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족구 대회를 시작으로‘2025년 영통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의 개최를 알렸다. 영통구는 8개 종목(△족구, △게이트볼, △볼링, △농구, △유소년축구, △테니스, △e스포츠, △축구)의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하며, 각 종목별 협회의 주관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운동장 등 체육시설에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 화합 도모를 위해 노력하시는 협회관계자 및 동호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생활체육인 여러분들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2025년 영통구청장배 생활체육 족구대회’는 영통구 족구협회의 주관으로 매탄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족구 동호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청년부·중장년부·장년여성부로 나뉘어 진행됐고, 다양한 연령층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승부를 겨뤘다. 동호인들은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어린이집 연합회와 영통구 어린이집 협의회는 지난 13일 수원시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영통구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영통구 어린이집 재원아동들이 깨끗이 사용했던 가방, 옷, 문구류 150박스(약 3톤 분량)로, 영통구는 사단법인 “행복한캄보디아만들기후원회(총괄이사 김미선)”를 통해 캄보디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자매도시 프놈끄라옴 마을은 지난 2004년 현지에 수원마을이 조성되어 정기적인 지원이 진행되는 곳이다. 영통구 어린이집 연합회(민간‧가정분과)와 영통구 어린이집 협의회 원장들은“캄보디아 시엠립주 아동들에게 배움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뜻을 전해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어린이집 연합회와 영통구 어린이집 협의회에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캄보디아에 잘 전달하여, 현지 아동들의 학습환경 조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4일 영통 단오어린이공원에서 제19회 영통청명단오제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영통청명단오제는 오전 7시 산신제를 시작으로, 늘해랑리틀싱어즈의 식전 공연이 흥을 돋웠으며 이어 진행된 대동제를 통해 영통구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그 후 영통구 퍼스트 신성태권도의 공연을 비롯해 영통1동의 주민자치 동아리팀, 황곡초등학교 댄스부, 영덕고등학교 밴드 동아리 공연 등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여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을 해볼 수 있는 전통놀이, 다식 만들기 및 꽃 차나누기, 타로카드, 버려지는 나무로 소품 만들기,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체험 등으로 마련된 다양한 체험마당은 주민들로 북적이며 인기를 끌었다. 그 밖에도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의 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들로 풍성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분들이 찾아주셔서 올해도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시흥시 체육회와 월곶동 체육회가 주최ㆍ주관한 제37회 시민의 날 기념 ‘월곶동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6월 14일 월곶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월곶동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간 우애와 단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1부 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 애드벌룬 공굴리기, 다 함께 볼풀 농구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민들은 합심해 공을 굴리며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 ‘모두가 즐기는 노래자랑’에서는 월곶동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노래자랑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끼와 실력을 뽐냈다. 박건하 월곶동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가족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오늘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월곶동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라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시흥시 능곡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27일에 개최되는 ‘제6회 선사마을축제’를 성황리에 진행하고자 지난 6월 14일 경기도 포천으로 역량강화 학습여행을 다녀왔다. 능곡선사마을축제는 선사 유적이 발견된 지역 특성을 살려 매년 ▲거리 행진 ▲안녕제(祭) ▲원시인 퍼포먼스 ▲체험부스 ▲마을 주민 공연 등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해마다 마을 주민과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학습여행은 다른 지역의 우수 축제를 직접 체험하고, 능곡동의 역사성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혁신적으로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축제추진위는 포천의 대표 축제인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를 벤치마킹하고, 한탄강 및 산사원 등 지역 명소를 둘러보며 자연과 문화를 접목한 축제 기획 사례를 현장에서 체감했다. 특히 축제 운영진과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공유받으며 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이관섭 축제추진위원장은 “능곡선사마을축제가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해마다 성장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학습여행을 통해 배운 점을 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4일 대동골문화센터에서 열린 기획 공연‘서커스디랩 더블 빌’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내 창작 서커스의 전문 공연팀인‘서커스디랩’은 마임극, 저글링, 창작 마술을 결합한‘스토리형 서커스 퍼포먼스로, 말 한마디 없이도 관객들의 웃음과 박수를 끌어낸 신선한 무대였다. 특히 손끝 하나로 표현되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리듬감 넘치는 퍼포먼스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다음 공연은 8월 9일 15시에 어린왕자와 심해의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이야기'우당탕탕 바다를 찾아서'가 무대에 오른다. 기획공연 관람 신청은 대동골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연/전시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포스터 QR코드를 스캔하여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4~15일 경기도 연천 일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23명(8가구)과 함께 ‘드림DAY 즐겁DAY 가족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GKL(GRAND KOREA LEISURE)사회공헌재단의 ‘우리가족 행복여행’ 공모사업에 드림스타트가 선정돼, 여행 참가비용 전액을 후원 받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연천 일대 대표 관광지인 ▲군남홍수조절지 두루미테마파크 ▲전곡리 선사유적지 ▲지질생태체험 주상절리 카약체험 ▲재인폭포 등을 탐방했다. 또, 연천 푸르내마을 자연체험학교에서 숙박 및 농촌 체험(연천특산물 오이를 이용한 오이보석비누만들기, 오이피클만들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모처럼 가족들과 1박 2일동안 여러관광지를 여행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가족의 소중함을 간직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가정 안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 등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3일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에서 열린 ‘굴포愛달밤 야외극장’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굴포문화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앙광장 내 로봇주차장 엘리베이터 타워를 스크린으로 활용한 야외 영화 상영회다. 구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 공연과 영화가 어우러져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엘리베이터 타워가 스크린으로 활용되는 이색적인 모습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모여 영화 ‘가필드 더 무비’를 관람하며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굴포먹거리타운 상인들과 협력한 먹거리 부스, 부평구문화재단과 연계한 사전공연(공연자 박길호·밴드 모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굴포먹거리타운이 문화와 상권이 어우러지는 지역 명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인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부평 테마의 거리를 중심으로 문화의 거리, 부평지하상가 일대 등에서 ‘2025 부평 르네상스 페스타’를 개최했다. 르네상스 페스타는 부평 상권의 최대 축제 행사로, 부평역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고 구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부평 르네상스 상권 하나로 아우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참여형 이벤트로 각 상권을 하나로 연결하며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먼저 부평역 광장 메인무대에서는 클래식과 힙합이 어우러진 ‘DNA REBOOT 콘서트’가 펼쳐졌다. 또 테마의거리 무대에서는 고객 참여형 고객노래방이 진행됐으며, 문화의거리에서는 ‘뮤직플로우 부평’의 공연이 펼쳐져 상권을 찾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청소년 동아리 가요제 ▲부평지하상가 스탬프 투어 ▲시장로타리 오락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상인과 구민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와 소비가 어우러진 부평만의 축제’로 거듭났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부평르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구 남구의 트로트 뮤지컬 ‘내사랑 옥순씨’가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특별참가작으로 6월 21~22일 양일간 대덕문화전당에서 공연한다. 대구 남구는 2024년부터 지역 예술인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창작 기회 제공을 위해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뮤지컬 2편을 제작하여, 지난해 ‘앞산겨울정원(앞산빨래터공원 내)’에서 가족 뮤지컬 ‘크리스마스 연대기’를 공연했고, ‘2025 앞산축제’에서 트로트 뮤지컬 ‘내사랑 옥순씨’ 하이라이트 공연을 했다. ‘내사랑 옥순씨’는 지역 대표 연출가(정철원), 작가(이지영)와 작곡가(여승용)의 새로운 작품으로, 누구나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친근한 트로트 음악에 담은 뮤지컬이다. 특히, 고령화 사회의 문제인 ‘치매’를 소재로 가족의 사랑과 이웃의 정을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풀어내어 재미와 함께 세대가 함께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 특별참가작으로 초청되어 6월 21~22일 양일간 대덕문화전당에서 공연한다. 남구 뮤지컬‘내사랑 옥순씨’를 관람하기 위해 중국 유명 숏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