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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다 ‘산수화’ 특집》 1,000일의 노력, 성과를 돌아본다! 제3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편

시민의 손으로 도시를 만들어가는 협치와 참여를 위한 1,000일의 여정: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22년 7월 1일 민선 8기 수원특례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1,000일 동안 시민과의 협치와 참여를 통해 수원의 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 그의 시정 철학은 '시민의 손으로 도시를 만들어가는 협치와 참여'로, 이는 수원시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원칙으로 자리 잡았다. 이 시장은 취임 초기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방문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고, 이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수원시민의날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모습(사진제공=수원특례시)

 

이 시장은 민선 8기 1주년 기념식에서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 그는 수원의 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해 수원기업새빛펀드와 새빛융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3,068억 원 규모의 수원기업 새빛 펀드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집중하고 있으며, 3,0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수원페이 충전 한도와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등 시민 체감형 경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고 있으며, 수원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필요를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1월 설 명절 맞이 수원페이 인센티브 20% 확대(사진제공=수원특례시)

 

도시 인프라와 미래 성장 동력 구축 또한 이재준 시장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이다. 그는 광역 철도망 구축을 통해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으며, GTX-C 노선과 KTX 직결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서수원 일대에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조성하여 한국형 실리콘밸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수원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문화적 활동과 주거 환경 개선에도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시장은 수원의 독립운동가와 민중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다양한 기념행사와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의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 사업 '새빛하우스'를 확대하여 주거복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지원 목표를 3,000호로 상향 조정했다.

 

▲도심 재 창조 2.0 프로젝트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새빛하우스 3000호 목표(사진제공=수원특례시)

 

이어 경제 특례시 구현과 첨단기업 유치에도 집중하고 있다. 그는 민선 8기 최우선 목표로 수원특례시를 경제 특례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첨단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취임 첫 결재가 첨단 바이오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와의 투자 협약으로, 기업 유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국·공유지 유휴부지 활용, '수원형 규제샌드박스' 적용, 유치기업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경제 특례시 수원을 만들기위한 규제샌드박스 설명 모습(사진제공=수원특례시)

 

도시계획과 도시 재창조 프로젝트에서도 이재준 시장은 전문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그는 '수원형 15분 도시' 구축과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며 도시 공간의 대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역세권 중심의 도시 모델 구축을 통해 시민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있으며, 노후 주거지의 재생과 혁신을 통해 도시의 활력을 회복하고 있다.

 

▲경제·공간·생활의 대전환을 핵심 축으로 수원의 미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설명(사진제공=수원특례시)

 

민생경제와 소상공인 지원 정책도 이재준 시장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이다. 그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골목상권 매니저 지원, 손실보상 접수 지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상권 보호와 특화 상권 육성을 위한 계획도 마련 중이다. 소상공인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으며,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민생 경제와 내실 있는 소상공인 지원 책으로 비상 경제 시국 시민 경제 활성화(사진제공=수원특례시)

 

주거복지 및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 사업 '새빛하우스'와 1인 가구 지원사업 등 맞춤형 복지 정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공공주택 제공을 통해 주거복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노후주택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현장 중심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며,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 폭우 피해 현장 방문 등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협치와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와 더 나은 민주주의 실현을 강조하고 있다.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 비전을 발표하며 시민과의 소토과 화합을 강조(사진제공=수원특례시)

 

규제 혁신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수원의 미래를 가로막는 규제 개선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친환경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재준 시장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시민의 참여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수원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재준 시장의 비전은 시민의 손으로 도시를 만들어가는 협치와 참여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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