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희망과 꿈이 가득한 이 곳, 화성시의 미래를 위한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해외탐방 사업 '화성 into 테크노폴' 3기 탐방단이 19일 싱가포르로 떠났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into 테크노폴' 3기 싱가포르 탐방 공항 사진(사진제공=화성시인재육성재단) 

공항에서 만난 24명의 고등학생들의 표정 속에는 기대와 설렘 그리고 떨림이 가득했습니다. 학생들은 3박 4일에 걸쳐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국제적인 시야를 넓혀 우리 지역을 위한 정책을 제안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싱가포르로 향하는 여정에 앞서, 안전하고 유익한 해외탐방을 위해 사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정책제안 워크숍부터 외국어 역량, 그리고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을 수강하며 세계로 나아갈 준비를 모두 갖추었다.

그들의 열정 넘치는 도전을 위해 현지에서는 글로벌 기업 ASM 견학, 선진대학의 강의 청취 등이 구성되었습니다. 현지인과 생생한 정보 교환은 물론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으로 다각도의 접근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까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여정은 단순한 해외 탐방에 그치지 않습니다. 화성시의 미래를 위한 출발점이자, 도전의 시작입니다. 꿈을 향해 비상하는 100만 화성 미래 주역들의 싱가포르 탐방 소식은 앞으로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