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3일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둔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공공기관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화서1동 직원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방문 민원인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요령을 익히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비상대피 요령 ▲화재 진압 ▲수동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 실제 사용 ▲마무리 총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해보는 실습형 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합동훈련에 적극 협조해주신 서둔119안전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교육과 실제 훈련을 통해 청사와 주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11월 정기회의와 함께 ‘참여를 이끄는 소통 리더십 향상’을 주제로 한 주민자치 위원의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김창범 전 팔달구청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과의 소통 및 협력 중심의 리더십에 대해 강연했다. 교육 후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도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안) ▲화서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 추진 ▲12월 정기회의 일정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행정 현장의 실제 사례를 통해 리더십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주민자치회 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정기회의와 교육을 계기로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협력적 자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11월 13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홀몸어르신 반찬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홀몸어르신 25가구에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애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배추 절이기, 양념 만들기, 포장 작업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각 가정으로 전달해,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반찬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위원들은 매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명애 화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봉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12일 삼성래미안진흥아파트 봉사단이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래미안진흥아파트 봉사단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김장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단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50상자(5kg 단위)를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다. 특히 삼성래미안진흥아파트 봉사단은 의정부시 희망회복지원종합센터 지정 기탁 1호 아파트 봉사단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용강 단장은 “추운 겨울,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상현 동장은 “삼성래미안진흥아파트 봉사단의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와 협력해 지역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13일 호원1동 주민자치회가 김장철을 맞아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불정면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지역 주민에게 신선한 절임배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원1동 주민자치회는 사전 접수를 통해 총 230상자, 총 1천73만 원 상당의 절임배추를 판매해 농가 소득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15명이 참여해 사전 접수한 절임배추를 전달하고, 직접 아파트를 방문해 배부하는 등 주민들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했다. 호원1동과 불정면은 2008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매년 옥수수,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도농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최원영 회장은 “앞으로도 불정면과 도농교류 활성화와 함께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 위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1월 14일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장김치 완제품 10kg을 전달하는 ‘행복을 더하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후원금을 활용해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각 대상 가구를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따뜻한 인사와 함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김장김치 덕분에 겨울을 든든히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화자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원받은 어르신들이 큰 힘을 얻어 든든한 마음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1월 14일 연세리더스 신경외과의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라면 72상자(총 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된 라면은 장암동 내 저소득층 가정 및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지승훈 대표원장은 “병원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곳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연세리더스 신경외과의원의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된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14일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충북 괴산군 감물면과 함께하는 ‘절임배추 직거래 장터’를 열고, 총 247상자의 절임배추를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절임배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물면 농가가 직접 생산한 절임배추를 공급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주민의 생활 물가 안정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송산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대거 참여해 자발적으로 행사 운영과 배추 배부를 도우며,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협력 문화를 보여줬다. 유현숙 회장은 “많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해 더욱 활기찬 장터가 됐다”며 “감물면 농가에도 도움이 되고, 주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이 되는 교류 사업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감물면과의 직거래 장터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 행사가 아니라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1월 14일 고산동 주민자치회 조성남 부회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설 명절 전 100일 동안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을 각 동에서 실시하고 있다. 조성남 부회장은 매년 50만 원을 기부하며 모금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0년에는 정부재난지원금 87만 원으로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김세트를 구입해 수개월 동안 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이처럼 조 부회장은 일회성 후원이 아닌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왔다. 조성남 부회장은 “올해도 고산동 이웃들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작은 마음을 보탰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성남 부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제때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13일 진행된 ‘2025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지역 사회단체와 기관, 주민들의 온정 어린 후원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사회단체장협의회‧ 주민자치회‧각 사회단체‧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가 현금을 기탁하며 적극 지원했다. 또한 가능동 소재 카페 인커피에서는 자원봉사자와 참여 주민들을 위해 커피 및 음료 64잔을 후원해 따뜻함을 더했다. 새마을부녀회와 자생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139가구에 전달됐다. 배은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사회단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각 사회단체,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그리고 따뜻한 후원을 보내주신 인커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따뜻한 가능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능동은 매년 김장나눔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