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시립수청어린이집에서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제 벌레퇴치 스프레이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립수청어린이집은 신장동과 세마동에 수제 벌레퇴치 스프레이뿐만 아니라 수제샴푸, 수제 마스크 스트랩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담아 손수 만든 물품을 기탁하는 등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중앙동민을 위해 직접 물품을 만드시면서 정성과 사랑을 함께 담아주셔서 더욱 더 뜻깊은 후원 되었다.”라며 “물품을 전달 받으시는 관내 대상자분들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립수청어린이집의 마음을 함께 전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하은경 원장은 “여름 내 에어컨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창문을 열면 벌레 때문에 힘들어하실 분들을 생각하며 손수 벌레퇴치 스프레이를 만들었다.”라며 “물품을 받으시는 중앙동의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 더 편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은 결식위기에 놓인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BBQ 정발산점(대표 차명호)에서 치킨 34마리를 기탁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치킨은 코로나19로 외식이 줄어든 관내 저소득층 아동가정에 전달되어 영양보충과 가족간의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BBQ치킨 정발산점 차명호 대표는 “우리지역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하여 지역사회 내에서의 역할을 궁리해보고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호조 정발산동장은 “우리주변의 이웃을 위하여 후원을 결심하신 BBQ치킨 대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에 꾸준한 관심과 활동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백석공원에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상담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주민의 왕래가 많은 백석 공원을 찾아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담을 실시했고, 일자리센터 일자리상담사와 동행하여 복지와 일자리 상담을 연계하여 진행했다. 또한, 정보가 부족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해 소외계층 발굴에 관심을 갖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재복 백석1동장은 “더 많은 지역 주민이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이웃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계획수립추진단 및 대표협의체 그리고 실무협의체 위원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사항 보고 및 의견수렴과 지난 6월 20일 실시한 사회보장영역별 FGI 심층 면접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전체 목표(비전) 수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오산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 조사를 실시하여 지역의 복지 욕구와 자원을 점검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추진단 발대식을 시작하였다. 이후 분과 회의와 계획 TF팀·기획연구팀 등 각종 회의, 지역전문가 집단의 심층면접조사(FGI)를 실시하는 등 지역에 맞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자 지역복지 관련 기관, 시설에 종사하는 민과 관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향후 4년간 오산시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길잡이가 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오산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오산형 복지의 밑그림을 담아낼 수 있도록 각 분야의 공무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원신동은 지난 8일 경희대학교 고양·파주 총동문회가 더위에 약한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원신동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 20대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2007년 창립된 경희대학교 고양·파주 총동문회는 동문들 간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꾸준한 기금마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마련된 기금은 고양·파주의 다수 복지기관에 기부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우금숙 총동문회장은“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여름나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다.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선풍기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민간위원장 장동규)는 “선풍기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기부금품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경희대학교 고양·파주 총동문회가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기탁한 선풍기는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주교동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의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채소장아찌를 담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40여 가구에 전달하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정성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2년도 주교동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자치사업 중의 하나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반찬 나눔, 일일 강좌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시장을 다니며 싱싱한 여름 제철 채소를 구입하고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도 가져와 장아찌를 담가서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동시에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장아찌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날이 무더워서 식욕이 없었는데 장아찌를 보니 입맛이 돈다. 맛있게 먹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주민자치회 복지나눔분과 정주연 분과장은 “소외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오산 메이커 교육센터에서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담당 교사 20명을 대상으로‘2022년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메이커 교사 목공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메이커 교육에 다양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관내 현직교사를 강사로 위촉해 △목공 이론 및 장비 안전 교육, △각종 공구 및 장비 사용법, △개인별 목공제품 실습 등으로 진행하였다.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2019년 오산시에서 새롭게 시작한 공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의 유휴 교실을 창의적인 활동과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는 메이커 활동의 공간으로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2021년까지 총 13개교(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4개소, 고등학교 6개소)의 공간이 메이커 공간으로 탈바꿈을 했으며, 올해에는 1개교(매홀고)가 신규 구축이 진행 중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직접 목공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하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목공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산시에 메이커 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가 모여 연수를 듣는 자리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연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고양특례시가 폭염에 취약한 노인 1,300가구에 수제 삼베이불세트(1,000세트)와 선풍기(300여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 전달식을 열었다. 수제삼베 이불세트는 고양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후원받은 삼베원단을 가지고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만든 것이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노인 1,000가구에 이달 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 행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1개 수행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불세트를 포장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응원 메시지를 작성했다. 신우철 고양시니어클럽 관장은 “삼베는 바람이 잘 통하고 땀을 잘 흡수하며 오래 지나도 쉽게 닳거나 해지지 않기 때문에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창원 회장은“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제작한 제품인 만큼 그 가치와 의미가 더욱 소중하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돌봄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살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고 싶은 고양이 될 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일산서구청 내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민의 독서모임과 소모임, 취미,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세미나실·동아리방·거울마루방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공용공간으로는 북카페 및 담소방이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책과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둘째·넷째 주 토요일은 13시까지 운영한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을 위한 센터 자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취임 축하 쌀을 어려운 시민들에게 기부했다. 강 시장은 지난 1일 취임식 때 각계각층에서 축화 화환 대신 보내온 취임 축하 쌀(2,756kg)을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20kg 28포, 10kg 210포, 4kg 24포로 읍면동의 저소득층과 지역아동센터, 장애인활동지원센터, 푸드뱅크, 적십자봉사회에 배부됐다. 강수현 시장은 “취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