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식중독 예방 및 코로나19 대비 방역관리실태 점검을 위해 수원시 어린이집 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합동으로 현장 컨설팅 및 전수점검에 나섰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관내 50인 이하 소규모 어린이집 186개소이며, 본격적인 무더위에 접어들면서 어린이집 내 감염성 질환 및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급식·위생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시설 안전관리 상태 및 코로나19 방역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어린이집에서는 급식·위생안전 및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