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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관전 포인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2022 시즌 18번째 대회… 총상금 2.5억 원 증액” : 2022 시즌 18번째 대회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대한민국 골프의 맏형이자 많은 선수들의 롤모델인 최경주(52.SK텔레콤)가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창설한 대회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개최하는 대회다. 이번 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232야드)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는 2016년부터 현대해상이라는 든든한 후원자가 함께하고 있다. 이번 대회서는 총상금 증액이 눈에 띈다. 주최사인 현대해상은 총상금을 기존 10억 원에서 12.5억 원으로 증액했다.


“’선수를 위한’ 대회 표방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 대회 주최사인 현대해상은 이번 대회서도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출전 선수 전원인 132명의 참가비를 직접 부담한다. 또한 2018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별도 상금 예비비 제도도 유지한다. 총상금은 1위부터 60위까지 선수에게 성적에 따라 차등 분배된다. 이후 별도로 준비한 4천 5백만 원의 예비비는 컷통과한 선수 중 61위 이하 선수들에게 균등 지급한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공식 연습라운드도 27일과 28일까지 이틀 간 실시한다.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로 선정된 페럼클럽, 2022 시즌 2번째 대회 개최” : 대회장인 페럼클럽은 2020년부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고 있다. 페럼클럽은 매년 주최사, KPGA와 긴밀한 협의 아래 선수들의 기량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토너먼트 코스 조성에 힘써왔다. 그 결과 페럼클럽은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코스를 선정하는 투표에서 1위에 올라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로 선정됐다. 올해 페럼클럽에서는 지난 5월 ‘우리금융 챔피언십’이 열린 바 있다. 페럼클럽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약 5개월만에 2번째 KPGA 코리안투어 대회가 펼쳐진다. 코스 레코드는 64타(8언더파)로 2021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김영수(33.PNS홀딩스)가 버디만 8개를 잡아냈다.


“제네시스, 홀인원 스폰서로 참여… 16번홀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제공” : 제네시스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홀인원 스폰서로 참여한다. 제네시스는 16번홀(파3)에서 최초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를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2022 시즌 현재까지 총 5개 대회서 홀인원 후원을 진행하며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 대회 2연패 도전” : 2021년 대회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한 함정우(28.하나금융그룹)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올 시즌 함정우는 17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 포함 TOP10에 4회 진입했다. 총 14개 대회서 컷통과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0위(3,414.25P), 제네시스 상금순위 18위(218,580,808원)에 자리하고 있다.


함정우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만큼 올해 가장 중요한 대회다. 경기 감각과 체력, 컨디션 등을 이번 대회 일정에 맞춰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목표는 당연히 대회 2연패”라며 “대회 코스 특성 상 핀 위치에 따라 코스 난도가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 위기를 맞이했을 때 어떻게 전략적으로 극복하고 대처하는 지가 가장 중요하다. 우승이라는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인 만큼 높은 자신감을 갖고 경기하겠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제네시스 대상’ 경쟁에 합류하고 싶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2018년 투어에 데뷔한 함정우는 2019년 ‘SK텔레콤 오픈’, 2021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서 우승해 통산 2승을 쌓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 방어전이었던 2021년 ‘SK텔레콤 오픈’에서는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시 생애 최초로 대회 2연패를 이뤄낸다.


“역대 본 대회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는 단 1명” : 역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대회 2연패에 성공한 선수는 단 1명이다. 주인공은 대회 호스트인 최경주다. 최경주는 2011년과 2012년 대회서 연달아 우승을 달성했다. 최경주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유일하게 2승을 기록한 선수이며 동시에 본 대회 최다 우승자다. 2013년 대회는 강성훈(35.PXG), 2014년 대회는 박상현(39.동아제약), 2016년 대회는 주흥철(41), 2017년 대회는 황인춘(48.디노보), 2018년 대회서는 박성국(34.케이엠제약), 2019년과 2020년 대회는 현재 군 복무중인 이수민(30)과 이창우(30)가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역대 우승자는 6명으로 함정우와 최경주를 비롯해 박상현, 주흥철, 황인춘, 박성국이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호스트 최경주, 약 3개월만에 올 시즌 3번째 국내 대회 출전” : 대회 호스트인 최경주가 본 대회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 ‘SK텔레콤 오픈’과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이후 약 3개월만의 국내 대회 출전이다. 최경주는 ‘SK텔레콤 오픈’에서는 공동 7위,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는 컷탈락했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를 통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0회 출전을 맞이한다. 최경주는 본 대회에 단 1회 참가하지 못했다. 2020년 대회 당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불참한 바 있다.


“대회 최다 준우승자 김태훈… 이번 대회서는 준우승 한 풀까?”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최다 준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3회의 준우승을 거둔 김태훈(37.비즈플레이)이다. 김태훈은 2013년과 2014년, 2020년 대회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은 연장전에서 패했다. 김태훈은 2020년 대회 코스인 페럼클럽과 후원 계약을 맺기도 했다.


“약 1천만 원 상당의 세르주 무이 조명도 3번홀 홀인원 경품” : 3번홀(파5)에서 홀인원을 최초로 만들어내는 선수에게는 약 1천만 원 상당의 세르주 무이 조명 ‘Standing Lamp 3 Arms’가 지급된다. 세르주 무이는 20세기 디자인을 대표하는 프랑스의 금속 공예가이자 조명 디자이너 세르주 무이가 디자인한 세계적인 명품 조명 브랜드다. 세르주 무이의 ‘Standing Lamp 3 Arms’는 세르주 무이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1952년 세르주 무이가 최초로 디자인한 조명이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본 대회 우승자에게도 책상용 조명 ‘Desk Lamp Antony’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매 대회 최고의 명승부 연출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올해도?”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그동안 명승부를 연출해왔다. 특히 2017년과 2018년, 2020년은 연장 끝에 우승자가 탄생했다. 2018년에는 5명의 선수가 연장 3번째 홀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다. 이는 역대 최다 선수가 참가한 연장전이다. 2020년에는 3명의 선수가 연장 4번째 홀까지 접전을 이어갔다. 2011년과 2016년에는 우승자가 최종라운드에 역전극을 만들어냈고 2012년과 2013년, 2021년은 3라운드를 선두로 마친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과 2019년은 2라운드부터 선두를 지킨 선수가 우승을 품에 안았다. 아직까지 본 대회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은 나오지 않았다.


“3년만에 갤러리 입장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 대회로 진행됐던 본 대회가 올해는 유관중 대회로 열린다. 3년만에 갤러리가 입장하는 만큼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먼저 올바른 골프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해 갤러리가 스스로 마샬 역할에 참여하는 ‘명예 마샬’ 제도가 다시 운영된다. 입장하는 유료 갤러리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품을 제공하고 매라운드가 끝난 후에는 갤러리 경품 추첨 행사도 열린다. 현장 관람이 어려운 팬들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를 응원하는 영상을 온라인에 올리는 ‘마음 응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국내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뜻 깊은 기부 이벤트도 시행된다. 9번홀(파5)에서 진행되는 ‘마음 챌린지’ 이벤트는 출전 선수들이 티샷한 공이 ‘마음이 합니다’라는 랜딩 존에 안착할 때마다 50만 원을 적립한다. 조성된 금액은 골프 특성화 학교인 경기 여주 소재 이포고등학교에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된다.


[제네시스 포인트 및 2022 시즌 관전 포인트]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뛰어오른 서요섭, 시즌 3승 향해 전진” : 서요섭(26.DB손해보험)이 ‘DGB금융그룹 오픈’에서 8위를 기록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뛰어 올랐다.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부터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까지 8개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굳게 지키던 김민규(21.CJ대한통운)의 독주를 끝냈다. 김민규는 지난 8월 교통사고를 당한 뒤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부터 대회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김민규는 이번 대회도 불참한다.


서요섭은 하반기 첫 대회인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25위에 자리했다.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8위까지 순위가 상승한 서요섭은 바로 다음 대회인 ‘LX 챔피언십’에서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해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 이후 ‘제38회 신한동해오픈’에서 공동 14위로 267.80포인트, ‘DGB금융그룹 오픈’에서 8위로 310포인트를 획득해 총 4,243.70포인트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제네시스 상금순위는 7위(349,411,047원)다. 서요섭은 “올해 목표가 ‘제네시스 대상’인 만큼 이 위치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주 대회에서 TOP10에 진입에 성공하며 다시 상승세를 탔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다른 선수들과 포인트 격차를 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힘줘 전했다.


2016년 투어에 입성한 서요섭은 2019년 1승, 지난해와 올해 2승씩 거두며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본 대회 우승 시 생애 최초로 시즌 3승을 이뤄낸다. 가장 최근 투어에서 시즌 3승을 적어낸 선수는 약 4년 전인 2018년 3승을 한 박상현(39.동아제약)이다. 한편 서요섭은 투어 데뷔 첫 해였던 2016년 현대해상의 관심과 배려 속에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추천 선수로 나서기도 했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는 2016년 대회 포함 총 6회 출전해 4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최고 성적은 2018년 대회의 공동 13위다.


“’나도 시즌 3승 도전!’ 김비오, 우승하며 투어 사상 최초 한 시즌 상금 8억 원 돌파할까?” : 올 시즌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한 김비오(32.호반건설)도 이번 대회에서 데뷔 이후 첫 시즌 3승을 노린다. 통산 9승(국내 8승, 아시안투어 1승)을 기록 중인 김비오는 2012년, 2019년, 2022년까지 3차례 시즌 2승을 거뒀다. 김비오가 본 대회서 우승을 하면 투어 사상 최초로 8억 원 이상의 상금을 벌어들이게 된다. 총상금 12.5억 원 규모의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우승자에게 2억 5천만 원, 준우승자에게는 1억 2천 5백만 원이 주어진다. 현재 675,444,488원으로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에 위치하고 있는 김비오는 상금 8억 원 돌파까지 124,555,512원 남았다. 그렇기에 김비오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둘 시 역대 최초로 한 시즌 상금 8억 원을 돌파한다. 역대 한 시즌 최고 상금액은 박상현이 2018년 3승을 거두며 벌어들인 790,066,667원이다. 742,902,365원으로 상금 8억 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 김민규는 본 대회에 불참한다.


“’DGB금융그룹 오픈’ 챔피언 문도엽,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 ‘DGB금융그룹 오픈’에서 우승한 문도엽(31.DB손해보험)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문도엽은 “시즌 첫 승을 오랜만에 하게 돼 들뜰 수도 있지만 최대한 차분한 분위기에서 본 대회에 임할 것”이라며 “아직까지 한 시즌 다승을 이뤄낸 적이 없다. 좋은 흐름인 만큼 이번 대회서 정상에 올라 시즌 2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문도엽은 2013년 투어 데뷔 후 2018년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2021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을 해 통산 3승을 쌓고 있다. 한편 가장 최근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이번 시즌 13번째 대회인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과 14번째 대회인 ‘LX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서요섭이다.


“18번째 대회서 시즌 3번째 다승자 탄생할까?”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는 올 시즌 다승자인 서요섭과 김비오를 포함해 시즌 1승씩 기록하고 있는 박상현, 장희민(20.지벤트), 양지호(33), 신상훈(24.PXG), 이준석(34.우리금융그룹), 배용준(22.CJ온스타일), 신용구(31.봄소와), 최진호(38.코웰), 문도엽까지 시즌 우승자 10명이 나선다. 박은신(32.하나금융그룹)과 황중곤(30.우리금융그룹), 히가 카즈키(27.일본), 김민규는 불참한다.


[뉴스출처 : 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