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천시는 8일 율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2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율면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수요에 따라 저출생·고령사회로의 변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해 초·중·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인구와 미래 정책 연구원 송지혜 강사를 초청하여 저출생 현황과 원인, 사회 현상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양성평등, 가족 문화 확립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교육을 진행한 관계자는 “이천시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이해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도모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후로도 관내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에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을 원하는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 등에서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팀으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5만741건 16억4천960여만 원(6월 말 기준)의 미환급금을 시민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환급금의 대표적인 발생 원인은 국세경정,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이전, 차량폐차 말소, 이중납부, 착오신고 등의 사유로 매년 수시로 발생하고 있으며, 세목별로는 지방소득세가 47,528건 15억 4,081만 원, 자동차세 2,871건에 6,157만 원, 재산세 등이 342건에 4,722여 만원 등이다. 의정부시는 일제정리 기간 동안 환급통지서 발송, 공공알림문자,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환급 대상 여부가 궁금한 시민께서는 위텍스 및 ARS(080-200-2522) 등을 통해 직접 확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받은 환급금을 5일 이내에 신속하게 계좌로 입금해 납세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하영식 세정과장은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되니, 환급금 수령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방세 미환급금을 납세자에게 돌려주는 등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7월 8일 상반기 ‘의정부시 아름다운 나눔인’으로 선정된 호원중앙감리교회에 대해 표창장을 전수했다. 아름다운 나눔인은 평소 꾸준한 나눔의 실천으로 이웃사랑의 모범이 되는 기부자를 선정해 사회적 귀감으로 삼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상이다. 호원중앙감리교회는 의정부시 나눔 특수시책 사업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3년 연속으로 참여해 총 1,7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처럼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아름다운 나눔인에 선정됐다. 임경철 담임목사는 “이웃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원진 장암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가운데에도 기부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장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7월 7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60명을 창업지원 전문가로 위촉해 재능기부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전문적 멘토링과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자들에게는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들에게는 실무경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송운흥)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의정부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도 작년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창업 20건, 고용 57명, 입주기업 매출액 67억 원, 지식재산권 67건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센터 개소 후 창업기반 ESG 실현을 위한 10여 개 소셜벤처 예비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해 왔으며, 제3회 창업기반 ESG 실현 우수사례 경진대회(창업진흥원)에 창업지원 우수사례를 제출해 본선 대국민투표가 진행 중이다. 의정부시는 창업지원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1년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천시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7일 신둔면실내체육관에서 100여 명의 신둔면 주민들을 모시고 2022년 이천시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클린워킹 “다함께 동네한바퀴”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의 목적은 신둔주민 욕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체육시설 부족에 아쉬움을 느낀 주민이 많았다. 이에 대안으로 가족, 이웃, 친구와 함께 걷고 싶은 마을의 아름다운 길을 찾아보고 주민들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을 둘레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걷기 전문가를 초빙하여 주민들이 직접 걸어보면서 바르게 걷기의 효과와 방법을 생생하게 교육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주요활동사항,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통하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주민들이 발굴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민간 주도의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과 복지체감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김태원 민간위원장은 “민관협력공동체인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민간주도의 자원연계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우현녀 신둔면장(공공위원장)은 “신둔에 아름다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11일까지 여름철 태풍이나 집중호우, 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총 8명으로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점검 대상에서 제외된 신고배제 대상이나 불법 유동광고물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민원 다량 발생 구역인 민락동 로데오 및 금오동 홈플러스 일원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을 집중 단속하고, 인구 밀집 지역과 차량·보행자의 통행량이 빈번한 지역의 불법 현수막 정비도 병행해 광고물로 인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광고주의 자율 점검과 정비를 유도해 나가면서 적발한 불법 광고물은 업소 자진 철거나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마련을 권고할 방침이다. 이부근 송산3동 허가안전과장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옥외광고물 정비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직접적으로 연관된 만큼, 업주와 광고주가 책임과 안전의식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군포시는 2030세대들의 합리적인 경제활동 능력 향상과 재무설계를 위해 ’청년 생활경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2-way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7월 30일 13시부터 17시까지 4시간 동안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고 온라인은 8월 1일, 8월 8일, 8월 16일 3회에 걸쳐 20시에서 22시까지 인터넷 화상 회의(zoom)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생존! 생활경제 보드게임’, ‘내지갑 워크숍’, ‘보험설계사는 알려주지 않는 보험이야기’, ‘세금으로 살펴보는 재무상식’, ‘개인정보관리와 피해예방’ ‘주거자금 마련 정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사회 초년생인 2030세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에 첫 발을 들인 2030 청년들에게 소득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지출을 통제하고 똑똑하게 소비함으로써 자산을 잘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군포시 청년들이 현명한 경제인이 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군포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마련 부담 증가로 인한 혼인인구 감소와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2년 7월 11일) 기준으로 다음 5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된다. ①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인 가구 ②부부 모두 무주택자 ③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포시 소재 주거용 주택(전용면적 85㎡ 이하)에 신청인(또는 배우자)이 임차계약을 체결한 가구 ④임차계약서는 주택소유자(부부의 직계존비속 제외)와 신청인(또는 배우자) 계약으로 한정 ⑤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5천만원 이하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 대출자(버팀목 등), ‘군포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에 따라 동일한 신청 연도에 지원금을 지급 받은 신혼부부는 제외된다. 대출잔액의 2%에 한해 연 1회 최대 3백만원까지 이자 지원(최대 4회)이 가능하며, 대상자는 매년 신청과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공고일 기준으로 금융기관 대출을 선행한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군포시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를(12만여 건 / 239억 원)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및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보유세로 7월에는 건축물분과 주택 1기분(50%), 9월엔 토지분과 주택 2기분(나머지 50%)이 각각 부과된다. 올해는 1가구 1주택자 세부담 완화방안으로 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45%로 하향 조정하고,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한 세율도 과표구간별로 0.05%p 인하하는 특례세율을 적용했다. ‘1세대 1주택’은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기재되어 있는 가족으로 구성된 1세대가 1개 주택을 소유하는 경우로, 배우자와 미성년 미혼자녀는 주소를 달리하더라도 같은 세대로 간주하고, 만 65세 이상의 부모를 봉양하는 경우는 합가를 하더라도 독립세대로 인정된다. 다만, 상속주택(상속개시일로부터 5년 미경과), 혼인 전 소유주택(혼인일로부터 5년 미경과), 사원용주택(무상 또는 저가), 미분양주택, 대물변제주택 등은 납세자가 증빙서류를 갖춰서 제외신청을 해야 특례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주택수 제외 신청은 오는 8월 15일까지 인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경기꿈틀 생활SOC 복합화 사업’추진으로 기존 청사의 철거일이 도래함에 따라 40년 이상 노후된 구청사를 떠나 임시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의 이전 기간을 거쳐 18일부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새롭게 이전하는 임시청사의 위치는 양주시 화합로1327번길 39(덕정초등학교 뒤편)로 지상 1층 493㎡(149.4평)규모이며, 현 청사부지에 신청사가 건립되기 전까지 운영된다. 회천1동은 주요 지점에 현수막 게시, 통장·사회단체를 통한 안내문 배부, SNS 홍보 등을 통해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현 청사 철거 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경기 꿈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생활 편익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며, 총 332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의 건물을 짓는다. 건물 내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 국·공립어린이집, 생활문화센터, 창업센터, 스포츠센터 등이 입주하여 문화·돌봄·복지·체육 인프라를 두루 갖춘 복합청사가 건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