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공영운 후보가 28일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선승리를 향한 유세전에 돌입했다. 공영운 후보는 이날 열린 출정식에서 “화성은 현대자동차를 키운 도시고, 저는 그 현대자동차에서 18년간 일하며 화성의 산업이 커지고 일자리가 늘어가는 과정을 함께했다”며 “말이 아닌 실력으로 동탄 프리미엄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의 무능한 국정운영이 고금리 고물가를 부추기면서 우리 경제가 힘들었다”며 “경제 국가대표 공영운이 경제위기, 민생위기, 정권을 꼭 심판하게 밀어달라” 고 호소했다. 이어 공영운 후보는 선거의 주인공은 후보가 아니라 동탄 가족임을 강조하고 선대위 구성원과 원팀으로 공정‧공명선거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공영운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안민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청년과 워킹맘 지지자 등이 무대에 올라 지지 연설에 나섰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을)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가 ‘동탄시 승격’을 제1공약으로 내세우며 13일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한정민 후보는 28일 오후5시, 그랑파사쥬 사거리에서 선거캠프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동탄과 함께한 정민, 동탄과 함께 한정민’을 대표 슬로건으로 내세운 한 후보는 동탄에서 실제로 살아온 주민이며, 앞으로도 살아갈 주민임을 강조하며 자신이 동탄 발전의 적임자임을 호소했다. 한 후보는 “‘동탄시 승격’이야말로 동탄의 현안 해결뿐만 아니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동탄시 승격’을 반대하는 타 후보들과 차이점을 역설했다. 이어 “판세가 어렵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결의를 표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동탄2신도시 지역의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모두 참석해 필승을 위한 팀워크를 다졌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금일 오후 5시 화성시 향남읍 화성소방서 앞사거리에서 ‘형선2유세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4·10 총선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화성시갑 선거대책위원회 및 국민의힘 원유철 전 원내대표, 박명원 경기도의원, 송선영, 정흥범, 조오순 화성시의원, 박연숙 화성시의원 후보 및 화성 시민 수백명이 참석해 홍형선 후보에게 열띤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홍형선 후보는 출정식을 통해 “화성시갑 불균형 문제를 반드시 매듭짓고, 화성시갑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라며 포부를 밝히고, “4·10 총선을 반드시 승리하여 민주당이 독식한 화성시를 견제하고, 우리 화성시갑의 권리를 찾겠다”라며 이번 4·10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출정식에 앞서 오전 9시 홍형선 후보는 화성현충공원을 방문하여 헌충탑에 헌화 및 참배함으로써 호국영령을 기렸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한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대표가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을 주자고 합니다. 그 근거로 “가구당 100만원 줘서 동네 장 보게 하면 돈이 돌고 경제가 활성화한다. 무식한 양반들아, 이렇게 하면 된다”라는 말을 하더군요. 돈 풀면 물가가 오르고, 서민이 더 어려워지는데.. 경제 기본도 모르네요 3년 전 경기도지사 시절 민주당 대선 경선을 앞두고 전 경기도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발표한 때가 떠오릅니다. 선거때만 되면 이런 헛소리를 반복하네요. 내 돈 아니라고 선거를 앞두고 막 내지르는게 특기인 이재명 대표에게 전합니다. “너무나 무식한 양반아.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남부권 후보들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이 ‘초연결, 초융합, 초지능 시대를 여는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 로드맵’을 제시했다. 김준혁(수원정), 염태영(수원무), 홍기원(평택갑), 차지호(오산), 이상식(용인갑), 손명수(용인을), 공영운(화성을), 권칠승(화성병) 등 8명은 27일 오전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 2차 기자회견을 갖고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의 실현을 위한 공동공약을 발표한 후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정부, 지자체, 기업, 학계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불리는 경기남부권 8명의 후보들은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구성하고, ‘초연결 경기도 –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를 제안한 바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이 발표한 공동공약에는 ▲반도체 콤비나트 및 신전력망 조성 ▲UAM 등 차세대 모빌리티 R&D 예산 및 세제지원 확대 ▲분산형 종합병원 시스템 도입 ▲AI 융합의과학전문대학원 유치 ▲반도체‧IT 대학 설립 ▲AI 과학고등학교 설립 ▲AI 기본법 및 AI 진흥법률 제정 ▲글로벌 연결성 회복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3.23(토) 향남읍 선거사무소에서 2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은 1,300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화성시 북한이탈주민은 지역 내에서 봉사활동, 문화예술 공연 등 화성시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형선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북한이탈주민 이주현씨는 “화성시에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한 만큼 서로 간의 유대와 화합은 물론, 우리가 화성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홍형선 후보 또한, “자유를 찾아온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원할 것.”이라 강조했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 2023년 7월 국민의힘 당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사임한 후 화성시갑 후보로 출마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용기 의원 ( 경기 화성시정 후보 , 민주당 )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 월 23 일 오후 3 시 내외빈을 포함해 약 500 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태년 의원 ( 성남수정구 ), 염태영 ( 수원무 ) 후보를 비롯해 일명 ‘ 화성의 어벤져스 ’ 인 화성갑 송옥주 의원 , 화성을 공영운 후보 , 화성병 권칠승 의원이 총출동해 민주당 승리를 다짐했다 . 국민경선을 함께 치렀던 조대현 , 진석범 예비후보가 자리를 함께 하고 ,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되면서 ‘ 화성시정 민주당 원팀 ’ 을 공식적으로 완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도 했다 .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 바로 지금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 며 , “ 민주당이 전용기 후보와 함께 하겠다 " 는 메시지를 전했다 . 김태년 의원은 “ 전용기 후보를 국회에서 유심히 지켜보니 추진력 있고 , 패기가 있으면서도 탁월한 균형감각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젊은 도시 동탄 · 반월에는 딱 어울리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경제공약을 발표하면서“동탄을 신 혁신성장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제전문가로 혁신성장을 강조해 온 공영운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R&D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혁신산업의 불씨를 꺼뜨렸다”며 “산업 성장의 계기를 다시 마련하기 위해 신성장 동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공영운 후보는 “동탄을 반도체와 자동차가 손잡는 혁신산업 융합클러스터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공 후보는 “현재 내연차 한 대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2~300개인데 앞으로 레벨3이상의 자율주행차에는 2,000개 이상의 반도체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현재 미래차용 반도체 시장이 초기 단계인 만큼 국가경쟁력과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은 반도체와 자동차라는 미래 먹거리를 2개 다 가지고 있는 도시”라며 “반도체 따로 자동차 따로 성장하기 보다 두 산업을 묶는 융합클러스터를 조성하면 새로운 (新)성장동력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탄 신도시 주변에는 이미 반도체 제조사, 자동차 제작사 등이 자리잡고 있다”며 “그래서 동탄이 클러스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 을 )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가 삼성전자 임직원들을 향해 국회의원 출마 배경과 목적을 밝혔다 .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인 한정민 후보는 25 일 자신의 SNS 를 통해 <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께 드리는 글 > 을 게시했다 . 한 후보는 “ 2019 년 소재 수입금지 당시 , 수율 분석 업무를 맡아 야근이 잦았다 ” 며 “ 정부의 외교가 국내 산업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 고 전했다 . 이어 “ 반도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정치와 경제의 협력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 며 자신의 선거 캐치프레이즈를 ‘ 반도체 패권국가 ’ 로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 . 한 후보는 “ 반도체 산업은 우리의 삶과 지역 상권의 존립을 좌우하는 , 동탄에서 뗄 수 없는 요인 ” 이라며 “ 반도체 산업과 동탄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 고 전했다 . 또한 “ 근무 환경의 처우 개선에도 관심이 있다 ” 며 “ 과거 노사협의회에 있던 시절 여러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현되지 못했다 ” 며 아쉬움을 표했다 . 뿐만 아니라 “ 학군 , 돌봄 서비스 부족을 이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연숙 화성시가선거구 국민의힘 후보가 24일 향남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화성시의회 입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박연숙 화성시가선거구 국민의힘 후보자 개소식 모습(사진제공=뉴스다) 이날 개소식은 화성시‘갑’ 지역구 홍형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를 비롯해 화성시 박명원 국민의힘 도의원,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정흥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 위 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 위 위원장, 김종복 의회 운영위 부위원장, 박진섭 기획 행정위 부위원장, 김미영 교육 복지위 부위원장, 송선영 시의원, 명미정 시의원, 임채덕 시의원, 차순임 시의원이 참석해 국민의힘 화성시가 선거구 박연숙 후보를 응원했다. 박 후보자는“ 잘하겠다. 열심히는 기본이다. 잘해야 한다. 잃어버린 화성의 봄을 찾기 위해 화성시의회에 재 입성해 화성시민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민생만 생각하고 시민만 보고 달리고 있다. 허울뿐인 공약보다 시민을 위한 진심 어린 마음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은 화성시 제7선거구 김기종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 석호현 전) 당협위원장, 선거관계자 및 박연숙 후보 고등학교 동창을 비롯해 100여 명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