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우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교육은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사례를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가슴압박 및 자동심장충격기 작동 방법을 배우는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과 참여 중심으로 교육하여 유익한 시간을 되었길 바란다. 안전 교육과 비상 대피 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청소년이 안전을 지키는 주체로서 위기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