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선거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 시작 대통령은 누가 될까?

수도권 사는 57세 군복무 마치지 않은 전 현직 당 대표 이력의 남자 정치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11일 총 7명의 후보가 등록을 신청하며 마감됐다. 이로써 12일부터 공식적인 대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명부(사진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어떤 사람들이 후보자로 등록했을까에 대한 물음에는 서울 경인 지역에 사는 나이 57세 남자로 법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전 현직 당대표 이력을 가지고 있는 현 정치인으로 19억 원 정도의 재산에 4천 9백만 원의 세금을 납부했으며, 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으로, 3.8건의 범죄 이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볼 수 있다.

 

후보가 7인이나 국회 의석수를 기준으로 기호가 정해지고 무소속은 선관위에서 무작위 추첨으로 기호를 부여했다. 특히, 기호 3번은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에서 대통령 후보자를 내놓지 않은 관계로 기호를 부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탄핵에서 대통령 선거까지 많은 우여곡절에 나락으로 떨어진 민생경제, 마이너스 국가 성장률, 미국발 관세 압박 등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울 새로운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뽑는 선거는 재외 투표(5/20 ~25), 사전 투표(5/29~30), 투표(6/3)의 일정이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