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는 지난 14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홍성군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고, 한 해 동안의 활성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실천 결의 다짐을 통해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홍성군에 기탁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 학습동아리의 난타공연과 민요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회원들이 배운 가양주, 약선차, 천아트, 읍면 소득원사업 등 과제활동 작품 전시가 함께 진행돼 생활개선회의 다양한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조순천 연합회장은 “오늘의 결의를 계기로 농작업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농촌을 만들고, 회원 모두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 회원들의 노고를 깊이 격려하며, 여성 농업인 리더로서 생활개선회의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5일 합덕읍 백쌀카페에서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덕 도시재생 문화공감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가 열린 백쌀카페는 100년 가까이 된 옛 벼 창고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현재는 지역 문화·경제 거점 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오래된 창고의 구조를 보존하며 현대적으로 재탄생시켜, 합덕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상징적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페이스 페인팅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을 찾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난타, 기타 연주, 버블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행사 분위기를 더 고조시켰다. 행사장은 체험과 공연으로 지역의 활력이 살아나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됐고, 주민 간 소통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으로 새롭게 탄생한 공간이 지역 주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문화 거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활동할 수 있는 거점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합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당진시는 ‘당진1동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에 이어 11월 15일 추진한 2차 행사를 끝으로 당진읍성광장 활성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진중앙1로 일대의 당진읍성광장을 중심으로, 15일 행사 당일에는 지역 예술단체와 주민 동호회가 참여한 사전 공연이 열려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수선화 구근을 심는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심은 수선화 구근들은 내년 봄에 자라나 광장 곳곳을 노랗게 물들일 예정이다. 지난 국화꽃 심기에 이어 수선화 꽃(구근) 심기는 주민이 손수 도시 공간을 가꾸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시간으로 평가됐다. 또한, 행사장에서 ‘당진1동 옛날 사진전’이 열려, 과거와 현재의 당진을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주민들은 옛 사진 속 풍경을 보며 추억을 나누고,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당진1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편명희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읍성광장이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문화를 즐기는 생활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 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시가 언어의 예술을 넘어 시각적 예술로 확장된다. 충북 단양군의 시동아리 ‘단시단’이 오는 23일까지 단양올누림센터 바라봄 전시장에서 첫 번째 감성 실험 전시 시 조형전 '시, 작'을 개최한다. ‘단시단’은 2년 전 시를 배우며 모인 8명의 지역 주민이 꾸린 동아리로, 이번 전시는 단순한 시화전 형태를 넘어 시가 지닌 정서·이미지·울림을 다양한 조형 언어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작가 대부분이 미술 전공자가 아님에도 자신의 시를 색·질감·형태로 재해석하며 시적 감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드러냈다는 점에서 전시는 신선한 도전으로 평가된다. 글로 적히던 감정이 시각적 이미지로 옮겨지며 ‘읽는 시’가 ‘보는 시’로 변주된 것이다. 이번 전시는 “시를 어떻게 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각자의 내면에서 피어난 시적 풍경을 조형 작품으로 구현한 작품들은 전문적 기교보다 진솔함과 솔직함을 강조하며, 시와 미술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표현 실험을 보여준다. ‘단시단’ 관계자는 “누군가에게는 서툴게 보일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는 시를 새롭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2일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2025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마을이 함께 빛나는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주민 간 유대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외 공간에서는 마을공동체가 직접 준비한 퓨전떡·쿠키·비누 만들기, 병뚜껑 열쇠고리·걱정인형 만들기, 반려식물 심기, 복숭아빵 시식 등 다채로운 체험이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운영돼 즐거움을 더한다. 실내 무대에서는 올해 마을공동체 육성지원사업을 수행한 단체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상위 6개 공동체가 활동 사례를 발표한다. 시는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투표로 우수사례의 순위를 결정해 최우수, 우수, 장려 공동체를 시상할 계획이다. 또,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도 함께 증정한다. 이와 함께 ▲돋은별예술단 ▲100세클럽 ▲빵빵이극단 ▲날개짓 ▲세종음악예술협회 등 공동체와 지역 예술단체들의 수준 높은 공연도 이어져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산시는 오륜터널 내 상황감시시스템 개선 공사 시행에 따라, 오늘(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오륜터널(금정구 오륜터널 일원)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터널 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에 사용되는 상황감시시스템을 개선하는 공사로, 시공은 반도산전㈜이 맡는다. 교통 통제는 출퇴근 시간 등 교통 혼잡을 피하고자 통제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실시되며, 11월 20일 오전 5시에 최종 해제될 예정이다. 통제 기간 오륜터널 상하행선 각 2개 터널 중 1개 터널씩을 통제하고, 나머지 1개 터널은 정상 통행하도록 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민순기 시 도시공간계획국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터널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니, 교통 통제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진행 중인 '역대급 경품 대발사 시즌2! 부산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빅 이벤트'에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이번 이벤트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연계하여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5천여 명의 소중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총 5만 명 달성을 목표로 남은 기간 4만 5천 명의 따뜻한 마음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시는 연말을 맞아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특별한 답례품을 추가로 준비했다. 기존 답례품 외에 새롭게 선보이는 답례품으로 ▲국제식품의 삼겹살·목살세트 ▲삼진식품의 캠핑어묵세트 ▲이흥용과자점의 슈톨렌(독일식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락농협의 뉴황금쌀 등이 포함되어 기부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현재까지 기부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인기 답례품은 ▲국제식품 삼겹살 ▲삼진식품 어묵세트 ▲개미집 낙곱새 ▲가락농협 뉴황금쌀 ▲부산지역화폐 동백전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부자 모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 외에도 경품 행사를 통해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 한우등심세트 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산시는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이 본격화됨에 따라, 사업 시행을 위해 설립된 사업법인과 함께 미래 스마트라이프 실현을 위한 핵심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 강서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도시개발 모델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 시행을 총괄하는 '스마트시티부산 주식회사는 부산시·한국수자원공사·부산도시공사의 공공부문과 엘지 씨엔에스(LG CNS)·신한은행·현대건설 등 11개 기업으로 구성된 민간 컨소시엄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사업법인은 향후 5년간 국가시범도시 예정지 내 선도지구 조성과 다양한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로봇 혁신 기술을 우선 도입해 교통·생활·에너지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사업 기간은 구축 5년, 운영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음력 9월 28일] 일진: 경인(庚寅) 〈쥐띠〉 96, 84년생 상대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는 날이다. 72년생 욕심으로 일을 벌이기보다는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득이 된다. 60, 48년생 전체적인 흐름을 잘 살펴야 한다. 시야가 좁으면 성공확률이 낮아진다. 36년생 재물은 제대로 쓰면 더욱 더 중요한 가치를 발휘한다. 운세지수 76%. 금전 70 건강 75 애정 80 〈소띠〉 97, 85년생 너무 상대를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 번 생각해보라. 73년생 아직은 큰 소득을 기대할 수 없는 때이니 좀 더 기다려라. 61, 49년생 융통성을 보여라. 너무 실리를 앞세우다 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37년생 힘들고 아플 때에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되어줘라.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범띠〉 98, 86년생 아무 사이도 아닌 사람 때문에 오해가 생길 수 있다. 74년생 언젠가는 이해해 줄 것이라 믿고 기다려주어라. 62년생 서로의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겠다. 조금씩 양보해야 조용히 지나간다. 50, 38년생 너무나 절실히 필요할 때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돈이 들어온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휘발류 제일 싼 주유소 1668원 대보유통(주)화성(상)주유소/충전소 ▲화성시 경 유 제일 싼 주유소 1568원 대보유통(주)화성(상)주유소/충전소 ▲화성시 LPG 제일 싼 주유소 876원 SK행복충전 조암충전소▲자료출처 = 한국석유공사 오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