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시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종성)는 행주동 행복파랑새단과 함께 7월 11일 ‘따뜻한 행주매칭, 독거 남성 돌봄, 꿈꾸는 아이들’ 사업들로 이뤄진 ‘따뜻한 행주매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위 사업들은 각각 독거어르신, 독거남성,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봉사자가 대상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식료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대상자와 봉사자 간 유대를 쌓아 지역사회 내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인 김영순 위원장은 “사회가 점점 각박해져 감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매칭 대상자와 얼굴을 대면하고 물품을 전달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라고 봉사활동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행주동장은“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과 행복파랑새단 봉사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훈훈한 행주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원신동 주민자치회(회장 소태호)는 지난 9일 신원초등학교에서 '2022년 제1회 원신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주민총회 1부에서는 지난 1월부터 의제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분과회의, 정례회의를 통해 선별한 총 9개의 마을 의제를 주민들의 투표로 우선순위를 결정하였다. 7월 7일부터 8일까지 원신동행정복지센터, 신원마을 광장, 원당동 마을회관 순회를 통해 진행된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당일 현장투표에 400여명이 넘는 주민이 참여했다. 그 결과 ▲생활체육 지원 사업(1위, 169표) ▲통학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2위, 71표) ▲다다모 아나바다·플리마켓(3위, 60표)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4위, 50표) ▲토요일엔 농장가자(5위, 29표) ▲별밤축제,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공동6위, 28표) ▲이웃 나눔 사업 계획(7위, 26표) ▲자전거 타고 공릉천 한바퀴(8위 14표)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되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심상정 국회의원, 이인애 도의원, 김영식 시의원, 문재호 시의원, 김민숙 시의원이 참여하여 주민 스스로 마을 계획을 결정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희망-내일 일자리’ 참여자들이 유기동물 복지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은퇴 신중년 및 청년·경력단절 여성 등에 공공부문 현장 경험을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고양시의 경우 약 30만 명이 개와 고양이등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고양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근무하며 유기동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반려동물을 키운 경험이 있거나 관련 자격을 갖춘 이들로 고양시 직영 동물보호센터에서 홈페이지 운영관리 및 SNS 입양홍보 업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동물에 대한 이해나 애정 없이는 하기 힘든 일이다. ‘희망-내일 일자리’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입양홍보를 함으로써 많은 유기동물들이 새 주인을 찾고 있다”고 말하며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지원해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도와주는 등 여러모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희망-내일 일자리 참여자들은 “동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11일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여름철 정기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모기 및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생연1동 일원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로 구성된 생연1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이 폭염에도 주민들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새마을자율방역단은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0월 말까지 정기적으로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더운 날씨에도 방역 봉사활동에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마니커 동두천지점은 지난 8일 소요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을 위한 생닭(100㎏)을 기탁했다. 소요동의 착한가게인 마니커 동두천지점은 지난 2020년부터 기초생활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달 생닭을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받은 닭은 소요동의 협력 봉사단체인 로컬드림봉사회에서 닭볶음탕으로 조리하여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닭볶음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몇 년째 꾸준히 닭을 나눔해 주시는 마니커 덕분에 한 달에 한 번 든든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모범을 보여주시는 마니커 동두천지점 안정원 대표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가 지난 9일 소요동 저소득 가구 50세대에 정성껏 만든 닭곰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요동의 협력 봉사단체인 ‘로컬드림봉사회’는 평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밑반찬 전달, 주거환경개선 지원, 연탄봉사, 홀몸어르신 가사지원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가게인 ㈜마니커 동두천지점 에서 후원한 생닭 100㎏으로 맛있는 닭볶음탕을 만들어 소요동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음을 모아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쾌적하고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동두천역 인근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각종 쓰레기들을 꼼꼼히 수거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김미선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앞으로도 살기 좋은 소요동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소요동의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재가노인 16명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며 애로사항 청취와 상담을 실시했다. 저소득 노인의 결식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식사배달은 매주 금요일 동두천시 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을 수령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 “식사 배달 사업을 통해 관내 재가 노인분들과 소통하며 생활실태를 살피고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소외계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취약계층 선제적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위해 복지 대상자 및 사각지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생활고에 놓여 있거나 쪽방촌, 노후주택, 공동화장실 사용 등 주거 위기를 겪고 있는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해당 가구의 욕구를 보다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상담을 통해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장, 맞춤형복지팀 직원,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인적 안전망과 협력하여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취약계층 244가구를 집중발굴·조사하고, 8월 31일까지 위기 의심가구를 방문하여 안전 확인, 생활실태 파악 및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이번 실태조사로 중앙동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가까이서 경청하고, 이로써 중앙동 구석구석까지 복지의 손길이 닿아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월드콜(배달대행 업체),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진행된 협약식에는 세 기관의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하였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물품 배송 지원에 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시현 월드콜 대표는 “배달대행업체를 운영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종종 마주치게 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사다리 역할을 맡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복희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봉사해주시는 월드콜을 비롯한 봉사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