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용 화성시장 예비후보자가 국민의힘 정견발표에서 1등을 차지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사무실에서 11일 개최된 화성시장 예비후보자 정견 발표회는 화성시 을·병 당협 위원장, 갑·을·병 책임 당원 등 5인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각 후보자들의 주요공약, 경쟁력, 선거전략, 비전을 확인 심사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개최한 화성시장 예비후보들 전경발표회 참석자들(사진제공=국민의힘 경기도당)
김용 화성시장 예비 후보자는 정견발표를 통해 준비된 시장후보에서 준비를 끝낸 시장 후보로 화성시장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8대 지방선거에서 꼭 시장으로 당선되어 “준비된 시장, 시민을 진심으로 존중하는 시정”을 펼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 했다.
이어 당 관계자는“화성시에 당면한 현안부터 미래 비전까지 준비를 많이 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주요 공약 역시 현실성과 타당성을 갖춘 정책에 화성의 미래 먹거리까지 아우르는 화성을 위해 준비된 시장 후보로 손색이 없다”고 김 후보자의 정견발표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김 후보자는“시민과 함께 화성시의 희노애락을 느낄 수 있는 시민이 선택한 화성시장 후보 김용이 될 것이다. 지금의 1등에 안주 하지 않고 화성시민을 위한 일을 찾아 불철주야 뛰고 생각하고 행동으로 실천해 화성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화성시장이 꼭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