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6일(수) 도그쿡과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펫푸드 브랜드 도그쿡에서는 평택시 저소득 반려가족을 위해 반려견 수제간식 20세트(100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도그쿡 지향희 대표는 "3가구 중 1가구는 반려가족이라고 할 만큼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정이 증가하였고 펫푸드도 다양해졌지만,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은 "반려견을 양육하는 가정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반려가구도 새로운 가족의 형태로 자리잡아가는 만큼 이번 후원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반려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평택복지재단 지원사업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 프로그램 ‘우리함께, 투개(dog)더!’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저감 지구 지키기에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다회용기 활용으로 탄소저감 그린 양주 만들기’를 운영하며 일회용품을 줄이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들을 용(기내서) 감(사)한 봉사자, 용(기내서 탄소) 감(소)한 시민이라고 칭하며 우리 주변 음식점, 카페에서 냄비, 텀블러 등 다회용기에 음식과 음료를 포장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진행 중이다. 현재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게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단체, 양주시 공무원, 학교, 기관들을 대상으로 회의 중 음료 구입 시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는 ‘용감한 티타임’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확대시키며 다회용기를 직접 제작, 배포하여 관심있는 관내 음식점, 카페들과 다회용기존을 구축해 온·오프라인으로 시민들에게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양은 냄비를 들고 떡볶이 포장을 요청 했는데 냄비를 보고 재미있어하시면서 더 많이 챙겨주셔서 즐거웠다”, “반 친구들과 함께 참여했는데 음료를 다 먹고 쓰레기통을 찾지 않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강천면은 지난 7일 강천면에 거주하는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드림사랑단 결연대상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생신축하 케이크와 제철과일을 선물했다. 강천면에서는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독거 어르신 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것을 찾아서 전달하는 1:1 맞춤돌봄서비스인 ‘행복드림사랑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결연대상 어르신들의 생일을 맞아 위원들이 함께 모여 축하해 드리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인하여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하고, 소수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생신축하 케이크를 전달하면서 어르신을 축하하고 건강상태를 살폈다. 오늘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께서는 “면사무소에서 내 생일을 어떻게 알고 이렇게 찾아왔느냐. 강천면에서 생활하면서 면에서 생일케이크를 받는 건 처음이다. 그리고 과일까지 준비해 주어 너무 행복하다. 기억에 오래 오래 남을 것 같다. 바쁘신데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시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셨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오늘 생일을 맞이하는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는 2021년 매입한 제일시장을 우선 철거 후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으며, 또한 시민회관은 신축(안) 추진 방향으로 결정했다. 제일시장과 시민회관 모두 향후 주민의견을 추가 수렴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방문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거점 복합건축물 신축을 통해 랜드마크화 할 계획이다. 제일시장 건물은 1983년 준공되어 약 40년이 경과된 노후건축물로, 콘크리트 피복 박리에 따른 낙하물 발생 등 안전문제가 있고 내진 미적용되어 공간 활용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유휴공간으로 존치할 경우 우범지역의 위험성도 있어 주민,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건축물 우선 철거 후 공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며, 임시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안으로 결정했다. 7월 중 건축물 철거 및 임시주차장 조성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올해 안에 철거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는 임시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회관은 1985년에 지어져 시내 중심부에서 주요 문화행사 및 강당기능을 수행해 왔었으나 시설 노후화와 누수 등의 문제로 2019년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아 사용 중지된 상황에서, 2021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와 여주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에 걸쳐 ‘2022년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기존에 시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이 개별적으로 연내에 걸쳐 실시하던 청소년 교육 활동 사업들을 특정한 기간에 집중해서 실시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참여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시청과 교육지원청의 10개 팀 이상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하여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개최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배움터, 인문 배움터, 진로 배움터의 3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각 과제별 추진사업을 선정하여 실시하며, 과제별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예술 배움터에서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 ▲여주세종문화재단 청소년 기획 공연 ▲여주박물관 인문학 강좌 ▲학생이 만드는 문화예술 공연(청소년 어울림마당) 등이 진행되며, 인문 배움터에서는 ▲여주시립 도서관 등 관내 지역도서관 9곳에서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 ▲관내 학교 도서관과 협업하여 개최하는 독서프로그램 ▲이달의 책밤 행사 등이 진행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6월 2회기에 걸쳐 갬성홈카페 ‘홈카페 소품 및 여름음료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의 1부에서는 여주시 놀터공방과 연계한 세라믹 수저받침대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초벌된 세라믹 수저 받침대에 청소년들이 직접 스케치 및 채색 작업을 하며 우리 가족을 위한 수저 받침대 4개를 만들었다. 다양한 모양과 캐릭터를 그려 색을 입히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2부에서는 여름 음료 블루레몬에이드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오로라 색의 블루레몬에이드에 각자 취향에 맞는 토핑 재료들을 넣어 시원하고 맛있는 음료를 만들어 시음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청소년들에게는 가족미션이 주어졌다. 수저받침대를 활용한 가족과 오붓한 식사 시간을 가져보기! 이번 미션을 통해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은 물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수저 받침대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해봄으로써 청소년들에게는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 참가 청소년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모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시흥시보건소는 도로의 날(7월 7일)을 맞아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이 합동으로 개최한 「제3회 안심도로 공모전」에서 ‘소래산 가는 길 안심도로’ 가 설계계획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안심도로란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차량의 속도를 줄이도록 고안된 교통 정온화 시설을 적용한 도로를 가리킨다. 안심도로 공모전은 차량 통행속도 감소에 효과적인 안심도로(교통 정온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개최돼왔다. 시흥시보건소는 2021년 ‘능곡지구교통정온화 사업’으로 도로·교통 계획 분야 대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 영광을 안았다. ‘소래산 가는 길 안심도로’ 는 원도심의 전형적인 이면도로인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된 보차혼용 구간을 교통 정온화 기법을 적용해, 보행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보행 친화적이고 사람 중심의 건강도시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걷기 활동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보산동 착한식당 신전떡볶이 동두천점(대표 봉희영)의 후원으로 관내 차상위 계층 5가구에 떡볶이 세트를 전달했다. 신전떡볶이 동두천점은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떡볶이를 준비해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동에서는 각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식품을 제공했다. 봉희영 대표는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자녀의 간식을 챙기지 못해 마음 아파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간식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희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나눔이 더 많은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무한돌봄센터와 전문적인 사례관리 업무 수행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두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를 대상으로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한돌봄센터는 고난도 사례관리, 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난도 이외의 일반사례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동 담당제를 적극 활용하여 내부사례회의 참석 및 자문,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전산입력 기법과 노하우 전수 등을 요청하고 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동두천시 통합사례관리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무한돌봄센터와 더욱 소통을 강화하여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 기반을 조성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일 오후 주거 위기가 의심되는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총괄적인 어려움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상가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이 있다는 주변 이웃의 제보에 따라 실제 거주 여부와 복지 위기 상황 발생 등을 통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신속하게 방문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맞춤형복지팀장과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이 방문 상담을 추진한 결과, 상가가 포함된 본인 소유 건물에서 생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지만 건강 악화로 인한 거동 불편을 호소하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버카 지원 사업을 연계하기로 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장과 맞춤형복지팀, 복지통장 등으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과 협력하여 오는 8월 말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활동과 주거 취약계층 합동 방문을 상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