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2일, 관내 ‘시립영화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직접 꾸민 ‘행복 화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 화분 캠페인’은 지역주민들과 화분을 보며 느끼는 행복을 공유하기 위해 시립영화어린이집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이날 전달받은 화분 30여 개는 행정복지센터 로비에 비치되었다. 이유진 원장은 “고사리손으로 꾸민 작은 화분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덕녕 영화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행복 화분을 잘 보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년 시립영화어린이집에서는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가 12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백마역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진행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을 위한 복지 상담과 더불어 직업상담사와 함께하는 일자리 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었다. 12일을 시작으로 마두1동에서는 10월까지 매월 2회, 주민 접근성이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백마역 등에서 행정복지센터 내방이 어려운 주민들이 상담과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희 마두1동장은“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이해도를 높이고, 찾아가는 복지를 실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초복을 앞두고 초복도시락으로 사랑을 전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의 도시락 배달은 매월 2회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따뜻한 식사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회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도시락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이웃을 위해 한국동서발전(주)일산발전본부 후원으로 특별히 삼계탕으로 초복도시락이 마련되었으며, 주민자치위원과 한국동서발전(주)일산발전본부 사랑봉사단이 함께 삼계탕을 포장하고 각 가정에 전달하며 건강 등 이웃들의 안부도 확인했다. 이석구 주민자치회장은 “이런 날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이 있다. 올해 초복에는 든든한 삼계탕을 전달하게 되어 즐겁다. 맛있게 드시고 폭염을 거뜬히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복 백석1동장은 “도시락 배달 봉사는 도시락 전달 뿐 아니라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며 마을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폭염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최근 잦은 강수로 눈에 띄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며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작업은 통장협의회의 자발적인 계획으로 시작됐으며, 약 50명의 통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10개 조로 나뉘어 집에서 손수 챙겨온 호미로 마을 구석구석에 자라있는 잡초를 제거한 후 봉선화 50여 주를 식재했다. 또한 여름철 성장 속도가 빨라 며칠만 지나도 무성하게 자라는 잡초의 특성을 반영하여, 앞으로 통장협의회에서 장소와 시간을 정해 꾸준한 잡초 제거작업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전정숙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마음도 깨끗해지는 듯하다.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관내 홀몸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13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모여 재료 손질에서 조리까지 직접 나섰고,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을 해당 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이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여름철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 다가오고 있다. 전해드린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기력을 충전해 올여름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순호 조원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나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로 나누고 봉사하는 조원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오후 2시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집회실에서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주민자치센터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2년여 동안 중단되었던 문화강좌의 8월 개설을 앞두고 7월 말 준공 예정인 주민자치센터 증축에 따른 프로그램 개편 운영, 프로그램 운영계약서 작성, 문화강좌 개설에 따른 건의사항 수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권오철 주민자치회장은 “요가, 댄스스포츠, 스트레칭·근력운동 등 14개의 강좌가 개설되며 점차적으로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2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경로당 안전점검 및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위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 방문했다. 일산동구에서는 관내 145개소 경로당에 대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재난사태 사전 방지 안전 확보를 위해 태풍 및 집중호우 등 하절기 자연재해 대비상태 및 소방·가스·시설물·감염병에 대한 하절기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하절기 안전점검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42개소 경로당 중 2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 중으로 경로당 냉방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일일이 확인하고 있으며, 금주 내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현장점검을 실시한 후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해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 어르신은 “코로나로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해 갈 곳이 없어 허전했지만 이제는 경로당에 나와 식사도 하고 이웃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숨통이 트인다”며 “경로당 시설 중 노후화 된 부분에 대해 공사를 해주어 경로당이 더 쾌적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경돈 일산구청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이웃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시 덕양구 행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2일 관내 소외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직접 조리한 닭볶음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행신2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의 도시락 나눔 사업’은 음식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 등에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월 1회 제공하는 사업이다. 7월 도시락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닭볶음탕과 밑반찬을 준비했다. 주재료인 닭은 협의체에서 준비하고, 현물기탁 된 요구르트와 참외 등을 함께 포장해 전달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날이 더워 입맛이 없었는데 잘 먹고 기운을 차리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신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는 게 최고의 보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봉민 행신2동장은 “위원들의 정성이 모여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어줄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2일, 지도공원에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효과적인 홍보와 복지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능곡시장, 능곡역 등 주민 밀집 지역에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상담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약 20여 명의 지역주민들에게 코로나19 생활비 지원, 노령연금, 긴급지원 등과 관련된 내용을 상담, 안내했다. 상담소를 찾은 한 어르신은 “산책을 하려고 지도공원에 왔는데 이렇게 행주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직접 만나 상담하니 편하다”고 말했다. 김종성 행주동장은 “행주동은 다른 지역보다 1인 가구가 많고 특히 고령의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필요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폐업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지역 거점에서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주시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미애)는 지난 12일 삼숭동 소재 A아파트 무단적치물 처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A아파트에는 한 거주민이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세대 입구를 비롯한 아파트 공용부분까지 각종 적치물을 쌓아놓고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물품을 판매해왔다. 그간 지역 주민들은 양주시, 소방서 등에 지속적으로 무단적치물 처리민원을 제기하였으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이어져 왔고, 지난 4월 ‘SBS 궁금한 이야기Y’에 해당 내용이 방영된 바 있다. 이에 양주2동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주자 대표회의와 협업을 통해 해당 거주자를 설득해 적치물 처리에 합의를 이끌어냈고, 이날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양주시 자원봉사센터 회원 등 40여 명이 모여 오전 8시부터 1t 트럭 총 13대 분량의 적치물을 처리했다. 송미애 양주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회단체에서 큰 도움을 주신 덕에 우리 동의 숙원인 ‘무단적치물 처리’를 무사히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사회단체가 힘을 합쳐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