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참가 대상은 안성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0세부터 25세까지의 청소년 개인이나 단체였으며, 예선심사를 거쳐 랩, 댄스, 보컬 등 총 15팀이 경연했다. 본선 경연에 총 10팀의 수상자를 가려 총 상금 300만원과 상장을 수여했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매년 주최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 『유스탑텐』이 올해로 6회를 맞이하여 지난 20일 성황리에 진행됐다.(사진제공=안성시)
본 대회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시작 전 체온 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외부인 출입 제한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고 공연장 내 함께하지 못한 시민 및 청소년 천여 명은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중계로 행사를 관람했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유스탑텐』 담당 최미란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들의 많은 재능과 끼를 보여주는 유스탑텐 대회가 내년에는 관객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031-671-3124)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