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지역구 김준혁 후보 선대위가 발대식을 열었다. 김준혁 후보 캠프는 오늘(25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정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수원시 영통구 사무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준혁 후보, 박광온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 김준혁 후보는 “이 자리에 선 것은 독재정권과 맞서 싸우라는 여러분의 명령 때문이라는 것을 안다”며 “국민 무시 정권 반드시 심판하고, 수원전문가로서 영통구의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통구의 과거와 미래의 모습을 잘 알고 준비해온 사람이 지역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며 “일의 성과로 말하고, 민생 현장에 함께하며 오로지 시민만 바라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민주사회를 열망하는 힘,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바라는 힘을 모아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광온 의원은 ‘일 잘하는 김준혁’이라는 구호와 함께 인사말을 시작했다. 박 의원은 “현 정부는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아무런 대책이 없고, 남에겐 엄격하지만 자기 가족과 처가에는 한없이 너그럽다”며 “많은 국민이 남은 정권 3년은 길어도 너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 을 )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가 삼성전자 임직원들을 향해 국회의원 출마 배경과 목적을 밝혔다 .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인 한정민 후보는 25 일 자신의 SNS 를 통해 <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께 드리는 글 > 을 게시했다 . 한 후보는 “ 2019 년 소재 수입금지 당시 , 수율 분석 업무를 맡아 야근이 잦았다 ” 며 “ 정부의 외교가 국내 산업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 고 전했다 . 이어 “ 반도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정치와 경제의 협력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 며 자신의 선거 캐치프레이즈를 ‘ 반도체 패권국가 ’ 로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 . 한 후보는 “ 반도체 산업은 우리의 삶과 지역 상권의 존립을 좌우하는 , 동탄에서 뗄 수 없는 요인 ” 이라며 “ 반도체 산업과 동탄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 고 전했다 . 또한 “ 근무 환경의 처우 개선에도 관심이 있다 ” 며 “ 과거 노사협의회에 있던 시절 여러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현되지 못했다 ” 며 아쉬움을 표했다 . 뿐만 아니라 “ 학군 , 돌봄 서비스 부족을 이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효은 국민의힘 경기도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효은 오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시청 물향기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제공=뉴스다) 지난 25일 김 후보는 오산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아이가 마주할 미래는 희망보다 절망에 더 가깝다”면서 “오산의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담대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서삼오산 ▲미인오산 ▲자족오산 ▲활력오산 ▲건강오산 등을 핵심공약을 제시하며 “오산을 자랑스러운 도시로 바꿔보겠다”고 자신했다. 세부적으로 서울까지 30분, K-반도체벨트 미래인재육성도시, 인구 50만의 자족도시, 복합문화시설 건립, 대형병원 유치 등을 제시했다. 이어 김 후보는 “오산은 민주당에서 내리 국회의원이 5선을 했지만 얼마나 좋아졌는지 묻는다면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며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인근 화성, 평택, 용인의 눈부신 발전을 그저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다” 고 안타까워 했다. 오산 시민은 주중에는 직장 때문에, 주말에는 놀 곳이 없어서 타지로 나가고, 근처에 대형병원이 없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연숙 화성시가선거구 국민의힘 후보가 24일 향남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화성시의회 입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박연숙 화성시가선거구 국민의힘 후보자 개소식 모습(사진제공=뉴스다) 이날 개소식은 화성시‘갑’ 지역구 홍형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를 비롯해 화성시 박명원 국민의힘 도의원,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정흥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 위 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 위 위원장, 김종복 의회 운영위 부위원장, 박진섭 기획 행정위 부위원장, 김미영 교육 복지위 부위원장, 송선영 시의원, 명미정 시의원, 임채덕 시의원, 차순임 시의원이 참석해 국민의힘 화성시가 선거구 박연숙 후보를 응원했다. 박 후보자는“ 잘하겠다. 열심히는 기본이다. 잘해야 한다. 잃어버린 화성의 봄을 찾기 위해 화성시의회에 재 입성해 화성시민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민생만 생각하고 시민만 보고 달리고 있다. 허울뿐인 공약보다 시민을 위한 진심 어린 마음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은 화성시 제7선거구 김기종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 석호현 전) 당협위원장, 선거관계자 및 박연숙 후보 고등학교 동창을 비롯해 100여 명의 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승원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 ) 가 21 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 22 대 총선 수원시갑 후보자로 등록했다 . 김 후보는 “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생경제가 절체절명의 위기 ” 라면서 “ 반드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지켜 위기에서 구해내고 교통혁명 , 도시혁명 , 미래혁명이라는 3 대 파란혁명을 이루겠다 ” 는 각오를 밝혔다 . 후보 등록 직후 장안문을 찾은 김 후보는 “ 장안문은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사상이 살아 있는 곳 ” 이라면서 “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사상을 받들어 장안을 수원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겠다 ” 고 약속했다 . 특히 ‘ 교통혁명 , 도시혁명 , 미래혁명 ’ 을 아우르는 ‘3 대 파란 혁명 ’ 을 완수하겠다는 공약을 강조했다 . 김 후보는 “ 그간 장안 주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결과 지하철 개통까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 면서 “ 진행 중인 사업들이 적기에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챙기는 것은 물론 , 역세권을 따라 재개발 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 교통혁명 , 도시혁명을 기반으로 미래혁명까지 이끌겠다 ” 면서 “ 장안 주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무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재순 후보가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된 21일 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박 후보는 “민주당이 말로만 해왔던 약속들을 힘있는 집권여당의 기세로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정체된 수원의 경제, 행정, 복지, 교통 및 교육 등이 다시 활력을 얻고 힘차게 재도약하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박재순 후보는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민주당 텃밭으로 알려진 수원 지역내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를 끌어 올렸으며 이어진 지방선거에서 시도의원 6명이 당선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9대 경기도의회에서 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의정활동비 전액을 기부하며 아너서사이어티 클럽에 등록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박재순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압승하도록 지지해 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을 집권여당의 힘으로 이룰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수원 시민의 안전 확보와 역사적 가치 회복 및 문화 공간 창출 등을 위해 수원천 재정비 추진을 약속했다. ▲ 방문규 후보가 수원천 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줍고 있다.(사진제공=방문규 선거사무소)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원도심 부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시를 새롭게’ 공약을 21일 발표했다. 공약에는 ▴수원천 청계천화 ▴철도지하화 상부 복합개발 ▴서호·화서역 일대 복합개발 사업 추진(광교 호수공원 같은 서호) ▴재개발·재건축 사업 조속 추진 및 정책 지원 ▴도심 내 학교복합시설 조성(주차장, 문화센터, 수영장 등) ▴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월드컵경기장 문화·체육 복합상업시설 조성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이·착륙장 조성 등이 포함됐다. 방 후보는 “수원 팔달구 원도심은 과거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수원의 자부심과도 같은 곳”이라며 “지난 8년간 지지부진한 발전 속 광교, 영통 일대의 동수원에 비해 너무나도 낙후했다”고 지적했다. 방 후보는 “그간 세류동, 매교동, 매산동, 행궁동 등 대면 소통 프로그램 ‘동네한바퀴’를 진행하며 주민분들로부터 지역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수렴했고 특히 수원천에 대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수원정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가 21일 수원시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이 후보는 “저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사회의 수많은 빈틈을 메우기 위해서는 입법이 필요하다”며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곳곳의 격차를 해소하겠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12월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구 곳곳을 누벼온 이 후보는 “지난 3개월 간 새벽 출근길의 청년의 지친 모습, 엄마 손을 잡고 소각장 연무 배경을 지나 학교로 가던 아이의 모습, 어르신들의 굽은 허리 등 그간 지역에서 만나온 분들의 모습을 눈과 가슴에 담았고, 수많은 주민들의 말씀을 들었다”라며 지역 현안 파악과 해결을 자신했다. 실제 이 후보는 지난해 12월 예비후보 등록 후 당내경선에 집중한 다른 후보들과 달리 본선거 기간만큼이나 지역을 샅샅이 누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 △영통소각장특별법 발의 추진, △영통구청복합청사 건립, △아동전문24시간병원 신설, △교육자유특구 지정(영통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 △문화예술허브 조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정 ( 반월동 , 동탄 1,2,3,5 동 ) 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5 호 공약으로 「 댕냥이가 행복한 동탄 」 를 발표했다 . 유경준 후보는 댕냥이가 행복한 동탄 을 위해 동물병원 진료비 표준화 및 소득공제 를 추진한다 . 이밖에 기초상담 및 검진 지원 , 노령견 건강보험 복지 확대 등 반려동물보험 활성화 , 반려동물 공원 및 전용시설 확충 을 약속했다 .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 표준수가제 ) 는 진료 항목에 대해 적정한 진료비용의 상하한을 정해 모든 동물병원에서 해당 항목의 진료비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 반려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반려동물 치료비에 대한 부담도 커지는 추세 지만 , 동일한 질병과 치료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동물병원마다 진료비가 천차만별인 것이 현실이다 . 이에 유경준 후보는 주요 반려동물의 진료 항목과 진료비를 표준화하고 , 소득공제로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한다 . 기초상담 및 검진 지원 으로는 구체적으로 동물 등록 ( 내장칩 삽입 ), 광견병 백신 , 심장사상충 예방 , 중성화 수술비 지원을 약속했다 . 이 밖에도 반려인들의 부담과 슬픔을 덜기 위한 반려동물 장례비와 펫로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화성병 권칠승 후보 ( 민 ) 가 총선 공약 「 권칠승의 1 백만 화성 프로젝트 」 기배 ・ 화산편을 발표했다 . 기배 ・ 화산편은 총 14 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 대표적으로 ▴ 매송 - 진안 도시고속도로 ( 기배 경유 ) 추진 ▴ 기배 - 화산 도시계획도로 확충 ▴ 서부우회도로 - 동문아파트 - 병점육교 앞 도로 확장 ▴ 화산 1 고 신설 추진 ▴ 고금산 문화공원 조성 추진 ▴ 정조 문화 계승 및 관광벨트 조성 ▴ 황토 맨발 걷기 둘레길 조성 등이다 . 역내 도로망 확충 및 봉담 ・ 병점 연결을 강화하는 교통공약과 정조대왕의 유산을 활용한 역사 ・ 문화지구 조성 방안을 담고 있다 . 이외에도 ▴ 황계동 일원 교량 신축 ・ 확장 ▴ 화성시 디지털 박물관 유치 ▴ 테니스 등 체육시설 확충 등 지역 주민의 제안이 포함됐다 . 권 후보는 “ 기배 ・ 화산은 융건릉 ・ 용주사 등 중요 유적이 많아 역사 ・ 문화의 중심지로 커나갈 잠재력이 크다 ” 며 , “ 도로 확충 , 고속화도로 신설 등을 통한 인근 교통거점과의 연결 강화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역사 ・ 문화의 고장으로 발돋움 시키겠다 ”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