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6일 오산에서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후보로 유력한 (전) 3선 시장 출판기념회와 (현) 국회의원의 의정 보고회가 열렸으나 반응은 2000 vs 200으로 알려졌다.

▲곽상욱 작가 저서'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 출판기념회 모습(사진제공=뉴스다)

오색문화체육회관 1층에서 열린 (전) 3선 오산시장 출신 곽상욱 작가의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실천한다.' 출판 기념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축사를 통해 2006년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당대표는 성남시에서 곽상욱 (전) 시장은 오산에서 선거에 낙선했던 일화를 시작으로 이후 동반 당선되어 시정을 이끌어가며 시민을 위한 정책 만들고 정책 실행을 위한 노력과 경험을 쌓아가며 시민을 위한 살기 좋은 시정 꾸리며 겪었던 내용까지 같은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동료 곽상욱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기도 시군 단체장 등의 영상을 통해 오산시민의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아 온 오산 사람 곽상욱 작가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곽상욱 작가의 저서’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를 축하하기 위해 오산 및 주변 지역 정, 재계 단체장 등 2천여 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안민석 국회의원 의정 설명회 모습(사진제공=뉴스다)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에서 열린 안민석 국회의원 의정 보고회는 ‘할 일 많은 오산, 시민과 함께 오산을 땀으로 적시겠습니다’라는 내용으로 4년, 20년의 국회의원 안민석이 이룬 10가지 활동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 4년 내용으로 ▲AI 특성화고 유치 및 오산 AI 교육 선도지구 선정, ▲평택호~오산천~한강 친환경 자전거길 그린웨이 조성, ▲독산성 복원 및 유네스코 등재 추진, ▲분당선 연장 4차 국가 철도망 계획 반영, ▲오색문화 체육센터 건립, ▲죽미령 유엔 초전 평화공원 조성, ▲국내 최초 유치원 생존수영 교육,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 완공, ▲배드민턴 구장, 죽미 실내 테니스장 조성, ▲오산문화원 신축 등을 오산시민을 위해 오산 사람 안민석이 오산을 땀으로 적셨던 내용을 설명했다. 더불어 국토교통부 세교3지구 신규 택지 선정을 진행했고 나아가 ▲원주민 피해 최소화 및 정당화 보상실시, 세교3지구에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 AI 반도체 첨단 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 ▲분당선, GTX-C, KTX, 트램, 경부선철도 횡단고가 등 광역교통 대책 마련, ▲재지정된 세교3지구가 이후 다시 취소되는 사태가 없도록 할 것 등 경기 남부 반도체 배후도시로써 오산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정 보고회는 중앙동, 신장동, 세교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산시 송진영 시의원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민주당 관계자, 시의원,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