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22대 총선 화성 정 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화성 정 예비후보)이 7일 동탄 1신도시와 반월동의 주민 편의를 위한 인프라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 전 의원은 “동탄 1신도시와 반월동은 10여년이 지난 신도시임에도 여전히 주민이 필요한 인프라가 많다”며 “주민의 삶을 업그레이드 할 양질의 인프라 보강이 이 지역의 필수 과제”라 밝혔다. 그는 인프라 확충 공약으로 ▲동인선 조기 실착공과 조기 개통을 위한 예산확보 ▲M 버스 소외지역 거점 확보 후 증차 ▲스포츠 콤플렉스 건설 등을 발표했다. 동인선 조기 개통에 대해서는 “동인선은 지역 주민의 교통권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임에도 여전히 예산 문제에 부딪혀 지지부진한 것은 있을 수가 없는 방만 행정이다”라며 “동인선 조기 개통을 위한 예산 확보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과의 접근성 강화,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 증대를 위해 M 버스를 대폭 증차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M 버스가 촘촘할수록 주민의 생활권은 확대될 것이다”라며 “소외 지역을 파악 한 후 버스 증차를 위한을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 의원은 “동탄 1신도시와 반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는 7일 경기도가 도비사업 규모를 확대해 지역화폐 발행규모를 늘리기로 한 데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환영했다. 또 지역화폐 예산의 확대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등을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지역화폐에 대한 국비 지원을 대폭 줄인 것과 달리, 경기도는 도비 지원을 늘려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며 “서민경제가 송두리째 흔들리는 힘겨운 상황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희망을 드리는 경기도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지역화폐 관련 도비사업(도비+시군비) 규모를 전년대비 28.3% 확대함으로써,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늘리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염 후보는 “요즘엔 저녁 8시만 되어도 먹자거리, 상가가 썰렁하고, 시장이나 음식점에는 아예 손님이 없다”며 “사장님들은 코로나19 때보다 지금이 더 어렵다고까지 하신다. 이럴 때일수록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꼭 필요하고, 그 중 하나가 지역화폐 확대 발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반면, 정부는 지역화폐를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하며, 역주행하고 있다. 작년에도 정부는 지역화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와 진석범 선거사무소(이하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이 7일,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동탄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경로식당 점심 배식 봉사에 참석한 진석범 예비후보와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탄1신도시에 위치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주중에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점식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진석범 예비후보와 자원봉사자들은 50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식사배식에 손길을 보탰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수원과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경기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의 대표를 역임한 사회복지·민생전문가로 지난 달,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를 위한 ‘부릉이’ 차량지원사업과 소득 상관없이 ‘어르신 소일거리 지원’등 모든 어르신이 존엄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사회적으로 활동적이며 의미 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인 복지 관련 공약과 함께 노약자와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노약자 이용 공공시설의 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매탄, 광교, 원천, 영통1) 국회의원 후보가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삼성전자 본사 인근에 있는 영통구청 앞에서 거리유세를 하며 현장 설명회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수도권 탈환을 위해 7~8일 경기도를 방문한다는 언론보도가 있고 난 뒤 수원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 첫 번째 유세 지원 지역은 국민의힘 인재영입 1호인 이수정 후보가 출마한 수원시 정 지역이었다. 국민의힘은 이번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깜짝 수원 일정을 계획하며 각 후보에게 방문장소를 추천받았다. 이수정 후보는 직접 현장에서 지역현안을 설명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인접한 영통구청 부근을 요청했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직전에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을 강조한 만큼 두 사람은 영통구청 맞은 편에서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쪽으로 거리유세를 이어가며 현안 논의를 함께 했다. 이수정 후보 측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에게 수원시 재정자립도는 2019년 55.9%를 시작으로 꾸준히 하락하고 있고 코로나가 끝난 직후인 2023년에도 46% 수준에 머물러 있으므로, 국민의힘이 국가전략 차원에서 추진하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수원 시민들에게 '새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원도심 부활, 지하철 연장 등 집권 여당이 나서 수원시민들의 염원을 풀어주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방문규 후보는 7일 수원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수원 팔달구 지동못골시장 상인연합회 간담회에서 주차장 문제, 온누리 상품권 활성방안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했다. 이어 지동시장을 시작으로 미나리광 시장, 못골시장, 팔달문 시장 등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000000000000”라고 말했다.(추후보완하여 사진과 함께 보도자료 재송부드리겠습니다)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단상에 오른 방문규 후보는 ‘팔달의 새희망, 방문규’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어 보이며 수원과 팔달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수원 방문은 지난 1월 ‘철도 지하화’ 국민의힘 총선 공약 발표 이후 두 번째 수원 방문이며,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원벨트 탈환에 대한 강한 의지가 투영된 것으로 보인다. 방 후보는 "수원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수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새로운 희망"이라며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유엔출신’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수원무 )가 7 일 SNS에 세계 15개국에서 보내온 응원영상을 업로드하여 화제다 . 영국, 호주, 인도 , 아제르바이잔 등에서 보내온 응원 영상은 김 예비후보와 수원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김 예비후보는 “유엔에서 근무하며 친분을 쌓은 전 세계 친구들이 출마 소식을 듣고 응원 영상을 보내왔다 ”고 밝히며 “ 김원재뿐만 아니라 네 고향인 수원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 그는 “ 대한민국이 세계 문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며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음을 해외에서 몸소 체험했다. 소각장 이전 등 수원을 위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동원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유엔과 대통령실 출신 김원재 예비후보는 이전에도 미 나스닥 상장사 피스컬노트 팀황 CEO와 기업 가치 1.2 조원의 실리콘밸리 유니콘 기업 창업자 류기백 대표 등을 초청하여 수원미래비전대화를 열고 수원에 20억 투자 유치 약속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산업위기를 감지·대응하는 조기경보시스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조기경보시스템(Early Warning System)은 예측 불가능한 외부충격이 산업·경제에 닥치기 전에 위기지표를 상시 모니터링해 위험징후를 감지한 뒤 미리 경고음을 울려 대응하도록 이끄는 체계를 말한다. 예를 들어, 빅테이터에 기반해서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려면 ▲신용카드 가맹점 매출실적 변동현황 ▲국민연금 고용현황 자료를 통한 사업장 종업원 증감 파악 ▲신용공여 정보를 활용한 기업의 차입금 등 여신현황 ▲원리금·법인카드의 단기 연체 현황 ▲기업의 생멸(신설, 휴·폐업) 현황 등의 데이터를 상시 모니터링해서 분석하는 것으로, 이상 징후를 조기에 알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그동안 정부 정책에 활용하던 통계와 실태조사에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1~2년 전 통계지표를 활용해서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군·구 등 기초지자체의 지역통계 없이 광역통계만으로 실태를 분석했고, 위험지표를 실시간에 가깝게 모니터링하는 감지 시스템을 가동시켜 대응하는 시스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 ( 경기화성병 ) 이 오는 9 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4 ㆍ 10 총선 체제에 돌입한다 . 권칠승 의원은 “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지 아니면 퇴보를 거듭할지를 결정할 중차대한 선거 ” 라며 , “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에게 입법권마저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의 위기와 정권의 폭주는 멈추지 않을 것 ” 이라고 밝혔다 . 이어 권칠승 의원은 “1 백만 화성 시민의 하나된 힘으로 정권 심판의 문을 열고 오만과 독선에 빠진 정부 여당에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 ” 이라며 , “ 화성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 ” 라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 한편 , 권칠승 의원의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3 월 9 일 오후 3 시 롯데시네마 병점 5 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용기 의원 (민주당, 화성시정 예비후보)는 7일 (목) 화성시정 (동탄 1·2·3·5동, 반월동) 주민들의 삶과 기본권에 관련한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동탄 1신도시는 2005년 입주를 시작해 2011년 대부분 단지가 입주를 끝낸 상황으로 청소년기를 거쳐 청년기에 접어든 도시다. 인접한 동탄 2신도시 (2015년 입주 시작) 에 비해 도시 가치가 저평가되는 측면이 있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반월동의 경우 선거구 재획정으로 신설지역구인 화성시정으로 편입된 바 있다. 화성시정이 주로 동탄 1신도시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동탄 1 신도시에 비해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반월동 현안 및 발전 문제에도 집중해 동탄·반월의 동반성장을 이끌 필요가 있다. 도시 성장세에 비해 부족한 교통 기반 확충을 위해 교통 분야에서 ▲1호선 (서동탄~동탄) 연결 및 솔빛나루역 신설 ▲동탄인덕원선 조기 개통 ▲동탄트램 조기 개통 ▲광역 M버스 증차 및 노선 확충 ▲택시 문제 해결 추진 ▲똑버스 증차 및 노선 확대 (반월동 포함) 을 들었다. 기본적인 문제부터 새롭게 접근해서 동탄·반월이 교통의 중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 ( 수원시병 ) 은 6 일 팔달구 선거사무소에서 수원시 공무직 노조 , 수원문화재단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 수원도시공사 등 수원시 산하기관 노조 간부들과 만나 노동정책 및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 자리에서 김 의원과 수원시 공공부문 노조 간부들은 노사자치의 원칙을 최대한 존중하고 , 노동 기본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노동관계 법령과 제도 개편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가졌다 .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인 김 의원은 “ 지난 2 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노동조합에 과도하게 개입했다 ” 며 , “ 민주당은 주 69 시간 개악 등 정부의 무리한 법률 개정 시도에 맞서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 등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 고 말했다 .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수원시 공무직 및 산하기관 노조 간부들은 공무직과 산하기관 노동자들의 처우가 공무원에 비해 여전히 열악한 문제를 토로했다 . 이에 대해 김 의원은 “ 공공서비스 업무의 양적 , 질적 차이에 비해 처우의 격차가 지나치게 큰 것은 문제 ” 라며 , “3 선에 반드시 성공하여 열악한 근무 환경에 처한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