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9일, 권선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거주하는 73세 이상 어르신 2,158명을 초청해 『2024년 권선2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고전무용, 민요 등 신명 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염태영 국회의원 당선인,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도·시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의 축사가 이어져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또한 권선2동 전 단체원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으며 지역가수 축하공연으로 잔치의 흥을 돋우고 어르신 노래자랑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여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장성래 권선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권선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및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곡선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어르신들 1,254명과 초청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곡선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곡선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와 단체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경로잔치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행사는 곡선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라인댄스 및 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초대가수 공연과 댄스, 민요 등의 2부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더했다. 특히,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가족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삶을 돌보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행사를 주관한 최훈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정성 들여 준비한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음식을 드시고, 공연을 즐기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항상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해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의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 수원 중부경찰서, 가정복지과 직원 등 총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 보호 피켓을 들고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19세 미만 고용·출입금지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와 협력하여 남동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버이날 기념 문화예술복지 공연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평소 문화예술 향유에 제한적인 노인층에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예술을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추진했다. 공연은 박선진 소프라노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전지연 국악인의 국악 공연, 1997년 MBC 10대 가수왕 출신인 안계범 가수의 트로트 공연으로 구성되어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와 협력하여,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복지 사업을 꾸준히 운영하여 사각지대 없는 문화도시 남동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8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양로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녀회원들은 생일을 맞이하신 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생일 케이크, 떡, 과일 등의 음식을 준비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살갑게 다가가 안부도 물으며 말동무가 되어드렸다. 김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몸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인천시 교육청에서 주최한 ‘제1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에 참여해 ‘아동 권리, 함께 같이 만들어가요’ 활동 부스를 운영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어린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부스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친구들과의 소통을 촉진하는 자리였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아동 권리, 함께 같이 만들어가요’ 라는 주제로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또한,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센터의 역할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전달했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이 행사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었다. 박혜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아동 권리와 아동 인권 증진을 위해 아동 인권교육, 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23일 19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도립서귀포관악단의 제8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연주회의 포스터는 오페라 '카르멘'의 메인 오브제인 빨간색 장미와 검붉은 분위기를 활용했다. 또한 3명의 협연자와 함께해 강렬하고 매혹적인 음악을 선사할 것을 표현했다. 먼저 서곡으로 리하트르 바그너의 오페라'발퀴레' 중 “발퀴레의 기행”을 연주한다. 음악적 동기만을 사용하여 작곡한 전주곡으로 날개 달린 말을 타고 힘차게 하늘을 나는 발퀴레를 묘사한 곡이다. 이후, 바이올린 김형선(현 KCO 단원, 경남 아트오케스트라 악장), 첼로 이소정(현 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 단원), 제주 출신 피아니스트 김한돌(슈타인홀 대표)이 트리오로 만나 베토벤의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 협주곡”중 1악장 알레그로를 연주한다. 바로크 시대에 크게 유행했던 합주 협주곡 형식의 곡으로 독주자 3명의 기교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었을 때 베토벤이 들려주고자 했던 농밀한 낭만성이 객석에 전해지는 곡이다. 세 악기가 서로 번갈아 가며 주고 받는 이 곡은 베토벤 특유 불굴의 의지가 가미된 선율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024년 다섯 번째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제주춤아카데미 수강생을 5월 13일부터 선착순 모집(수강료 무료)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서귀포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활동을 영위하고, 예술행위를 의미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제주춤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춤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검무춤과 성인 대상의 소고춤, 두 개 프로그램으로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검무춤 16시~18시, 소고춤 18시 30분~20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문화누리실에서 총 2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별 모집 수강생은 어린이 15명, 성인 15명으로, 5월 13일부터 5월 24일까지(10시~18시)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소품, 공연복 구입 및 대여는 개인 부담) 제주춤아카데미 수강 경험이 없는 서귀포시민(2022년·2023년 수강 중도 포기자는 제외)이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9일, 천주교수원교구 주차장에서 72세 이상 어르신 1,200여 명을 모시고 흥겨운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경로잔치는 갈비탕 등 점심 대접과 함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무대들로 채워졌다. 행사는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시립정자1동어린이집 원아들과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축하공연 △즉석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가족·이웃과 정겨운 대화 속에 식사를 나누며 준비된 순서 하나하나에 커다란 웃음과 박수로 함께했다. 현장 봉사에 나선 주민자치회 등 단체원과 주민, 동 직원들은 식탁 준비, 자리 안내, 음식 나르기, 어르신 심부름 등으로 점심식사도 거른 채 구슬땀을 흘렸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동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며, 이번 경로행사 준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단체장님들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울시는 우천 예보로 5월 11일에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4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 2회차 공연을 취소한다. 앞으로는 예정된 행사일에 우천이 예보될 경우 토요일이 아닌 해당 주의 일요일로 날짜를 변경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변동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안내한다.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불가피하게 금일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