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김지연 기자 | 파라솔 클라리넷 앙상블이 9월 12일(목) 저녁 7시 30분 서울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첫 정기 연주회 ‘Amazing Grace’를 연다. 툴뮤직이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장애인 청년들로 구성된 앙상블의 데뷔 무대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의 제목 ‘Amazing Grace’는 앙상블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모든 어려움과 시련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빛을 발하는 여정을 노래하며, 파라솔 클라리넷 앙상블이 음악을 통해 발달장애인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다. 앙상블의 모든 연주자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관객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파라솔 클라리넷 앙상블은 발달장애인 청년들과 음악 감독 고대인이 함께 노력해 만든 신진 연주 그룹이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감동과 울림을 전하며, 장애예술교육과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앙상블은 이미 여러 대회와 행사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2023년 국제서울음악콩쿠르 앙상
뉴스다 김지연 기자 | 가수 란이 ‘수지맞은 우리’ OST로 이별 감성을 드리운다. 오늘(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언제나 너뿐이라고’가 발매된다. ‘언제나 너뿐이라고’는 사랑한 기억으로 인한 아픈 마음을 그린 곡으로, 란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일 예정이다. 감성적인 선율과 ‘사랑한다고 널 그리워한다고 니가 없인 살 수 없다고/소리쳐 외치고 싶어 이대로 내 곁을 떠나지 말라고 언제나 너뿐이라고 내겐’처럼 쓸쓸한 분위기의 가사가 조화를 이뤄 서정적인 발라드를 완성했다. 란의 호소력 짙은 보컬을 더한 이번 곡은 인기 드라마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W, 친절한심술씨, UNIQUE CITY가 의기투합했다. 란은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꾸준한 앨범 발매 및 각종 드라마와 웹툰 OST를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
뉴스다 김지연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브는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엔믹스의 ‘별별별’, 태민의 ‘Sexy In The Air’과 지난 8월 20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신곡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이 올랐다. 플레이브는 방송 출연 없이도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로 최종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음원과 음반 합산 점수 5000점, 동영상과 방송 점수 576점, 사전 투표 1000점, 생방송 투표 1000점을 기록해 최종합계 7576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해당 기록은 지난 3월 같은 ‘음중’ 무대에서 1위에 오른 미니 2집 타이틀곡 ‘웨이 포 러브(WAY 4 LUV)’의 최종합계 점수 6271점보다 1305점 더 높아진 점수로, 무서운 성장세와 식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1위를 수상한 플레이브는 “모두 플리(팬클럽)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 멤버들
뉴스다 김지연 기자 | 가수 박성연이 ‘울림스페셜’ 스페셜 DJ로 나선다. 박성연은 오늘(2일) 오후 방송되는 BTN 라디오 ‘울림스페셜’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이날 박성연은 매회 다른 아티스트들로 꾸며지는 ‘울림스페셜’의 금주 스페셜 DJ로 출연,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보이는 라디오로 실시간 진행되는 이날 방송은 각종 해외 토픽을 소개하는 코너를 시작으로, DJ와 청취자가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코너, 솔직 담백한 콩트 타임 등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풍성한 시간으로 꽉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박성연의 전매특허 시원한 보이스와 넘치는 끼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깜짝 라이브도 들을 수 있을 계획이다. 옆집 언니처럼 친근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톡톡 튀는 매력, 진솔한 공감대로 월요일 저녁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물들일 박성연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박성연은 지난 2018년 첫 싱글 ‘PEACH(피치)’로 정식 데뷔한 이후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탁월한 음악성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탬버린 여신’의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
뉴스다 김지연 기자 | tvN ‘엄마친구아들’ 정소민이 정해인의 마음을 알아챘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6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서로 기억하고 알고 있는 ‘처음’의 순간들이 그려졌다. 배석류는 최승효가 최근 자신에게 거리를 두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했다. 하지만 최승효는 “우리 이제 어른이야”라며 옛날과 똑같이 지낼 수 없다고 선을 그었고, 배석류는 그의 달라진 말과 행동에서 낯설고 이상한 기류를 감지했다. 관계의 터닝 포인트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6% 최고 8.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8% 최고 7.6%를 기록, 열띤 호응 속 다시 한번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배석류는 최승효의 방에서 그가 숨겨놓은 편지를 발견했다. 과거의 최승효가 자신을 좋아했다는 내용에 놀란 것도 잠시, 최승효는 배석류의 손에 들린 편지를 빼앗아 구겨 버리며 어린 시절의 장난으로 넘겨버렸다. &n
뉴스다 김지연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족 사랑꾼’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작가, 그리고 큰딸 수빈이 5개월 만에 ‘삼자대면’에 나선다. 9월 2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수빈이랑 못 본지 5개월 정도 됐다”며 잔뜩 긴장한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 작가는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떤 사건이 있은 후 처음 만나는 거니까...”라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그 시각, 차를 몰고 이동하던 김승현은 “저번에 (김)지민이한테 코칭을 받았잖아요. 핫한 맛집을 섭외해놨어요”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아내와 큰딸의 선물을 준비한 그는 “제가 두 사람한테 주는 것보다 아내가 준비한 것처럼 수빈이에게 주고, 수빈이도 직접 준비한 것처럼 언니한테 선물을 주면... 분위기가 더 화기애애할 것 같아요”라며 들떴다. 마침내 약속 장소에 아내와 먼저 도착한 김승현은 “어휴, 분위기 좋네”라며 웃었다. 그러나 긴장한 탓에 두 사람 모두 침묵에 빠졌고, 그 사이 가게에 도착한 수빈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5개월 만에 어렵게 삼자대면을 하게
뉴스다 김지연 기자 |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이 다시 ‘완벽한 가족’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6회에서는 최진혁(김병철 분)이 이수연(최예빈 분)의 납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등 긴박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살인사건을 두고 인물들 간의 갈등과 대립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놓쳐서는 안 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김병철X윤세아X박주현, 세 사람의 꼬여버린 운명! 모두의 부러움을 살 만큼 화목한 가정이었던 아빠 진혁과 하은주(윤세아 분), 최선희(박주현 분)는 박경호(김영대 분)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 게 산산조각이 났다. 선희는 자신이 경호를 죽였다며 이실직고했고, 진혁과 은주는 선희를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보이지 않은 노력은 선희에게 의심과 불신을 심어줬고, 급기야 선희는 아빠 진혁과 엄마 은주를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진혁과 은주가 벌이는 일들이 정말 선희를 구하기 위
뉴스다 김지연 기자 | 가수 윤하가 특별한 성장 이론서로 20주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윤하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정규앨범 'GROWTH THEORY (그로우스 띠어리)'를 발매한다. 'GROWTH THEORY'는 윤하가 약 1년간 준비한 정규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하는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6집 'END THEORY (엔드 띠어리)' 이후 2년 10개월 만에 'THEORY' 3부작 시리즈의 다음편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윤하만의 스타일과 감성을 담은 총 10곡의 자작곡을 수록했다. 음악에 과학을 접목해 새롭게 풀어내는 윤하의 시선이 이번엔 바다와 다양한 생물에게로 향했다. 윤하는 소녀와 개복치, 그리고 작고 낡은 요트가 함께하는 장대한 여정을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또한, 여정의 전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주체들과 교감하며 깨닫게 되는 성장의 의미도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태양물고기'는 윤하의 취향이 물씬 느껴지는 록 넘버로 앨범 프리뷰와 뮤직비디오 티저부터 팬들
뉴스다 김지연 기자 | 싱어송라이터 박준하가 드라마 '가족X멜로' OST 가창자로 합류해 따스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박준하가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네 번째 OST 'Cozy(코지)'가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Cozy'는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박준하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따스한 무드를 자아내는 곡이다. 박준하는 순수함이 묻어난 보컬로 지금 이 순간처럼 널 사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한층 진실되게 전한다. 박준하는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금상 수상, 제3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등을 수상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천재적인 재능과 가능성을 입증했다. '알고있지만,', '유미의 세포들', '닭강정' 등 다수의 인기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차세대 OST 기대주'로도 주목받고 있다. 박준하는 쫀득한 보이스로 솔직한 감정을 나누며 '가족X멜로'와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극의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에 딱 들어맞는 감성과 사운드로 '가족X멜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다 김지연 기자 | 남성 보컬 듀오 사이로(415)가 드라마 '피타는 연애' 가창자로 합류한다. 사이로(415)가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피타는 연애' 두 번째 OST '너에게 관한건데'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너에게 관한건데'는 미디엄 팝 스타일의 곡으로, 첫눈에 반한 순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노래다. 서툴고 어색한 자신의 마음을 담백하고 진솔하게 풀어냈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가까워지고 싶은 간절한 바람을 가사에 담았다. 특히 사이로(415)는 서정적인 보이스로 청춘의 열정과 설렘, 그리고 사랑의 감정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의 연애 감정을 대변하고 깊은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또 "You make me feel so special, All of my heart, Only for you"라는 가사와 어우러지는 사이로(415)의 하모니가 시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가창을 맡은 사이로(415)는 조현승, 장인태로 이뤄진 싱어송라이터 그룹으로, 지난 2019년 싱글 '그때, 우리 사랑했을 때'로 정식 데뷔했다. 발라드, R&B, 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