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가 오는 16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4회 캠프보산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무농도예’ 등 13개 공방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한다.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제품 판매, 길버리 버스킹 공연, 월드푸드 스트리트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며 유·무료 공예체험 및 캠프보산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보산 플리마켓은 4월부터 개최를 시작하여 오는 10월까지 8월을 제외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동일한 장소에서 운영된다. 동두천시 전략사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랫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 5대 실천과제' 챌린지가 전(全) 부서에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에서 선정한 5대 실천과제는 "1.성별에 상관없이 동료로 바라보고, 함께하는 동료로 서로 존중합니다. 2.상대방의 외모에 대해 평가하지 않으며, 서로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하겠습니다. 3.남자라서, 여자라서 더 잘하는 일은 없습니다. 각자의 능력을 봐주십시오. 4.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슬기로운 회식문화를 조성합니다. 5.정시 퇴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퇴근 이후에는 개인시간을 존중해주세요.”라는 내용을 담았으며, 전 부서장과 직원들은 챌린지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서로 노력하기로 다짐하였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양성평등은 존중과 배려가 있는 조직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면서 "인식의 전환이 개인행동은 물론 조직문화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것이고, 우리 공직사회가 먼저 나서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 동두천시청을 시작으로 회사와 가정, 지역사회에 이르기까지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실시한 챌린지가 더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어가는 밑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도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도 상반기 운영보고에 이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사항 보고,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구성(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구성 등 협의체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 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보장서비스 제공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있다”며, "다양한 민간복지 자원 활용과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토대로 지역의 사회보장 문제를 서로 논의·조정·해결해 나가는 의사소통 통로의 역할과 함께 다양하게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시·동협의체 300여명의 위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8일 관내 게이트볼장을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어르신들과 게이트볼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날 게이트볼장을 둘러보면서 “백세시대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의 활성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게이트볼장 시설개선 등 게이트볼 종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게이트볼협회는 총 80여 명의 회원, 6개 분회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건강 및 여가활동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8일 탑동동 일대에 조성한 놀자숲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주)리더스마케팅커뮤니케이션즈와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리더스마케팅커뮤니케이션즈는 현재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 시설 운영 위탁을 맡고 있는 등 놀자숲과 가장 유사한 시설을 장기간 운영해낸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선정됐다. 실제 운영은 동두천시에 별도로 설립되는 법인이 맡을 예정이며, 이로써 동두천시는 관리·감독의 용이성과 운영의 투명성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수탁자는 2022~2025년까지 3년간 동두천시 조례 및 운영계획에 따라 놀자숲 관리 및 운영을 맡게 되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휴장하고 있던 놀자숲을 다시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산림 관광 시설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놀자숲이 동두천의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동두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놀자숲은 준비 작업을 거쳐 7월 말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11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범모 위원이 직접 재배한 감자 120kg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정범모 위원이 기부한 감자는 지역 사회 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소외계층 10가구에 전달돼 이웃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다. 정범모 위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할 기회가 많았는데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그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작은 나눔이 소외된 주민들에게는 커다란 희망이 될 수 있다.”라며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관심과 이번 나눔 활동이 주민들이 서로를 돕는 건강한 지역 사회가 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LH주거행복지원센터 4개 단지(1, 6, 20, 23단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임대아파트 4개 단지에는 현재 2,297세대, 5,29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중 복지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450세대, 기초주거지원 276세대, 차상위 531세대, 장애인 460세대로 호평동 전체 복지 대상의 53%를 차지하고 있다. LH주거행복지원센터 4개 단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파트 내 단전, 단수, 고액 체납, 주 소득자의 사망,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는 데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발굴된 가구를 방문 상담해 공적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 임대아파트 관리소장은 “기존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관리비 장기 체납 등의 문제가 발생해도 지원 방법을 몰라 개입이 힘들었는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에 소재한 위스테이 별내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9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2년 베스트 협동조합 어워드’에서 기타(주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베스트 협동조합 어워드(The Best Coop Awards)’는 '협동조합 기본법' 제정 10주년을 기념해 기획재정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총 7개 분야(교육, 과학·기술, 보건·복지, 농업·농촌, 환경, 문화·예술, 기타)에서 활동하는 협동조합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베스트 협동조합’을 선정하는 대회다. 위스테이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총 491세대 1,500여 명의 입주자가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입주자들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이 출자금을 통해 일정 지분을 부담하면서 조합원들이 설계 단계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직접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며,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80여 개의 마을 일자리가 마련돼 입주민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위스테이는 주민들이 직접 설계한 커뮤니티 공간에서 50여 개의 동아리가 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시작했다. '어린이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어린이 이용 시설 관리주체는 모두 의무적으로 종사자에게 응급처치 실습 등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 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실시해야 함에 따라 어린이집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 보육정책과가 자율방재단과 연계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진행했다. 이에 올해 12월까지 총 26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이집 80개소, 보육교직원 1,000여 명이 가까운 교육 장소에서 별도 비용 부담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교육에서는 어린이집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가 될 수 있는 보육교직원이 침착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성인 및 소아 응급처치 대처요령을 배우는 것과 동시에 심폐소생술 등 실제 응급상황을 시뮬레이션하며 마네킹과 실제 자동 심장 충격기를 사용해 반복적인 실습을 진행했다. 박미경 보육정책과장은 “보육교직원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받는 것은 필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