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성인들을 위한 ‘시와 캘리그래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붓 캘리그래피로 수업을 진행한다.
시와 캘리그래피는 3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이론과 실습을 통해 기초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마지막 회차에는 그동안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봄과 관련된 시를 필사해 도서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성인 2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 안내문의 QR코드 또는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서진순 완주군 도서관사업소 소장은 “중앙도서관은 디지털 자료실 리모델링, 실감형 체험관을 조성하면서 도서관 이용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며 “도서관을 찾은 이용자들이 책을 통해 체험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