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취약계층 약 150가구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최근 재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을 무사히 이겨내자는 의미와 함께 장마와 무더위로 이중고를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코자 진행되었다. 안혜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언제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늘 고심하고 있으며 밑반찬 봉사 외에도 계절김치 나누기, 방역활동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송내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분들이 한 분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유난히 덥고 습한 이번 여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삼계탕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끼니 걱정으로 힘드셨던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생연2동 주민 이연홍 님과 함께 홀몸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의류 등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연홍 님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준비한 옷과 신발, 지갑 등을 후원하고 싶다며 대상자 연결을 요청했고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홀로 거주하고 있지만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어르신을 발굴해 기부자와 함께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했다. 이연홍 님은 “올 4월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하며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는데 제가 준비한 물품을 꼭 필요한 분에게 드릴 수 있어서 아버지께 드린 것처럼 행복했다. 이번 인연을 계기로 앞으로 어르신을 자주 찾아뵙고 말동무가 되어드릴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선뜻 후원해주신 이연홍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생연2동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지난 12일 보산동행정복지센터 내 위치한 새마을부녀회 주방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에서는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관내 독거 어르신을 모시고 대접하려고 했으나, 코로나 재확산 예방을 위해 보산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홀몸어르신 등 90가구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신미정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영양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올 여름도 든든하게 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여운성 보산동장은 “이틀 동안 정성 들여 삼계탕을 준비하느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고생 많으셨다”며 “덕분에 홀몸어르신들이 든든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7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군을 방문,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태안군 원북면 주민자치센터를 견학하여 원북면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과 우수사례를 청취하는 한편, 지역 우수 관광 명소를 방문하고 이를 시에 접목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 간 상호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보내며 그간 코로나19로 교류가 없었던 위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자치위원들은 원북면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해 온 옥파 국화축제 등 사업 진행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주민총회를 통한 의견수렴과정에 대해 자세히 질의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워크숍을 추진한 이상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견학으로 타 시·군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자세히 알아보고, 진정한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도입이 필요한 부분은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시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타 시·군과의 교류, 위원 교육 등을 통해 성숙한 주민자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떡볶이스타 지행점에서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51,600원을 전달하였다. 떡볶이스타는 지난 6월 7일부터 메뉴에 결식아동기탁 탭을 신설하여, 해당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6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94건 51,600원이 모금되었고 이 금액에 이시현 대표가 100,000원을 더해 총 151,600원을 기부하였다. 이시현 떡볶이스타 대표는 “앞으로 매월 11일에 모금액을 기탁할 예정이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영숙)는 지난 12일 홍영숙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오산시 새마을회 회원 50여명이 초복맞이 '행복나눔 사랑의 복달임'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직접 삼계탕 재료와 김장 재료를 구입하여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마련했으며 이권재 오산시장과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오산시의회 의원들, 이기택 오산농협 조합장도 행사에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이외 더 풍족한 식사 제공을 위해 오산시 새마을회에서는 마늘장아찌를 추가로 준비하여 각 동 별 50인분씩 총 300인분의 삼계탕과 반찬들을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맛있게 드실 어르신 분들을 생각하니 한낮의 더위도 잊어버릴 만큼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삶을 나누는 따뜻한 오산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오산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돌봄부담 및 심리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치매환자가족을 위해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 중이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가족의 심리적 문제를 해소하고 돌봄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가족 교육사업으로, 치매와 돌봄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헤아려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치매환자를 돌보며 생기는 고충에 대해 고민하고 치매환자가족 본인의 심리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가족 대상자들은 “치매에 대해 단순히 기억력이 없어지는 질환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환자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치매환자 돌봄으로 인해 가족들의 심리적 건강에 이상신호가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도 세심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는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서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지난 12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과 2021년 도시재생대학이 도시재생사업의 이해를 통한 저변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실질적인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단순 이론 사례 강의 이외에도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교육으로 주 1회씩 총 7회 운영된다. 수강생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의 거주자 및 주민협의체 회원 등 총 40명이다. 12일 개강식에서는 교육 진행방법 및 시간 등을 수강생들에게 자세히 공지하고, 도시재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前) 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전은호 센터장을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현병호 동두천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 교육은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지속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함께 하는 도시재생사업을 만들기 위해 대상 지역의 주민들이 도시재생대학 교육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진)에서는 지난 12일 (주)하림 원동 대리점(대표 황홍영)과 초복을 앞두고 지역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초복맞이, 삼계닭’ 후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후원 받은 삼계닭 100마리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시는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삼계탕으로 조리하여 점심 식사로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였다. (주)하림 원동 대리점 황홍영 대표는 “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닭을 드시고 건강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현재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함께해주시는 이웃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주)하림 원동 대리점(황홍영 대표)은 지난해부터 오산 지역 복지시설에 삼계닭 및 식품 등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오산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자립기반 확충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위탁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공고 마감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영업 중이고 전년도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2개 내외 업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단,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치향락업종(골프장, 무도장, 유흥주점), 융자제한 등 재보증 제한 업종(투기, 저해업종 등), 휴·폐업 사업자, 무점포 사업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선정된 사업자는 ▲홍보물 제작지원 ▲옥외 간판교체 ▲인테리어 개선 ▲상품배열 개선 ▲안전위생설비 지원 ▲POS경비 지원 분야 중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급가액의 10% 및 지원한도 초과분·부가세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온 사업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회의실(동두천시 삼육사로 984, 서경코아 3층)로 방문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