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연숙 전) 시의원이(국민의힘 화성‘가’ 선거구) 4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완성된 원팀인 홍형선 국회의원 후보자,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박연숙 후보 출마 기자회견 모습(사진제공=뉴스다)
박 후보는 화성 서부지역과 관련 “화성 서부지역은 경제적 소외감, 문화적 박탈감, 개선되지 않는 보육환경, 그리고 환경문제 등 어느 것 하나 쉽게 해결할 수는 없지만, 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선거에 이기기 위해 국회의원 후보와 우리 당의 시의원들 모두가 하나의 팀으로 뭉쳐 선거운동을 할 것이다. 이제 화성 서부지역 낙후된 현실은 돌이킬 수도 없으며, 돌이켜져서도 안 되는 과제이기에 그 과제와 시민들이 내준 숙제를 맡아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의 승리가 화성 시민의 승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당부드린다”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화성갑 '원팀' 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다)
한편, 오늘 기자회견에는 화성 갑 선거구 원팀 홍형선 국회의원 후보, 박명원 도의원, 송선영 시의원, 조오순 시의원, 정흥범 시의원, 박연숙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원팀의 마지막 퍼즐로 맞춰진 박연숙 후보자의 출마 선언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