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연숙 전) 시의원이(국민의힘 화성‘가’ 선거구) 4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완성된 원팀인 홍형선 국회의원 후보자,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박연숙 후보 출마 기자회견 모습(사진제공=뉴스다) 박 후보는 화성 서부지역과 관련 “화성 서부지역은 경제적 소외감, 문화적 박탈감, 개선되지 않는 보육환경, 그리고 환경문제 등 어느 것 하나 쉽게 해결할 수는 없지만, 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선거에 이기기 위해 국회의원 후보와 우리 당의 시의원들 모두가 하나의 팀으로 뭉쳐 선거운동을 할 것이다. 이제 화성 서부지역 낙후된 현실은 돌이킬 수도 없으며, 돌이켜져서도 안 되는 과제이기에 그 과제와 시민들이 내준 숙제를 맡아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의 승리가 화성 시민의 승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당부드린다”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화성갑 '원팀' 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다) 한편, 오늘 기자회견에는 화성 갑 선거구 원팀 홍형선 국회의원 후보, 박명원 도의원, 송선영 시의원, 조오순 시의원, 정흥범 시의원, 박연숙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원팀의 마지막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5세 이상 노인정책으로 ‘삼모작 행복마을’을 제시하고, ‘화성시 호그백 마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행복한 인생 삼모작 라이프 기치 아래 ‘삼모작 행복마을’을 구현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어르신들의 지속가능한 포괄적 돌봄이 가능하도록 지역의 다양한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일상생활, 돌봄, 요양, 안전관리, 일자리 등의 포괄적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삼모작 행복마을’ 정책은 ▲디지털 금융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 ▲디지털 금융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 도입 ▲어르신 공익활동형 일자리 내실화 ▲어르신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확대 ▲우리마을 주치의 만들기 사업 추진 ▲지역사회 특성에 기반한 치매안심마을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특히 마을 주치의 프로그램을 손꼽으면서 “어르신들의 병력을 포함한 과거력, 가족력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 생활패턴, 생체리듬 변화에 대한 주치의 소견까지 모두 기록하는 ‘나의 건강역사 차트’ 프로그램을 보건소 또는 살림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 등과 연계하여 도입하겠다”는 정책비전을 강조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이원혁 대변인이 3월 3일(일) 찐심캠프를 방문하여 진석범 화성시(정)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화성시의 정치 지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혁 대변인은 화성시(을) 동탄2신도시의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이 공영운 후보를 화성시(을) 지역에 전략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하면서 후보직에서 물러났다. 이원혁 대변인은 개인 SNS를 통해 당의 결정을 존중하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원팀 정신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원혁 대변인의 선당후사의 정신과 결정을 높이 평가하며, 함께 노력하여 총선에서의 승리를 이끌어내자고 호소했다. 또한 경선과정에서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충남 보령, 서천 선거구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구자필 예비후보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진석범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끈다. 이 둘은 성남과 경기도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으며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석범 예비후보는 진심으로 민의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지지의 글의 게시했다. 현재 화성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예비후보는 3.4(월) 오전 11시 화성시의회에서 열린 같은 당 소속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다가올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동시에 치러질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봉담읍 일부·향남읍·팔탄면·양감면·정남면)에 출마하게 된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선언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형선 예비후보뿐만 아니라, 박명원 경기도의원, 송선영 화성시의원, 정흥범 화성시의원, 조오순 화성시의원도 참석했다.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는 지난 1.10(수) 기존에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던 공영애 前 화성시의원이 사직하여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국민의힘은 2.26(월) 경선을 거쳐 2.27(화)에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시 서부권의 경제·문화 소외감과 환경문제, 보육육아 환경 개선 문제까지 발로 뛰며 해결하겠다”고 이번 재보궐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형선 예비후보는 “박연숙 후보님을 포함하여 이 자리에 함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은 4일(월), 동탄과 반월지역의 수도권 남부 교통허브 구축을 위한 교통·도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화성시 동탄·반월 지역은 동인선, 동탄트램, GTX-A 등 철도 노선이 중첩하고 있어 수도권 남부 교통의 중심축을 이루는 지역이다. 이원욱의원은 경기남부 반도체벨트의 공급망과 생활권을 연결하고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철도망 구축과 도로 및 버스 교통환경 개선 구상을 밝혔다. 수도권 남부의 남북과 동서를 잇는 철도망 구축 공약으로는 ▶분당선 연장 및 동탄5동역사 신설 추진 ▶동탄~부발선 추진으로 수도권 남부 반도체벨트 교통망·생활권 연결 ▶솔빛나루역 확정 및 임기 내 착공 ▶동탄트램 및 동인선 조속 완공 ▶GTX-A 동탄~삼성 조속 개통 ▶동인선 메타역(가칭) 추가출구 설치 추진 ▶서동탄역 1호선 열차 증편을 제시했다. 도로와 버스 교통환경 개선 공약으로는 ▶동탄과 용인을 잇는 국지도 84호선 조속 완공 ▶매송~동탄 고속화도로 조속 추진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무장애 똑버스 도입 및 똑버스 증차 ▶서동탄역 대중교통 연결망 확충을 추진하고 아울러 화물차 불법주차로 인한 불편과 안전확보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화성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동탄 북광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가 주변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상업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됐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날 동탄 북광장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진석범 예비후보는 “상가주변을 정비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모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역 상권 활성화는 단순히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것을 넘어서, 지역 사회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동탄을 더욱 활기찬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고 동탄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한 공약으로 ‘카페거리, 먹자골목 정비 및 주차장 확보, 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2일 치동천을 찾아 ‘동탄 5동 민생현안 점검’에 나섰다. 민생점검에는 치동천 공원 종합개발을 화성시에 요청하고 있는 전(前)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들이 동행하면서 의견을 나눴다. 동탄 5동 민생현안을 점검하는 현장에서는 ▲치동천 공원 종합개발 ▲11자 상가 공영 주차빌딩 건립 ▲출근 광역버스 증차 및 시스템 개선 ▲소외계층의 푸드뱅크 신설 요구 등이 주민건의 형태로 조대현 예비후보에게 전달됐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첫째, 『치동천 공원 종합개발 계획』 요청과 관련하여 ▲오산천 명품 보타닉 가든과 연계 추진 ▲중리 저수지와 연계한 도보 수변공원 조성 ▲치동천 상점가 소상공인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11자 상가 공영 주차빌딩 건립』 추진과 관련해서는 중앙정부 국비 지원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공영 주차빌딩 건립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화성시와 협의하여 국회에서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였다. 셋째, 『출근 광역버스 증차 및 시스템 개선』 문제는 ▲출퇴근 시간 버스증차 ▲고속도로 진입 직전 3개 버스정류장에 ‘지정 정류장 정차 시스템’ ▲동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105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팔달산에 위치한 3.1독립기념탑에 모여 추념식을 지냈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추념식은 꽃샘추위 속에도 모인 후보자들과 지지자들의 힘찬 애국가로 시작됐다. 국민의례가 끝난 후 김준현(수원갑), 한규택(수원을), 방문규(수원병), 이수정(수원정), 김원재(수원무), 박재순(수원무) 예비후보들은 3.1독립기념탑에 헌화했다. 이어진 후보별 기념사에서는 3.1운동의 의의와 수원의 역사적 독립운동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다만, 이수정 국회의원 후보의 경우 기미독립선언문의 마지막 문단을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정 후보가 낭독한 기미독립선언문 부분은 “우리는 이에 떨쳐 일어나도다. 양심이 우리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우리와 함께 나아가는도다. 남녀노소 없이 어둡고 답답한 옛 보금자리로부터 활발히 일어나 삼라만상과 함께 기쁘고 유쾌한 부활을 이루어 내게 되어도다. 먼 조상의 신령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새 형세가 우리를 밖에서 보호하고 있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앞길의 광명을 향하여 힘차게 곧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예비후보는 3월 1일(금) 오전 8시 ‘남양교회’에서 열린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오늘 개최된 기념식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화성시 남양 지역 독립운동 소개,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105주년을 맞이한 삼일절은 1919년 우리 민중들이 일제의 지배에 항거해 우리나라의 독립을 제창한 ‘만세시위운동’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당시 화성에서는 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한 우리 주민 29명을 일본군이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제암·고주리 학살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홍형선 예비후보는 “순국선열들의 독립·희생 정신을 이어받아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헌신하겠다.”며 이번 삼일절의 의미를 강조했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 2023년 7월 국민의힘 당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사임한 후 화성시갑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예비후보는 2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8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함께 ‘100만 관객 동원’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화성시 발안롯데시네마에서 관람했다. 영화 ‘건국전쟁’은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김덕영)로, 지난 27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국내 상영 다큐멘터리 영화 중 4위를 기록했다. 특히, 기존의 역사 인식에 가려져 있었던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진솔하게 담아내 호평받으며, 이례적으로 차트 역주행까지 달성했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영화 ‘건국전쟁’은 단순한 이념 논쟁을 담은 것이 아닌, 이제껏 조명되지 못한 우리 건국 세대의 투쟁과 희생을 조명한 영화.”라며, “이번 관람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우리 건국 세대의 숭고한 건국·희생 정신을 이번 총선에서도 온전히 담아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