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5월 19일 [음력 4월 12일] 일진: 계미(癸未) 〈쥐띠〉 96, 84년생 즉시 행동에 옮겨라. 친목을 다지면서 대인관계를 넓혀가야 한다. 72년생 오후가 되어야 운이 상승세를 타게 된다. 하고자 하는 대로 순조롭게 흘러갈 것이다. 60년생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버리고 새로운 흐름을 타야 발전이 있다. 48, 36년생 강매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소띠〉 97, 85년생 이미 지나간 것에 미련을 두지 마라. 인연이 아니었으니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73년생 간단히 생각하지 마라. 작은 일에도 신경 써야겠다. 61년생 남의 일보다 자기 일부터 처리하라. 49, 37년생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자기를 과신하면 도리어 좋지 않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준비를 철저히 해두어라. 중요한 만남이 이루어진다. 74년생 그동안 쌓아온 경험이 많을수록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62년생 뭔가를 사기 전에 신중하게 해야 한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50, 38년생 받을 것만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베풀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성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아빠 육아휴직 활성화 및 제도적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5월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김지현 경기도 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현재 설정돼있는 육아휴직급여 하한액을 상향하고 육아휴직급여가 미적용되는 사각지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보안의 필요성, 남녀 간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는 인식개선의 필요성”를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진욱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여성의 사회 참여도는 높아졌으나 남성의 육아 참여도는 아직 따라오지 못한 실태와 제도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제도를 이용하기 어렵거나 사각지대에 놓인 근로자를 위해 제도 간편화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윤성은 구리시 가족센터 센터장은 “영유아기의 돌봄의 필요성과 어려움의 공감대 확산 및 사회적 인식개선의 필요성, ‘육아휴직중인 아빠’를 위한 프로그램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이하 바이오콤 CA)를 찾아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미국 현지 시각 15일 오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바이오콤 CA 본사를 찾아 조 파네타(Joseph Panetta) 회장에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바이오콤 CA 간 파트너십 증진 의향서(LOI)’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종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이 함께 했다. 김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계획을 설명한 후 두 가지를 제안했다. 김 지사는 “먼저 바이오콤 CA와 빠른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일을 같이 하고 싶다”면서 “바이오 관련 기업 교육과 인력 양성, 스타트업 육성과 해외진출 지원에 바이오콤이 힘을 보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는 경제과학진흥원과 바이오콤 CA 한국지부 설치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빨리 진행돼 밀접하게 협력관계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가평소방서는 17일 가평군 설악면에 소재 다수인방문시설에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유동 인구가 늘어나는 봄철기간동안 관서장이 숙박시설을 방문하여 ▲관서장 현장 안전컨설팅▲현황파악 및 사고위험 요인 사전 제거▲관계인 화재사례 공유▲화재발생 시 관계인 초기 대응 점검▲소방력 활동여건 현장 점검 ▲전기차 화재예방 시설 안전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커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가평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증가하는 봄철, 숙박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크다.”라며, “숙박시설 관계자 및 방문자들은 화재 예방 및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5월 18일 [음력 4월 11일] 일진: 임오(壬午) 〈쥐띠〉 96, 84년생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72년생 과정이 순조로워 보여도 마무리를 확실히 하라. 끝에 가서 틀어질 수 있다. 60년생 마음만 어수선하다. 이 말 저 말 듣다 보면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48, 36년생 감정의 기복이 심한 날이다. 심신을 편안하게 하라. 운세지수 33%. 금전 35 건강 35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애정운이 순조롭지 못하다. 타이밍이 맞지 않고 자꾸 어긋나게 된다. 73년생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61년생 생각지도 않게 자꾸 돈 쓸 일이 생긴다. 금전적으로 신경 쓰게 된다. 49, 37년생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한 번 되짚어보아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마음에 드는 이성과 우연한 만남에 가슴이 두근두근한다. 74년생 환경을 개선하고 주변 정리해라. 효율적으로 될 것이다. 60년생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이 전개되므로 현 상태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 50, 38년생 응달에도 햇볕들 날이 있다. 마음먹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연구원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16일 광주광역시 남구 소재 소화아람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발달장애인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취약계층의 경제교육활성화와 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통해 원활한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장애인 자립 향상에 필요한 경제교육 협업 및 내실 확대, 상호 기관 간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 공동 역량강화를 위한 다각적 연계 방안 모색, 기타 업무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건강한 경제생활을 도울 수 있는 지속적 맞춤형 경제교육을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양질의 경제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경제교육지원법'에 근거한 기획재정부 지정기관으로 지역 내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경제교육·교재·프로그램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모든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뉴스다 김지연 기자 |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중국 여름방학 성수기를 겨냥해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케이(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작년 9월에 이어 올해도 ‘상하이 케이-관광 로드쇼’ 현장을 찾아 중국 관광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직접 케이-관광을 세일즈한다. 지난해 8월 중국의 한국 단체 관광이 재개된 이후, 중국 방한 관광 시장은 올해 들어 그 회복세가 가속화되면서 올해 1분기 방한 관광객이 100만 명을 돌파, 방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연휴인 노동절 기간에도 방한 시장 회복세는 호조를 보여 이 추세라면 올해 2분기에는 ’23년도 전체 중국인 방한 관광객 수인 2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 케이-관광 로드쇼’는 이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중국인들이 대거 몰리는 여름 휴가철 특수를 겨냥해 현지에서 여행업계와 2030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관광을 마케팅한다. 먼저 장미란 차관은 ‘케이-관광 로드쇼’에 앞서 5월 16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중 무형문화 교류전에 참석했다. 장 차관은 ‘음식 속에 담긴 사계절’을 주제로 한중의 전통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5월 17일부터 22일까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앞서 시의회는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찬심, 서명범, 이봉관, 윤석경, 김진영, 이상훈, 박춘호 의원 등 7명을 선임하고 위원장에 이봉관 의원을 선출했다. 17일 제1차 회의에서 부위원장에 이상훈 의원을 선임하며 구성을 마친 예산결산특위는 시흥시가 제출한 1조739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이번 추경예산은 본예산 1조6241억 원 대비 1154억 원이 증액됐으며 기획조정실장은 공익사업 인건비 인상분 등 의무 경비와 국도비 매칭사업을 우선 편성하고 현안 사업 및 대규모 투자 사업은 투자 시기를 고려해 편성했다고 제안설명을 통해 설명했다. 이봉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에 낭비적요소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동료 위원들과 예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산결산특위에서 심사된 제1회 추경예산안은 2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알뜰한 나라살림, 민생을 따뜻하게!’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본격적인 예산편성을 앞두고 국무총리, 국무위원, 국민의힘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향후 재정 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체로 2004년 이래 대통령 주재 하에 매년 개최해 왔으며, 이번 회의는 21번째이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각 부처를 대변하는 장관이 아니라 국정 전반을 담당하는 국무위원의 관점에서 ’24~’28년 중기 재정 운용과 ’25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 3년 차를 맞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재정 운용 방향에 관해서도 토론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국민께서 마음 편히 행복하게 오늘을 사실 수 있도록 만들고 지금의 자유와 풍요가 미래에도 계속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첫 번째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요즘 취임 이후 해 온 일들을 돌아보며 앞으로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3년의 국정을 운영해야 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오늘 회의가 초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