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산시는 노동인권 정책을 연구하고, 향후 사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노동인권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이번 착수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 및 노동관련 단체장, 용역수행기관인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는 2016년 전국에서 기초지자체 최초로 노동인권 관련 조례를 제정한 후 5년마다 노동인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연구 용역은 ▲2018~2022년 안산시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 추진에 대한 평가 ▲취약계층 노동자 실태조사 및 노동인권 보호 방안 ▲안산시 특성에 맞는 노동인권정책 발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정흥준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교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최근 환경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노동정책이 요구되고 있다”며 “실태조사를 통해 안산시 노동시장을 평가하고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권익보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의 노동특성을 정확히 분석하고, 노동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14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는 집중호우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계속되는 장마철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 지역은 13일 약 139㎜의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시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하천, 해안, 저지대 도로에 안전선 설치 ▲재난취약시설 예찰 ▲호우·강풍·풍랑 대비 홍보 등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주택침수, 도로침수 등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복구하며 대응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급경사지 32개소, 지하차도 13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22개소, 하천가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선제적 상황대응을 위해 평상시에도 24시간 상황관리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장마기간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나갈 것”이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관계 기관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 가용 인력·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 신임 한지연 산북면장은 지난 12일 관내 10개소 경로당을 방문하며 각 마을 노인회장 및 어르신들께 부임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본격적인 면정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면장은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마을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건강 상태와 안부를 묻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지역 현안 등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여름철 폭염에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내 시설물을 점검하고 냉방기기 정상 가동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박기식 산북면 노인회분회장은 “부임과 동시에 경로당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을 일에 관심을 가져주는 한지연 면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노인회도 면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로당 순회를 마치며 한지연 산북면장은 “많은 주민분들이 열렬히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며, 면장으로서 역할을 다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산북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 강천면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7월 12일 회원들이 손수 만든 수제 만능양념장을 제조하여 강천면 외로운 어르신 50가정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은 강천면생활개선회가 2022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1회 음식을 손수 만들어 가정에 배달하는 4회째 진행한 나눔 봉사활동으로 강천면 21개리에 거주하고 있는 외로운 어르신 50가정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주남 강천면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을 기부하여 과제교육도 하고,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강천면 생활개선회는 총 3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촌여성지도자로서 지속적인 농촌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촌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포천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3일 내촌파출소, 내촌방범대와 합동으로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중학교에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생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캠페인과 홍보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이호규 회장은 “학교폭력 피해자는 힘든 시절의 기억을 평생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학교폭력은 예방이 중요하다.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내촌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는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포천의 미래에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조영주, 부위원장 한정구는 지난 12일 강천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해 이웃돕기성금 삼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조영주 위원장이 금이백만원, 한정구 부위원장 금일백만원을 기탁하면서 제4기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으로서 강천면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도움을 주고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을 비롯한 희망온누리 모금사업으로 22년에는 설명절꾸러미나눔, 안부확인 우유배달사업, 독거노인 생일잔치, 여름나기지원, 집수리사업 등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발굴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조영주 위원장과 한정구 부위원장은 “강천면에 거주하면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번 4기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으면서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활동에 책임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서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8기의 새로운 출범을 맞아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의 소리를 듣는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를 7월 21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 순회에 나선다. 이번 간담회는 △7월 21일(가남읍, 점동면) △7월 22일(세종대왕면, 흥천면) △7월 25일(금사면, 산북면) △7월 27일(대신면, 북내면) △7월 28일(강천면, 여흥동) △7월 29일(중앙동, 오학동)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민공감 현장간담회’에서 제시된 민선8기에 대한 의견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대진대학교 국제학관에서 ‘전문경비원 양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문경비원 양성 교육과정은 포천시 거주 구직자 18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CS훈련, 체포호신술, 화재대처법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취업에 취약한 중·장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자격 취득 교육과정이다. 전문경비원의 경우 구인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교육수료생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해 지역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모든 분들이 취업에 성공하도록 취업 알선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해 중·장년층의 일자리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일 영북고등학교에서 예비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특강을 실시했다. 취업 특강은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영북고, 포천일고, 일동고)를 순회 방문해 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학생의 진로와 목표를 정하고 자신의 구체적인 진로와 실천계획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특강은 영북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꿈과 목표를 설계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포천일자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프로시니어(전역 군인)가 직업군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예비 청년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사회에 첫 발을 잘 내딛을 수 있도록 취업 연계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일자리센터는 포천일고등학교와 일동고등학교 3학년 예비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특강을 8월 중에 실시할 예정으로, 관내 기업체와 연계하여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12일 밀키트 전문상점 집어가 수지상현점(대표 강지혜)과 장애인이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약속하는 살구나무이웃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살구나무이웃이란, 장애인이 살기 좋은 수지구 나눔무브먼트의 줄임말로, 장애인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에 함께 동참하는 이웃을 뜻하며, 이에 동참하는 지역상점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 집어가 수지상현점은 신선한 재료와 차별화된 소스로 간편하게 가정에서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판매하는 매장으로, 이번 살구나무이웃 현판 전달을 통해 매주 1회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이웃 가정에 밀키트 지원을 약속하였다. 강지혜 대표는 “처음 매장 문을 열때부터 누군가에게 나눔의 손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수지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이 되어 매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내고 싶다‘라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한근식 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개관 10주년으로 장애인이 살기좋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시는 집어가 수지상현점에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