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산악연맹이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환경자원을 보존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 조성을 위해 15일 화성시청과 손잡고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열었다.
▲화성시와 산학 연맹이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서학산에서 열었다(사진제공=화성시)
팔탄면 구장리 서학산에서 산지정화 캠페인을 산림휴양과, 화성시 산악연맹 자연사랑 봉사대, 화성시민 등이 참여해 폐현수막, 불법 투기 쓰레기 등 총 0.5톤을 등산로 주변 수로 정비을 통해 수거했으며, 올바른 산림문화 정착을 함께 홍보했다.
이에 이호경 산림휴양과장은“서학산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산지정화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며,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풍요로운 산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꾸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