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금산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청년창업팀 그리닝(대표 김기현)이 해외 유통망을 개척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닝은 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 청년 끌어드림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창업캠프 및 끝장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3000만 원의 창업 지원비를 지원받아 금산의 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금산군에서 졸업한 청년들이 모여 새로운 종류의 홍삼을 연구하고 만들어 지역사회에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가치 실현을 목표로 인삼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충남도 예산군 스플라스에서 개최된 제25차 세계대표자회의 및 수출상담회에서 인삼을 활용한 뷰티 제품 판매 및 해외 유통망 개척을 위해 SJ인터네셔널컴퍼니와 업무협약도 맺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대만 현지 팝업 제공 △그리닝 신제품 5000달러 계약 △대만 프리미엄 시장 공략 협력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금산군 청년창업팀에는 그리닝과 함께 폴인팜, 별똥별 카페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대 3000만 원의 창업지원급을 통해 사업 활동을 추진하며 금산군의 청년 관계인구 네트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올해 방산수출 최초 200억불 달성을 향한 여정이 순조로이 진행중이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5월 6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방산전시회(DSA)에 참석하여, FA-50 경공격기, K-9 자주포, 천무 등 주요 무기체계의 동남아 지역 수출 협의를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4월에는 폴란드와의 천무 2차 이행계약, 페루와의 공동 함정건조 수출계약 및 차륜형 장갑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잇달아 성사된 바 있다. 말레이시아 방산전시회(DSA)는 국방·안보 전문 전시회로 올해에는 세계 60개국에서 1,200개 기업이 참여했다. 방위사업청장은 말레이시아 국방장관과 총사령관, 베트남·필리핀·태국의 주요 직위자들을 만나 양국 간의 국방·방산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전시회에 참여한 우리 기업들을 격려했다. 먼저,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등과 작년 5월 계약된 FA-50 1차 수출의 성과를 평가하고, 추가 2차 수출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국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FA-50 후속군수지원 인프라를 말레이시아 현지에 구축하는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 국방장관과 방위사업청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안전재해예방 교육을 8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총 3회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들의 안전 인식을 고취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농작업 재해 현황 및 근골격계질환 등 이론 1시간, 농작업 재해 상황별 응급처치 실습 중심의 교육 1시간으로 총 2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개인보호구도 지급했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해당 수료증을 농협에 제출하면 안전재해보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농업인안전보험은 5%(산재형 기준 9,660원), 농기계종합보험은 3%(최대 3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기술지원과장은 “농업 현장에 자율적인 안전 실천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천안시는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천안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을 근절하고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운영대행사와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했으며,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활용한 사전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가맹점 현장 방문을 통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 운영 가맹점, 천안사랑상품권 결제 거부, 다른 결제 수단과 차별 행위 등이다. 부정유통 행위가 적발될 경우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및 최대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심각한 위반행위일 경우 관련 기관에 수사 의뢰를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상거래시스템을 상시 운영해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천안사랑상품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정선군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국비 11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18억 5,500만원을 투입해 승용 86대, 화물 58대, 승합 2대 등 총 146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보조금 신청 대상은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전까지 정선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취약계층,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노후경유차 대체 구매자, 다자녀 가구, 소상공인, 어린이 통학목적 차량 구매자는 우선순위 대상자로 선정된다. 보조금 신청을 위해서는 구매 지원신청서 작성 이전 전기차 제조·판매사와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구매신청 자격 부여일로부터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단,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가 자사 차량을 구매하거나 최초등록지가 정선군이 아니거라 등록증상 신조 차량이 아닐 경우에는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차에 최대 소형 550만원, 중·대형 650만원이 지급되며 전기택시는 국비 25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취업 전 일 경험이 필수가 된 요즘, 서울시가 구인 수요가 있는 기업과 청년을 연결해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영입할 기회를, 청년들에겐 실전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일 경험’을 ‘경력’으로 인정받아 사업 종료 후에는 정식 채용까지 연계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 6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600명의 청년은 온라인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3개 분야, 208개 유망기업에서 6개월간 일하게 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은 지난해 기준 고용승계율이 42.5%에 달할 정도의 서울시 대표 청년 일 경험 지원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청년(82.4%)과 기업(96.4%) 모두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콘텐츠, 기후환경 등 향후 높은 일자리 수요가 예상되지만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신성장 분야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어 경쟁률 또한 4대 1에 육박할 정도로 청년들에게 호응이 높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들에게 단순한 ‘일 경험’이 아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영월군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8개 정부 부처 연계 협력 공모사업인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정착지원을 위하여 주거, 생활인프라, 생활 서비스를 결합한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국토교통부 등 다부처 연계사업으로 올해는 10개소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영월군 지역활력타운이 들어서는 영월읍 덕포리 862번지 일원은 석탄을 운반하던 철도의 폐선(廢線)부지로, 덕포리 도시개발사업1)이 예정된 곳이다. 1)영월읍 덕포리 862번지 일원 / 면적 약 73,720㎡ / 공동주택(아파트), 일반주택 단지, 임대주택, 체육시설,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 영월군은 민선 7기 출범 후 덕포리에 새로운 시가지 조성을 통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임대주택(100세대) 건립, 공공청사 이전 부지 조성, 도시개발(주택부지) 계획, 드론산업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덕포리 공공청사 이전 부지는 현재 부지 조성공사가 진행 중으로, 영월경찰서와 영월의료원이 각각 2027년, 2029년까지 이전 신축이 계획되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사천시가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한시적 일자리인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공공근로 115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2명 등 총 137명을 선발한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이며, 희망자는 신분증과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사업 유형에 따른 나이 제한과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적연금 수령자 등 참여 제한이 있다. 선발된 참여자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업 유형에 따라 하루 4시간부터 6시간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시간당 9,860원의 임금과 하루 부대 경비(교통비․간식비) 5,000원, 주휴수당 등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번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사천시청 지역경제과 일자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구 온난화의 영향 따른 과수재배 가능지역의 북상으로 우리군에도 대관령면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과수의 안정적 재배 가능지역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과수 재배의 초기 시설투자의 경제적 부담과 예정지 관리,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환경의 열악함으로 인해 농업 현장의 현실은 아직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평창군 농산물유통과에서는 2024년도 과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5개 사업 137백만원을 투입하여 보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규농가의 진입을 위한 명품과원조성, 노동력 절감을 위한 생력화 작업기 지원, 서리피해 및 유해 조수 방지시설, 과수품종갱신 및 관수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통하여 평창의 과수 경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평창사과의 유통활성화를 위한 사과 통합브랜드 포장재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평창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농가와 소통하며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평창군의 사과재배 면적은 2024년 기준 126농가, 72ha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제시는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김제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 및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가맹점별 결제 자료와 주민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점포를 현장 방문,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재화와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깡’), △부정 수취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등으로 부정유통 적발 시 관련 법률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및 최고 2,000만원까지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 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상품권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상품권의 유통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부정유통으로 의심되는 거래건 발생 시 감시·추적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건전한 상품권 유통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제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부정유통 단속을 통해 불법거래를 원천 차단하고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 며 “시민 여러분도 김제사랑상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