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가 지난 7월 5일 하안주공 8・9・10・11단지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안주공 1~12단지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예비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모두 구조안전성 C등급,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D등급, 주거환경 D등급을 받았다. 철산KBS우성, 철산주공 12·13단지, 하안주공 1~12단지 등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철산동·하안동 15개 단지의 예비안전진단도 모두 마무리됐다. 이들 단지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함에 따라 다음 단계인 재건축 판정을 위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광명시는 도시 균형발전의 핵심 사업인 철산·하안 주거단지의 원활한 재건축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경기도에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은 2018년 2월 개정되면서 주거환경 등의 비중이 줄고 구조안전성 비중이 높아져 안전진단 통과가 어려워졌다. 이에 노후된 주거환경의 개선을 원하는 시민들의 원활한 재건축 추진을 위해 주거환경 부분 배점을 높이는 방향으로 적극 건의하여 국토교통부에서 심도 있게 검토 중이다. 하안동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고령 및 건강취약 계층의 안전을 위해 7월부터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 개방되는 무더위쉼터는 총 705개소(경로당 702개소, 노인복지관 3개소)로 이용자 제한은 없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소독 및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 해야한다. 무더위 쉼터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8월말까지이며 상황에 따라 연장 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더운 여름날, 경로당에 오셔서 더위도 피하고 적적함도 달래시길 바란다”며 “이용 시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폭염으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달 중 무더위쉼터 시설 및 방역사항을 점검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가 2년 만에 ‘제29회 화성시장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관내 태권도인 4천5백여명이 출전해 대성황을 이뤘다. 경기는 단체품새, 종합시범, 겨루기 등 10개 부문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남자초등 고학년부에서 구봉태권도장, 남자중등부에선 청무k타이거즈태권도장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가 우수 선수 발굴의 장이자 태권도의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체육회는 일주일 뒤인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15회 화성시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쏴아! 철썩! 바닷물이 도심 한복판에서 파도친다. 여기는 어디인가! 삼덕공원이 경관조명으로 또다시 옷을 갈아입었다. 안양시는 이달 초 기부 문화의 숨결이 숨 쉬는 삼덕공원(만안구 안양4동 782-24번지)의 야간경관 조명공사를 마쳐, 현재 가동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삼덕공원 경관조명은 굴뚝을 LED조명으로 투사하는‘미디어파사드’와 프로젝션 바닥 맵핑, 레이저 조명이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존 삼덕제지 공장 터였음을 상기시키는 굴뚝에 오색빛깔 문양의 LED조명이 투사된다.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공원 바닥면에는 바닷가 모래사장에서나 볼 수 있는 허연 파도가 치는가 하면, 꽃길 그리고 펑펑 터지는 폭죽쇼가 교차 된다. 여기에는 효과음도 더해진다. 공원의 수목들을 향해 발사되는 레이저 조명은 반딧불이 무리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며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명소 안양9경을 비추는 고보조명, 공원 입구의 열주 등,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바닥조명도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시는 앞서 5월, 안양대교, 비산교, 비산인도교, 학의천 변 일대 등에 대한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사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통장협의회 임시회의 개최 후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먹자골목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한 통장 20여명은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한 민원제기가 잦은 장소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사우동 중심 상가지역 및 공원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애 회장은 “통장부터 솔선수범하여 주변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깨끗한 사우동 거리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청소취약지역은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란 사우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해주신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특히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및 폐건전지 ․ 우유팩 교환사업 등의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의 착한식당인 큰시장순대국은 지난 8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만든 순대국을 전달했다. 생연동 큰시장 내에 위치한 큰시장순대국은 지난 2020년부터 독거노인, 한부모 아동, 장애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매달 꾸준히 순대국을 나눔하고 있다. 이날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은 후원받은 순대국을 치매 또는 거동 불편으로 외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5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를 점검했다. 김이환 대표는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들으면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생연2동과 함께 따뜻한 동행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오후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4가정에 방문하여 착한식당 후원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등록되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다선죽과 낙원떡집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죽과 떡을 기탁하여 음식 지원이 필요한 취약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 전달하였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를 파악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과 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를 별도로 안내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고 계신 모든 착한식당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귀한 음식은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안흥콩터에서는 지난 8일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후원했다. 안흥콩터는 2021년 5월부터 생연2동에서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매월 저소득 10가구를 돕기 위해 밑반찬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밑반찬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돕기 물품 배송 지원 업무 협약을 맺은 ‘생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해 가가호호 전달하고 복지대상 가구의 안부 확인도 실시했다. 손명호 대표는 "밑반찬 나눔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작은 관심들이 모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착한식당 나눔활동에 감사드리며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 여운성 동장은 지난 7일부터 복지사각지대 위기 취약계층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와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추진 중이다. 특히 쪽방촌, 다가구주택, 노후주택 등 주거취약자 중심으로 현장 방문해 화재, 수해 등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8일에도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4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성해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수급자, 위기징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0여 세대를 전수조사하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단체, 이웃제보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선제적 복지 지원을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7월 30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송내동 시민평화공원에서 ‘2022 동두천시 돗자리마당’(벼룩시장)을 개최키로 하고 판매 참여자 20팀을 모집한다. 이번 돗자리마당은 시민들이 집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판매·교환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을 도모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경제교육의 장을 마련하며, 수익금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판매 참여자는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신청이 아닌 가족단위, 친구, 동아리 등 팀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활용품을 포인트로 교환해주는 ‘자원순환가게’도 이날 함께 열려 시민들의 자원재활용 생활화 정착에 기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