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12일, ‘원예특작분야 지역적응 실증시험 중간진도관리 현지순회 지도’를 9개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비 2,300만 원을 확보하여 올해 처음 실시하는 원예특작분야 실증시험 사업은 농업인 애로기술 실증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맞춤식 시범사업 발굴 및 지역 소득작목 육성 기초 마련을 위해 김포시에서 내세우는 특수시책으로, 작년 10월 지역 농업인 대상 실증과제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18과제중 심사를 통해 선정한 10과제와 사업부서 제안과제 1과제를 추가하여 총 11과제를 선정하여 실증시험중이다. 추진중인 11개 과제로는 무수정 가지 재배(장기동 양우석), 토마토 LED보광등 효과 실증(고촌 나현기), 지피포트 육묘 생강 재배(하성면 손영진), 아스파라거스 재배(하성면 이명택), 황토 미나리 수경재배(걸포동 전수근), 친환경 마늘 주아재배(통진읍 신소희), 간편 수질조정기 이용 채소·화훼 염류개선(고촌농협 제안, 김무경(채소), 김정순(화훼)), 재래대추 대과 생산 웃거름 시용 기술(하성면 박웅배), 포도 과원 바닥멀칭 자동개폐 시스템(대곶면 이택문), 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포시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제는 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 정보를 거주지 시·군·구에 등록하는 제도이다. 동물보호법에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犬)는 반드시 등록하게 되어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8월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9월에는 집중단속 하기로 했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100만 원 이하, 변경된 등록정보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자진신고 기간인 8월 31까지 신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변경신고하면 미등록이나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는 면제된다. 동물등록 방법은 동물등록대행자인 동물병원을 방문해 내장칩을 시술(주사)하고 등록 신청서를 작정해 제출하는 방법과 동물병원이나 펫숍 등을 방문해 외장형 목걸이를 구입·부착 후 등록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는 방법이 있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되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반려견 출입이 많은 지역 내 공원 등을 중심으로 동물등록, 인식표 착용 여부 등을 집중단속하고 위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포시가 '2021년도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업SOS대상’은 경기도가 한 해동안 기업애로 해소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기업애로 해소 업무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제도이다. 경기도는 2021년도 31개 시․군을 등록공장 수에 따라 A,B,C,D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하기 좋은 시책 추진 ▲기업규제 개선 ▲기업애로 관련 홍보실적 등 6개부문 총 18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번 평가에서 김포시는 공장 등록 수가 가장 많은 A그룹(등록공장 3,000개 이상)에서 최고득점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포시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육성자금(운전자금, 시설자금 이자차액 보전) 및 특례보증 지원, 기업 현장의 기술적 한계 해소를 위한 기술닥터사업, 디자인개발 지원, 기업 인프라 개선을 위한 노후 생산시설 현대화,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해외시장 판로 지원 등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천시는 7월 13일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여성회관 7월 하루특강 '여성회관아 여름을 부탁해'중 두 번째 프로그램 '은(銀)으로 빚는 내 손안의 낭만'을 진행했다. 순은99% 점토형태의 은을 이용하여 원하는 스타일의 팬던트 모양을 직접 제작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은점토 성형, 가마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해보며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생소하게 느껴졌던 은공예를 실제로 배워볼 수 있어 흥미로웠고, 오늘 작업과정에 참여하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은목걸이를 만들어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이천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하루 특강을 개발하여 역량강화와 함께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삶의 행복지수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며, 오는 23일에도 '여행작가 노도윤의 설레는 여행이야기' 강좌를 계획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3일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력 강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안양시청소년재단 고위직 반부패‧청렴협의체를 발족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고위직 반부패‧청렴협의체는 재단 대표이사 및 수련관장, 상담복지센터장, 문화의집 소장, 일시쉼터 소장 등 고위직 9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협의체는 앞으로 반부패‧청렴과 관련한 중요 현안을 파악하는 한편 신속한 의사 결정 및 대응력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날 발족식은 협의체 연간활동 안내, 청렴선언문 낭독 및 서약, 고위직 청렴리더십과 갑질근절을 주제로 한 청렴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와 더불어 사전에 직원들의 토론을 거친 안건을 바탕으로 반부패 청렴정책 기획회의도 진행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전 직원 청렴 마인드 제고를 위해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및 청렴 서약을 실시하는 한편, 매월 첫 번째 수요일을 ‘청렴 클린데이’로 지정하고 청렴퀴즈대회, 청렴토론, 청렴알리미, 청렴주의보 발령 등을 통한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희련 대표이사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고위직이 솔선해 반부패‧청렴 활동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천시 대월면 이장단협의회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 대월면 달모람부녀봉사회에 100만원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장단협의회는 해마다 꾸준한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마을의 대소사를 수행하면서 주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 있다. 최윤혁 이장단협의회장은 “우리 대월 이장단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도 이장단은 대월의 마을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늘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이장단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달모람부녀봉사회와 함께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천시 부발읍은 무촌권역 마을가꾸기사업의 시작으로 연이은 연계사업추진으로 마을 주요 도로 거리환경개선과 범죄에 노출된 소외된 공간의 어둠을 밝히는 값진 결과를 이루었다. 부발읍의 상징꽃인 천일홍은 영원한 사랑의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14개 법정리를 규모에 따라 크로 작은 열주등을 거리에 설치하여 각 마을주민의 열정을 빛으로 표현하였고, 부발읍의 동서남북으로 나뉜 48개 마을이 모여 하나의 빛을 내는 상생가로등을 행정복지센터 입구 양쪽으로 설치하여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있다. 또한, 우범지역 환경개선(주막거리벽화), 거점 분리수거장 3개소, 별가족 소원터널, 주민쉼터(커뮤니티공간)를 설치하는 생활공간의 편의와 거리이미지 개선에 주력했다. 무촌리 곳곳에 범죄에 노출된 사각지대를 개선하기 위해 무촌3리 군부대 뒷길의 어둠을 밝혀생활 공간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또한, 범죄예방(CEPTED)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이천시 주택과의 첫 번째 사업대상지로 매칭되어 디자인을 완료했다. 어둠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소외된 곳을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노력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무촌시가지는 폭넓은 도로면적으로 유휴공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산시는 최근 일상회복과 휴가철을 맞아 급증하고 있는 여권만원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화요일 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요일 야간 여권민원실’은 직장인과 맞벌이부부, 학생 등 업무시간 내에 시청 여권 민원창구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여권발급 편의를 위해 매주 화요일 9시까지 운영된다. 운영 업무는 여권 발급 신청 접수 및 교부 업무에 한정되며, 시는 향후 코로나19 확산추이와 이용 실적 등에 따라 확대 운영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야간 주취자 등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야간 여권민원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해외를 방문하고자 하는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필요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산시와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13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으로 새안산의원 재택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안산형 주치의2.0’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산형 주치의 2.0 사업’은 병원진료가 어려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방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록구 예술광장로 31에 위치한 새안산의원 재택치료센터는 총 7명(전문의 2, 간호사 2, 작업치료사 1, 물리치료사1, 사회복지사 1)의 전문인력이 ▲케어플랜 수립 ▲정기적 건강상태 점검 및 평가 ▲방문진료 ▲방문간호 ▲방문재활 ▲사회복지서비스 ▲지역사회 협력 등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지원한다. 안산시는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새안산의원과 지난해 2월 업무협약을 맺고 급격한 고령화에 대비하고 다양한 의료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의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방문진료팀을 구성해 총 2천429건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안산시는 향후 예방적 노인돌봄 체계를 구축해 호스피스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질 높은 노후생활 유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산시는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기 위해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총력대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최근 전파력이 빠르고 면역회피 특성이 있는 ‘BA5’ 변이가 우세종화 되고, 8월 중순~9월 말 하루 확진자가 20만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정부의 발표에 따라, 1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백신 4차 접종대상을 기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과 ‘18세 이상 가저질환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 종사자까지 확대하고 확진자 격리기간은 7일로 유지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시는 이와 함께 ▲대부도 등 휴가지에 찾아가는 백신버스 운영 ▲무더위쉼터 방역 실태 점검 ▲대부도 등 물놀이 시설 방역수칙 집중 홍보 ▲감염취약시설 PCR검사 이행 확인 등 휴가철 비상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원스톱 의료기관 2배 확대 ▲먹는 치료제 신속 투입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