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군포시 라 선거구)이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윤석열과 함께하는 국민대변인’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정책 해커톤에 입상하여 ‘국민의힘 제1정책조정위원회 청년부위원장’을 역임했고 국민의힘 국민 플러스 공약 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자문위원‘이라는 직책은 받았지만, 그에 맞는 역할을 부여받지 못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박상현 의원은 정책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추진, 정치 인재 육성 아카데미 제도화, 지역 소통 플렛폼 구축, 원팀 마스터플랜수팀, 지방의원 평가 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상현 의원은 제9대 군포시의회 의원(대표의원), 국민의힘 제1정책조정위원회 청년부위원장·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민생플러스단 자문위원·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국민의힘 정책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책자문위원·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과 함께하는 국민대변인·민의힘 경기도당 부대변인·국민의힘 대학생위원회 위원·국민의힘 경기도당 군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최다선이자 경남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인 김영선 의원을 만나 최근 선거 준비 상황과 계획에 대해 물었다. - Q1. 국민의힘 최다선 국회의원으로서 그간 국가와 당에 기여한 바는? ▷ 1988년 사법시험 합격 때부터 8년간 YMCA 시민중계실에서 봉사하며 주택임대차 보호법을 입안하면서부터 경실련 환경운동 연합 참여연대들의 봉사활동과 기부행위를 꾸준해 해왔다. 또한 1996년 “젊고 새로운 정치”를 표방하신 김영삼 전 대통령으로부터 발탁되어 제15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16ㆍ17ㆍ18대까지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동안, 공정거래법상하도급 제도의 개선, 2005년 KHP 군용헬리콥터 사업, 2007년 과학방송법안 발의를 통해 과학방송 채널을 선정, 위기 당시 금모으기 운동, 신용보증재단 및 기술신용보증재단의 통폐합 방지로 금융위기를 극복케 했고, FTA 때에는 농협은행 자본금을 4조 원에서 7조 원으로 늘렸다. 10년간 야인생활을 하면서도 주부들의 영상만들기 교실, 금융아카데미, 자원봉사 등을 꾸준히 해왔다. 윤석열 대선캠프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이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정치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펴낸 책 ‘이기적 정치’ 출간기념 북콘서트가 오는 15일(금) 오후 2시 강동구민회관 대강당(강동구 상암로 198)에서 열린다. ‘이기적 정치’는 서울 동부벨트 3인(이재영 강동을, 이승환 중랑을, 김재섭 도봉갑)의 당협위원장이 정치를 통해 모색하고 있는 사회와 지역의 변화와 미래의 방향을 담은 책이다. 이재영 당협위원장은 책을 통해 다보스포럼에서 경험하고 배웠던 좋은 정책들을 실현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소프트파워 강국으로 만들고 싶다는 열정으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세대를 넘어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수립하고, 실현하기 위한 치밀한 전략의 답을 제시하는 것이 저자가 정치를 하는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는 대한민국과 서울시의 발전과 개혁을 막고 있고 30여년간 한국사회의 뿌리깊은 기득권으로 자리해 있는 86 운동권 세대들의 대한 비판과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구 중심, 실용정치를 새로운 보수의 길로 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은 2023년 7월25일 화성시의회에서 효행 지구 개발은 향후 100만 특례시가 될 화성시에 어울리는 도시개발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100만 특례시에 어울리는 효행지구 개발이 필요하다 주장하는 석호현 화성병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박진섭, 명미정, 오문섭 시의원(사진제공=뉴스다) 화성 봉담에 조성되는 효행 지구는 최근 발표된 3기 신도시 개발 방향과는 반대로 시대에 뒤떨어지는 주택단지를 조성하려는 것처럼 보여,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23.5%에 불과한 녹지 비율에 대해 지적했다. 녹지 비율의 문제는 효행 지구 사업부지내 구)농수산대학교의 기존 녹지와 선사시대 유적지를 복토해 공원화할 부분을 제외하면 11%대로 너무 적은 녹지 비율의 문제점을 설명했다. 또한 개발 과정에서 청동기시대 유구(집터) 270여 개와 반월형 도끼 같은 다수 유물이 출토되어 유적지의 원형 보존과 유물 수장고 등의 건립이 병행되어야 함에도 화성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계획이 발표되지 않아 100만 특례시를 바라보는 화성시 도시개발 행정의 미흡함과 부족한 점에 대해 제대로 된 행정을 펼칠 것을 요청했다. 화성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 당협위원장이 11일 화성 효행 지구 개발 관련 한국농어촌공사 토지개발사업단을 화성시의회 오문섭 시의회 부의장, 박진섭, 김미영, 명미정 시의원과 방문해 효행 지구 관련 당면과제를 논의했다. ▲효행지구 관련 회의를 하고 있는 석호현 화성'병' 당협위원장(사진제공= 뉴스다) 석 위원장은 효행 지구 개발을 진행하며 불거진 5가지의 쟁점 사안에 대해 중점 질의했다. 쟁점 사안으로 ▲효행 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개발 이익금, ▲ 녹지율 20%를 3기 신도시와 같은 35% 이상으로 상향, ▲선사시대 유구 및 유물에 보존 및 보관 방안. ▲ 10,336세대 입주로 인해 발생할 도로, 교통 문제, ▲ 수만 명의 인원이 입주하게 되면 발생할 하수처리, 소각장 등 환경 기반 시설 건립 및 이용 방안이다. 석 위원장은 “효행 지구 개발은 도시거주민의 복지증진과 도시공동체 형성을 조화롭게 해야 하며 문화기반시설 개발 및 위치적 지역 특성을 고려한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효행지구 관련 회의를 하고 있는 석호현 화성'병' 당협위원장(사진제공= 뉴스다) 특히, 효행 지구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농어촌공사에서
▲화성시 국민의힘 공영애 시의원(사진제공=뉴스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 서부지역은 미래 화성을 이끌어갈 화성시의 핵심 지역으로 일하는 정치인이 보여주기식 의정활동보다 찾아가는 정치인, 실천하는 정치인이 필요한 지역이다. 출석보다 실태, 현황을 확인해 지역민을 위한 가치를 같이 함께 찾아 나아가는 것이 현실정치인이 해야 할 일이다 화성시 성장을 이끌어갈 화성‘갑’ 지역구 일하는 여성 정치인 공영애 국민의힘 시의원을 만나 화성‘갑’ 지역에서 경기도의원, 화성시의원으로 꾸준한 정치활동을 하며 보고, 듣고, 찾아가는 실천 정치인 공영애의 정치역량과 향후 행보에 대해 들어봤다. ▲화성시의회에 입성하기 전 경기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고 있다. 소속했던 상임위원회와 입법 활동 등에 대해 말해 달라. 제9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일하는 청년지원사업, △노인복지, △자살 예방, △중장년 일자리 확대, △농어촌 지역 응급의료기관 지원, △의약품 오남용, △치매 환자 발굴 지원 등 경기도민의 보건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했다. 특히 사회적 약자들이 평등한 지원을 통해 열등한 취급을 당하고 차별받고 있는 현실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 병 국민의힘 석호현 당협위원장이 화성시의회 대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 동탄 시립미술관’ (가칭) 건립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화성시립미술관 봉담 유치 촉구 기자회견장에 석호현 당협위원장, 오문섭 화성시의회부의장, 김미영 화성시의원, 김용 시민의힘 대표, 명미정 화성시의원, 박진섭 화성시의원(사진제공=뉴스다) 해당 시설은 2 동탄 개발로 얻은 수익금 중 개발부담금, 일반 조정교부금으로 건립된다고 알려졌으나, 실상은 “시가 전체 비용 약 420억 원 중 70%를 부담하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의 균형발전을 위해 화성의 중심이며, 효 문화 거리가 있는 봉담에 건립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주장했다. 화성시가 2동탄에 6025㎡의 부지를 LH로부터 매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하려는 동탄 화성시립미술관(가칭)은 2020년 도입시설 메인 컨셉 선정을 위한 주민협의체 회의를 시작으로 현재 토지매입 관련 LH와 협의 중이며, ‘화성시립미술관 전시, 운영, 소장품 수집 세부 계획’용역 착수, 관련 조례를 지난 4월 공포한 상태이다. 이에 석 위원장은 화성시립미술관 봉담 유치를 주장했다. “첫째, 화성 서부관문인 봉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은 6월 12일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박진섭, 김미영, 명미정 시의원이 참석한 화성시병 당협 정책회의를 통해 최근 지역의 이슈로 떠오른 화성시 역사박물관과 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해 화산동과 봉담에 건립이 가능토록 당론으로 채택해 일관된 정책추진이 되도록 결정했다. ▲화성시병 당협 정책회의(사진제공=석호현 당협위원장실)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당초 화산동의 태안3지구와 만년재 인근에 검토 추진 되던중 건축규모 확대를 위해 중단되었다가 최근 재추진과정에서 타 지역으로 이전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석위원장은 역사를 테마로한 지리적위치와 당초 추진지역이었던 사업부지 이전은 명분이 없다며, 대안제시 등을 통해 태안3지구 인근에 역사박물관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립미술관 추진과 관련하여 서울시의 1.4배에 달하는 화성시의 광활한 지역안배와 동.서간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기반시설들의 지리적 지역안배와 봉담3지구, 동화지구등 향후 급격한 인구증가가 예상되는 봉담읍 지역에 부족한 문화기반시설의 필요성을 감안해 시립미술관은 봉담지역에 건립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 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변인단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보은·낙하산 인사에 대해 이례적으로 일요일 논평을 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 지사의 보은, 낙하산 인사 문제에 대해 논평을 발표하는 국민의힘 대변인단(사진제공=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기득권 타파를 시작으로 ‘기회의 불공정허물기’, ‘승자독식 구조 개선’으로 시작된 논평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후보 시절 외쳐온 키워드들로 윤석열 정부의 행보 비판에 열을 오리며 김 지사 본인은 얼마나 기득권을 내려 놓았는지를 묻는 내용이다. 지미연 대변인은 “김 지사가 취임 후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본부장, 감사 등의 임원급 직책에 김지사 캠프에 참여한 인물이 대거 등용한 내용으로 ▲경기도 일자리 재단 북부사업본부장 남운선, ▲경기도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본부장 오완석,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전략사업본부장 이원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캠퍼스 양평 본부장 전승희는 전 경기도의원 출신들, ▲경기주택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 경기신용보증재단 상임감사, 경기주식회사 상임이사, 경기관광공사 사장 자리는 고교 동문으로 채웠다” 밝혔다. 이어 “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경기복지재단, ▲경기교통공사 기관장, ▲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3월8일 제3차 전당대회 당선인사 주요 당선 소감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 주요 당선자(사진제공=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당선자>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제 인생에 가장 떨리고 벅찬 시간이다.많은 선거를 치렀지만 이렇게 마음 졸이면서 결과를 기다리기는 처음이다.정말 감사드린다.일편단심 저 김기현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감사의 큰절 한번 올리겠다. 오늘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신 우리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 최고위원님께도 축하를 드리고,청년최고위원 장예찬 최고위원에게도 축하를 드린다.참으로 뜨거운 열정으로 경쟁을 펼쳐 주셨지만 아쉽게도 뜻을 이루지 못한 정말 존경하는 우리 안철수 후보님,우리 황교안 후보님,또 천하람 후보님께도 멋진 레이스를 펼쳐 주신데 대해서 감사 말씀을 드린다.우리는 하나이다.최고위원 출마 청년최고위원 출마의 뜻을 이루지 못한 분 다 포함해서 우리는 하나이다.하나로 뭉쳐서 똘똘 뭉쳐서 내년 총선 압승 이룹시다. 당 대표의 권한은 저의 권리라기보다는 책임이자 의무라고 저는 생각한다.온몸을 바쳐서 국민의힘을 성공시키고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내년 총선을 압승으로 이끌어 내야 할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