국가유공자분들이 더욱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적분위기가 확산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은 지난 1일에도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 1기갑여단(여단장 이영규), 영북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