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올 7월부터 원천동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8개 단체원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천동은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에 맞춰 각 단체의 규모를 키우고 활동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상시모집을 실시하며 모집단체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 새마을부녀회, 마을만들기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진흥위원회, 방범기동순찰대 등 8개 단체이다.

각 단체에 소속된 단체원들은 분야별로 취약계층 봉사활동, 복지대상자 발굴, 지역행사 협조, 방범 순찰 등 지역주민을 위한 남다른 봉사심과 애향심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전용기 원천동장은 “원천동은 지금도 여러 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지만 신축 공동주택 입주와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발맞춘 폭넓은 활동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