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6월 20일부터 7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청년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총 1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청년 자립을 돕고 일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들로, 수요 맞춤형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여름 김치 담그기’ ▲‘중복 몸보신 삼계탕 만들기’ 자립 프로그램을 비롯해 ▲부동산학 박사가 진행하는 ‘부동산 공‧경매 입문’ ▲‘와인 클래스’ ▲‘중고신입 이직특강’ 등이 포함돼 있다.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