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2일 회원 10여 명이 모여 비전2동 일대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비전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150여 개를 무료로 배포했다. 박용삼 위원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캠페인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태극기 보급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평택시 비전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비전2동 주민분들께서도 국경일 태극기 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태극기를 아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하남(중등영어)교육연구회(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는 11일부터 19일까지 학기 말 자율교육과정운영의 하나로 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공동 연구·개발한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각 학교에서 동시에 시행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너른강온마을배움터사업과 연계하여 환경 영역 중‘물’을 주제로 하며, 난민과 아프리카의 물부족 문제를 다루고 있는 “A long Walk to Water(Linda Sue Park)”영어 도서를 활용한 지역자율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광주하남 관내 미사고(교장 황인숙), 남한고(교장 김진규), 태전고(교장 구정미), 광주고(교장 김선태), 미사강변고(교장 김만곤), 미사강변중(교장 안정현), 신현중(교장 정영숙) 7개교가 참여하였으며, 같은 개념과 주제로 진행하나 학교급에 따라 활동의 난이도를 조절하여 운영하였다. 광주하남(중등영어)교육연구회는 영어독서를 통해 토론과 글쓰기 등의 활동으로 꺼내는 교육, 발산하는 교육, 웹포스터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 실천, 천연비누를 만들어 구호단체를 통해 개발도상국 및 난민에게 비누 기부하기 등으로 미래사회핵심역량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 오포읍에 소재한 가온어린이집 김소연 원장과 원생들은 13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김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고사리손으로 이렇게 귀한 성금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포읍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한여름 폭염을 이겨내는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13일 초복을 맞아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함께 ‘복날 맞이 삼계탕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복날 맞이 삼계탕 지원사업’은 이마트 경기광주점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으며 관내 영유아, 어린이,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했다. 구본기 이마트 경기광주지점장은 “광주시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자 매년 삼계탕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2일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혜선) 회원들이 양주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과 화장지·마스크(환가액 100만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 윤혜선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회원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된 성금·품은 지난달 24일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회천3동 행복복지센터 어울림 마당에서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 일부로 마련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과 드림스타트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윤혜선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개최하지 못했지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회원들과 함께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일부를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기부식에 앞서 여성단체 회원들 대상으로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양주시가 양성평등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14일 오전까지 도내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경기도가 13일 오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 체제로 가동했다. 이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3일부터 14일 오전까지 경기도 예상 강수량은 50~100㎜(최대 150㎜)다. 13일 오전 10시 도내 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다. 아직까지 호우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비상 1단계 체제인 도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477개소(산사태 76, 급경사지 76, 하천 22 등), 침수 우려 취약도로 37개소, 야영장 28개소에 예찰 활동을 벌이는 한편 차량 대피(하천 둔치주차장) 3개소 110대 등 예방조치를 했다. 또 임진강 접경지역(필승교‧군남댐)에는 수시로 경보방송과 예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필승교 수위는 13일 오전 6시 1.67m에서 오전 10시 1.64m로 낮아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지난 12일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해 초복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125가구 156명에게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지쳐있는 소외계층에게 삼계탕, 능이오리, 갈비찜, 양파즙, 마스크로 알차게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기영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안부를 확인하느라 고생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 서중면 노인후원회에서는 지난 12일 서종체육공원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사랑”은 서종면 노인후원회가 출산을 장려하고 인구증가를 돕기 위해 8년 전부터 시작돼 회원들이 기금 모아 동진한의원에서 산모용 한약을 기증해 서종면에서 출산한 산모들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달된 물품 규모는 140가정에 한약 1,400첩, 농협상품권 140매, 금반지 102돈 등 총 8,260여만 원에 이른다. 이날 전달식에는 올해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출산한 5가정 5명에게 각각 산모한약 10첩, 농협상품권 10만 원권 1매, 금반지 한돈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 기념품, 이상국 서종면농촌지도자 회장이 후원한 된장세트를 전달했다. 손수명 회장은 “며느리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은 서종에서만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가 차원의 저출산이 시급한 시기에 앞장설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출산한 가정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출산 지원이 시급한 시기에 지역사회에서 함께 고민할 문제로 함께 뜻을 모아주신 노인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용문면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현재는 고향을 떠나 있는 이현철 님이 지난 8일 양평군에 쌀(4kg) 100포(2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현철 님은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정성을 담아 쌀을 기탁했다”며, “고향에 이렇게 기탁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고 비록 외지에 나가 살고 있지만 양평군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폭염과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기부해준 이현철 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바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양평군에 힘찬 응원 부탁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2일 군수 집무실에서 화재예방을 위해 민박(펜션)운영업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민박(펜션)에서의 코고 작은 화재와 여름철 성수기를 감안해 지역별 대표 회장 등 10여 명과 양평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의 주요내용은 ▶양평은 지역이 광활해 소방차가 출동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됨 ▶진입도로는 협소한 경사지가 많아 산지지역의 초동진화에 어려움이 많아 정비된 도로가 요구됨 ▶화재예방을 위해서 행정 및 소방관서의 화재예방에 대한 점검지도에 업체운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철저한 화재예방 사전점검 필요함 등으로 참여관계자 모두 해당 의견들에 동감 했다. 또한, 소방관서에서는 화재발생 시 시설물에 배치된 소화기 등 소화장비로 초등대응해야 하며, 업주의 세밀한 사전점검과 대응이 필요하고, 사업장을 무단외출해 화재발생시 대응이 어려운 사례도 있어 관계자등의 적극적인 대비 대응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소방서와 협력해 소화전이 없어 화재진압에 애를 먹던 24개 지역에 마을회관을 활용한 소화전 설치사업을 추진해 화재대응력을 제고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