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7일, 산의초등학교‘통통봉사단’학생들은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민을 위해 근무하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응원했다. 통통봉사단 학생들은 직원들에게 직접 만든 부채를 전달하고 ‘힘내세요’피켓으로 응원하여 동 행정복지센터에 함성과 웃음이 가득했다. 김애영 광교1동장은 “오늘 학생들의 위문 방문은 코로나19 대응, 폭염 및 장마대비 등 과중한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웃음과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산의초교‘통통봉사단’은 코로나 의료진 응원, 홀몸어르신 손편지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은 원천동을 문화와 복지, 자연과 환경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디자인하고 가꾸어나갈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 20명을 4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 모집은 마을공동체를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 만드는 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고 원천동 지역의 마을 만들기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관리하기 위해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원천동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주민, 마을만들기 사업에 관심이 있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되면 2년의 임기 동안 동 특색에 맞는 마을만들기 사업 구상과 발굴,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추진, 기 조성된 나촌말 안전마을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용기 원천동장은 “가장 살기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주민이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원천동만의 특색을 살린 마을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마을복지계획 수립단 발대식을 개최해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주도하고 해결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으로 지역현안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 수립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을현황공유, 주민 욕구파악 조사 결과, 복지과제 발굴 및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올해 10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복희 단장은 “마을복지계획의 첫 시도로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마을 현황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주민이 주체가 되어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복지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 “마을복지 계획은 주민들이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데 의미가 있다. 주민들이 마을을 만들며 공동체를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매탄3동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7일, 수원특례시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한부모가정 30세대를 대상으로 ‘밀키트·과일꾸러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6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여름방학이 시작되기에 앞서 규칙적인 식사를 하기 어려운 한부모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밀키트와 과일 꾸러미로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방학을 준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규순 위원장은 “한부모가정의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준비가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이들이 그늘 없이 무럭무럭 성장하는 여름이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꾸러미를 받은 한부모가정의 박OO씨는 “아이들 키우며 부족할 때가 많아서 늘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시니 힘이 난다. 감사한 마음으로 올해 여름도 아이와 함께 건강하게 지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진숙 매탄1동장은 “공동체를 위해 애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 관내에 복지 사각지대가 없이 모두가 건강하게 이 여름을 지나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7일 의정부시 창업지원 협의회를 창립해 1차 대표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안동광 부시장 주재로 이루어졌으며, CRC빌딩에 위치한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됐다. 의정부시 창업지원 협의회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에게 보다 다양하고 적합한 창업지원이 가능한 원스톱 정보제공 체계를 제공하기 위해 창립됐으며, 관내 창업지원기관(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경기 스마트미디어센터, 경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과 창업 유관기관(청년센터, 영상미디어센터, 중소기업지원센터, 상권활성화재단)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기관 간 교류 부족으로 느꼈을 사업추진이나 기업지원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기관별 사업소개로 시작됐으며 창업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상호협조사항과 공동프로그램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논의된 안건들은 추후 실무자 협의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창업이야말로 인재 육성에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창조경제 선순환의 초석이므로 지역경제의 근간과 사회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창업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협의회의 활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7월 7일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가득 삼계탕 10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새마을부녀회는 우리동네 좋은이웃 홈클리닝 사업 참여 및 가정의 달 맞이 열무김치, 어르신을 위한 효도 반찬 및 각종 밑반찬 나눔 등의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이번에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영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기탁한다고 전했다. 안현옥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 지치셨을 어르신들이 한 그릇 맛있게 드시고 기운차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더운 날씨에 정성이 담긴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호원2동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더운 여름 기운 내시도록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하천 수해복구에 한창이다. 6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속된 폭우로 인한 지방하천 및 소하천의 피해 현황을 신속히 조사했으며, 조사 결과 토사 유실, 안내판·울타리·계단 등 하천시설물이 파손 54건이 확인되어 6월 30일부터 현재까지 긴급히 덤프트럭, 살수차 등 장비를 투입해 응급 복구를 하고 있다. 또한, 하천 둔치 범람으로 산책로, 하천 내 편의시설, 체육시설에 부유물 및 토사가 퇴적되어 시설물 이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하수관리과 직원 및 장비를 직접 현장에 투입했고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운동시설물, 벤치에 쌓여있는 부유물을 제거했으며 굴삭기, 살수차를 이용해 산책로를 깨끗이 정비했다. 자연석 붕괴 등 응급복구가 어려운 피해에 대해 실시설계용역 후 공사 발주해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영재 맑은물사업소장은 “지속적인 하천 점검을 통해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는 주요 도로변에 약 180여 개의 가로 화분과 화단에 여름꽃 5만 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시청 정문 앞, 예술의 전당, 범골교차로 등 유동인구 및 차량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변에 여름꽃을 대표하는 수국, 백일홍, 일일초, 메리골드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푸른 여름 하늘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여름꽃으로 도로를 물들였다. 시는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5월에 관내 주요 교량 난간에 꽃 박스를 설치한 바 있으며, 오는 9월 국화, 아스타 등 가을에 특화된 초화류를 식재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김상록 녹지산림과장은 “시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며 무더위를 이겨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녹색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역 인근 센트럴타워 뒤편 골목 및 의정부 제일시장 인근 국도빌딩 앞 골목 2개소에 불법주정차 단속용 무인CCTV를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장소는 차량 및 인구 통행량이 많고 통행이 어려운 이면도로이나, 고질적인 불법주정차 다발 지역으로 인식되어 왔다. 주변의 기존 무인단속 CCTV 및 주행형 차량 단속으로는, 단속 시간 및 카메라 번호판 인식 각도를 피해 주차하는 등 불법주정차 단속에 난항을 겪어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의정부시는 8월 말까지 해당 지역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CCTV 설치를 완료해 주정차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의정부시는 단속 전에 문자로 주정차 단속 예정임을 알리는 사전알림서비스를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제공해 보행안전 및 원활한 교통통행 흐름에 기여해 왔다. 사전알림서비스는 의정부시 주정차홈페이지 또는 각 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재철 교통지도과장은 “불법주정차는 시민 안전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하며, “고질적인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지속적인 CCTV 확충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7일 신곡권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업체인 ㈜오커와 협력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당일 ㈜오커 사내 봉사단 6명이 주택의 노후화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대상 가구를 방문해 집안 내·외부에 쌓여있는 생활 쓰레기, 대형 폐기물 수거 및 현관 방충문 설치 등을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전세정 ㈜오커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마은정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참여해 주신 ㈜오커 봉사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민ㆍ관 협력 및 연계를 강화해 앞으로도 주민 복지서비스 개선과 만족도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신곡1동 복지지원과는 지난 2021년 신곡권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업체인 ㈜오커와 복지지원 활동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생활쓰레기 수거, 청소 지원, 시설보수 등 5회의 주거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