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일죽면새마을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7일 일죽농협 육묘장 주차장에서 폐비닐 등 폐자원 수거 운동을 전개했다. 새마을회는 매년 상하반기 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농촌 폐비닐 및 헌옷을 직접 순회 수거함으로써 2차 환경오염 예방과 불법 소각행위를 방지하여,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조휘철 회장은 “폐비닐 및 헌옷 모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폐비닐 처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자원모으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훈 회장은 “농촌폐비닐은 방치하면 쓰레기지만, 재활용하면 중요한 자원이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분리 배출, 자원 재활용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소속 청소년 자치조직 및 동아리 CU(청터 United)의 발대식 및 워크숍을 지난 23~24일 양일에 걸쳐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2024년 동아리별 연간활동 계획과 센터의 연간사업계획 발표 및 공유시간을 가졌으며, 이후에는 각 자치조직 및 동아리 대표의 위촉식이 진행됐다. 워크숍은 동아리별 청터 미션 임파서블, 미니운동회, 레이저서바이벌 등이 운영됐다. 참여하는 16개의 자치조직 및 동아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손수레’, 10대기획단, 빅브라더스, 퍼르퍼스, 4차원주머니, 자원봉사단TV, 퍼르퍼르, SPD, FC원, 애프터틴, 영상단RG, 꿈딴딴, 꿈도리, 꿈틀꿈틀, 대나무헬리콥터, PEACE 등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택호 감성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호 감성나들이’는 평택시가 2023년부터 평택호와 한국근현대음악관을 알리고, 지역 시민과 방문객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복 입고 인생 한 컷(한복 체험 및 사진 촬영) △풍류아카데미(해금 체험) △음악살롱(LP 음반 체험) 등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사전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근현대음악관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는 오는 4월 7일까지 오산청년공간 이루잡 라운지에서 ‘오산시 청년협의체 활동 결과 공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산시 청년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하여 진행하는 전시로 제3기 청년협의체의 지난 1년간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제3기 위원들이 청년협의체에 대하여 홍보하기 위해 직접 기획했으며 많은 청년들이 관람해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 청년협의체는 2024년 4기 신규 위원을 4월 7일까지 모집 중이며 올해는 청년문화의 거리 기획, 청년의 날 기념행사 기획, 청년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 청년정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립미술관이 작년에 이어 일상 공간을 문화예술의 장으로 만들어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고자 2024 ‘찾아가는 전시회 '채움'展’을 개최한다. ‘채움’은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냄새 따위를 가득하게 하다.”의 사전적 의미로, 일상 속 공간을 미술로 가득 채우고자 기획됐으며 작품은 모두 오산시립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1차 전시는 각종 재난현장의 극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안정과 방문 민원인을 위해 오산소방서에서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이에 앞서 재단과 소방서는 상호 발전 및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3월 2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산소방서를 시작으로 오산시 관내 주민자치센터, 롯데인재개발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순회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수영 대표이사는 “일상 속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나아가 지역 문화예술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오는 4월 24일 3층 문학마당 테라스에서 2024년 첫 테라스 심야 영화관으로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을 상영한다. 상영작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2016, 드라마, 103분, 12세 관람가)’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나’에게 의문의 존재가 찾아와 수명을 늘리기 위해 세상에서 어떤 것이든 한 가지씩 없애자는 제안을 해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영화는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게끔 질문을 던진다. 테라스 심야 영화관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테라스 심야 영화관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서도서관만의 특색있는 야외 테라스 공간을 활용해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한다. 연서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영화를 선정해 상영할 계획으로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오는 4월 6일 오전 11시 도서관 강당에서 ‘사이언스 라이프러리’ 사업의 하나로 과학자 강연회를 개최한다. 사이언스 라이프러리는 과학(science), 삶(life),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시민의 과학 지식 함양에 기여하고자 매년 과학 주제 강연회, 강좌, 도서 전시 등을 개최하는 자연과학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회는 고관수 교수를 초청하여 ‘세상을 바꾼 항생제를 만든 사람들’을 주제로 인류를 세균 감염으로부터 구원한 항생제와 항생제를 만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고관수 교수는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 박사로 현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 ‘세균에서 생명을 보다’, ‘세균과 사람’ 등이 있다. 김영훈 소하도서관장은 “과학이 일상이 되는 미래에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며 성장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며 “앞으로 열리는 과학자 강연회와 어린이 과학실험교실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탄소 중립 실천에 협업하여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실천하고자‘의정부'탄소중립 감탄해'업무협약’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는‘의정부 탄탄해 약속실천단’서약서를 작성하고 6가지 탄소중립 활동의 실천을 약속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협약을 진행한 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장바구니 깨우기·리폼 그리고 나누기 캠페인’등 생활 밀착형 탄소 중립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자원봉사센터와 유관 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탄소 저감 활동을 펼치고, 더 많은 유관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를 더 확대하여 실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다가오는 4월 13일 서커스공연 '해피해프닝'을 양평문화재단 2층 시어터 양평에서 오후 1시, 오후 4시 총 2회 공연한다. 공간 서커스살롱의 '해피해프닝'은 2022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선정작으로 일상에서 보이는 소재들을 활용해 서커스로 표현, 기발하고 창의적인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다. 4명의 서커스 요정이 대사 없이 몸짓으로만 공연을 채우고 명확한 서사와 스토리라인을 부여하지 않음으로써 관객의 상상을 통해 공연을 완성하는 것이 관람 포인트. 멀게만 느껴지던 단어인 '서커스'가 자신의 일상 속에 항상 존재함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손을 제외한 신체를 이용해 컵 옮기기, 외줄 타기 하며 패션쇼하기, 차이니즈폴 타기 등 일상 생활 속 쉽게 접하는 생활 물건을 활용해 꾸며낸 60분의 서커스공연은 관람객에게 웃음과 유쾌함을 선사한다. 3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양평문화재단의'시즌레퍼토리 “양평공감”'은 양평군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공연을 구성해 여러 세대가 소통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3월 '코딱코의 재판'을 시작으로 4월 '해피해프닝',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관인면 거주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외식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종자산 꽃가람 막국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식사를 함께 하며 담소를 나눴다. 종자산 꽃가람 막국수 김정태, 신미화 대표는 “어르신께 음식을 대접하는 일이 우리의 즐거움이고 행복이다.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 한 무한돌봄센터에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한 와중에 생활 지원사 선생님께서 직접 데리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마련해주신 음식 덕분에 특별한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최서현 센터장은 “오늘 마련한 이 자리가 어르신들께 선물 같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