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는 급변하는 고용시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공기관 대비 NCS 특강’을 실시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2005년 5월 ~1984년 5월 출생자) 공공기관 및 공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이나 청년 취업준비생이다. 이번 특강은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2일 동안 각 1회씩 2차시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2024년 산업 트랜드 및 채용 동향 ▲공공기관 8대 분야 소속기관 채용 특징 ▲공공기관 오픈 AI활용 현황 및 취업준비 활용팁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NCS 기초능력 ▲NCS 모의 필기 고사 및 NCS 필기 대비 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구직자는 시 홈페이지나 의정부일자리센터블로그를 참조해 온라인(URL 및 QR)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변화된 취업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청년층에 맞는 온라인 기반 취업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카타르 도하,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현지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총 103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해 12월 걸프협력이사회(GCC)와 한국 간 FTA(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중동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중동시장 특유의 할랄인증 등 무역 장벽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중소기업 10개사와 현지 바이어를 연결해 상담, 통역,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수출상담회 결과 카타르 도하에서 54건의 상담으로 412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및 154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와 7건 2만 5천 달러의 현장계약 추진 실적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49건 상담으로 429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및 136만 달러의 계약추진, 6건 7만 5천 달러의 현장계약 추진 성과를 각각 거뒀다. 수출상담회를 통해 중동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된 김포시 소재 A기업(금을 활용한 기초화장품)은 도하 및 두바이 바이어와 현장에서 바로 7건의 샘플 오더 9만 2천500 달러 규모를 체결했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 26,955필지를 30일에 결정·공시하고 다음 달 5월 29일까지 30일간 결정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작년 10월부터 토지 특성 조사에 들어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 이 결과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확인서, 토지대장 등을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는 장안구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토지소재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 정부24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오는 6월 26일까지 토지 특성 및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4월 30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격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장안구 홈페이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에서 가능하며, 이번 열람 대상 개별주택은 8,377호, 공동주택은 81,144호이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개별주택의 경우,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에,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장안구 관계자는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주택 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고려해 가격검증을 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6월 27일에 최종 조정·공시된다”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철원군은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적극적인 기업지원을 위하여 “2024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의 신청을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관내 농공단지 입주계약 및 공장등록을 완료한 기업 중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2023년도 자재구입 및 최종 생산품의 연간 판매 물류비의 50%를 상시 고용 인원 수에 따라 최대 2천만 원(업체별 도비 3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철원군은 기업의 효율적인 유치와 농공·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2021년 6월 '철원군 투자유치 지원 조례 시행규칙'개정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 금액을 기존 4백만 원에서 상시 고용인원별 5단계로 나누어 최대 2천만 원까지 대폭 확대한 바가 있다. 지원기준 및 절차 등 세부 사항은 철원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원군청 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5월 가정의 달, 올해 부모님 선물은 강진 반값여행이 어떨까’. 강진군이 올해를 ‘반값 강진 관광의 해’로 선포한 가운데 강진군의 반값 가족여행 정책이 눈길을 끈다. 5월 가정의 달이 되면 자녀들은 부모님 선물로 어떤 것을 드릴지 고민이 많다. 해마다 드리는 현금이나 식상한 선물이 아닌 올해는 특별하게 ‘강진반값여행’을 선물로 드리는 것을 추천한다.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고 쌈짓돈도 아낄 수 있는 일석이조 효도상품 ‘강진반값여행’을 소개한다. 29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반값여행은 강진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에 여행비 50%를 최대 20만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 혜택을 주는 대한민국 최초 가족여행 상품이다. 반값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하기 최소 3일전까지 강진반값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해야한다. 효도선물의 시작은 사전신청이므로 당연히 자녀나 손주의 몫이다. 강진을 처음 접한 자녀들을 위해 효도선물의 하이라이트인 부모님 맞춤형 강진여행 팁을 들여다 봤다.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고 강진의 매력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임실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고 결정 지가에 대해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 기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임실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군청 주택토지과나 읍‧면 민원실에서 ㎡당 개별공시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결과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방문 접수‧팩스‧우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 여부, 지가산정의 적정 여부, 인근 토지와의 균형 여부, 가격조정으로 인한 인근 토지가격의 영향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개별공시지가 열람에 빠짐없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결정·공시되는 영통구 개별지는 12,900필지이며 지난해보다 1.0% 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및 인터넷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은 이의 신청서를 토지 소재지 구청 토지 관리과를 방문해서 제출하거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또는 정부24를 통하여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의 경우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이의 신청인에게 처리결과가 통지되며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6월 27일 공시될 예정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여 주시고 이의신청 기간 중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도 운영하오니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주중앙장로교회는 지난 26일 기부금 1000만원을 지역인재 키움 사업 활성화에 써 달라며 공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공주중앙장로교회에서 ‘쉴만한 물가’ 카페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진영 담임목사는 “공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기탁금이 공주를 빛낼 훌륭한 지역인재를 키우는데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기부금을 공주사대부고와 공주고, 공주여고, 공주금성여고, 공주영명고 등 지역 5개 고등학교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기탁금으로 200만원씩을 전달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복지 사업에 변함없는 사랑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말했다. 한편, 공주중앙장로교회는 2003년부터 지역복지를 위해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7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 반찬 지원 서비스로 취약계층 100가정을 돌보고 있고 공주 연탄은행을 운영하며 관내 어려운 가구에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창군이 2024년 지역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고용률 79.8%, 15세부터 64세 취업자 수 18,200명을 목표로 하는 지역일자리 대책을 공시했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지역주민에게 공시하는 정책이다. 군은 민선8기 일자리 종합대책(2023~2026년)과 연계한 2024년 지역 일자리 대책을 위하여, 공공부문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국비 90억원, 지방비 169억원 등 259억원을 투입하여 6개 분야 5,917명의 일자리를 추진한다. 평창군의 2023년도 일자리목표 달성 실적은 △15세부터 29세 청년고용률 39.3%, △15세부터 64세 여성고용률 74.1%, △상용근로자 수 7,500명 등으로 4개 지표에서 달성률이 102.3 부터 112.3%까지 나타났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최근 5년간 고용현황자료에서 15세 이상 인구, 취업자 수, 청년고용률 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라며“앞으로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발굴,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등의 핵심 전략을 통해‘일자리가 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