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연숙 화성시가선거구 국민의힘 후보가 24일 향남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화성시의회 입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박연숙 화성시가선거구 국민의힘 후보자 개소식 모습(사진제공=뉴스다) 이날 개소식은 화성시‘갑’ 지역구 홍형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를 비롯해 화성시 박명원 국민의힘 도의원,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정흥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 위 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 위 위원장, 김종복 의회 운영위 부위원장, 박진섭 기획 행정위 부위원장, 김미영 교육 복지위 부위원장, 송선영 시의원, 명미정 시의원, 임채덕 시의원, 차순임 시의원이 참석해 국민의힘 화성시가 선거구 박연숙 후보를 응원했다. 박 후보자는“ 잘하겠다. 열심히는 기본이다. 잘해야 한다. 잃어버린 화성의 봄을 찾기 위해 화성시의회에 재 입성해 화성시민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민생만 생각하고 시민만 보고 달리고 있다. 허울뿐인 공약보다 시민을 위한 진심 어린 마음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은 화성시 제7선거구 김기종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 석호현 전) 당협위원장, 선거관계자 및 박연숙 후보 고등학교 동창을 비롯해 100여 명의 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3월 28일 [음력 2월 19일] 일진: 신묘(辛卯) 〈쥐띠〉 96, 84년생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라. 선약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72년생 주변이 산만하니 정리정돈에 힘써야 하겠다. 60년생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 대화 부족으로 인한 섭섭함이나 불편한 감정이 들 수 있다. 48, 36년생 급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한 번 더 생각한 후에 결정하라.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잘 이겨내야 한다. 소소한 장애는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73년생 마음먹은 대로 잘 된다. 단, 과식을 하지마라. 61년생 어려울 때 도와줄 사람은 친구 밖에 없다. 좋은 친구가 큰 힘이 되어준다. 49, 37년생 다른 사람의 일에 깊이 관여하면 원망을 듣는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범띠〉 98, 86년생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상대와 마주앉게 된다. 74년생 큰일의 시초는 아주 보잘 것 없는 것에서 시작된다. 주어진 일을 열심히 잘하면 인정받는다. 62년생 생명의 탄생이나 새 식구가 생기는 등 집안에 경사가 있겠다. 50, 38년생 좋은 성과가 기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3월 27일 [음력 2월 18일] 일진: 경인(庚寅) 〈쥐띠〉 96, 84년생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주면 뜻밖의 행운이 오니 한번 시도해 보라. 72년생 대인 관계를 원만히 하면 엄청난 기회와 행운이 온다. 60년생 그동안 진 빚에 대한 부담을 벗게 되는 날이다. 48, 36년생 기쁨을 얻게 될 것이다. 믿지 못했던 사실을 눈으로 확인한다. 운세지수 78%. 금전 75 건강 85 애정 75 〈소띠〉 97, 85년생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머뭇거리지 말고 용기를 내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겠다. 73년생 침착함과 재치로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게 된다. 61년생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게 된다. 49, 37년생 자손으로 인해서 웃을 일이 생길 것이다. 운세지수 62%. 금전 65 건강 65 애정 60 〈범띠〉 98, 86년생 이제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확실히 선을 그어야 한다. 이성 관계에서 희망고문을 하는 것이 될 수 있다. 74년생 지나친 자만은 위험하니 돌다리도 두드려 건너야한다. 62년생 어려워도 과감하게 밀고 나가야 내일의 희망이 보인다. 50, 38년생 모든 일이 순조롭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국제공항백지화공동행동(공동대표 양기석, 이덕규, 김희경, 이준원)은 25일,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무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후위기시대 역행! 혈세낭비! 경기도민 민심역행! 경기국제공항 건립 공약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천주교 수원교구 생태환경위원장인 양기석 공동대표가 첫 발언에 나섰고 이어 이인신 수원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김진희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장, 정한철 화성습지(갯벌)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시민서포터즈 집행위원장 등이 한목소리로 '경기국제공항 백지화'를 요구했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공항 공약은 기후변화를 가속화시키고 국제사회가 협력하여 추구하는 탄소중립의 목표에도 역행하는 것"이라 지적하며 "선거 때면 공항 건설을 공약하고, 건설 후에는 수요 부족으로 '적자 공항', '고추 말리는 공항'을 양산하고 있다. 공항 공약 대신 기후위기극복과 탄소중립정책을 제시해야 한다.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공항건설을 주장하는 후보는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경기와 수원, 화성의 시민사회단체들도 함께 했다. 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은 "시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정부는 민생 현장 최일선에 있는 6급 이하 실무직 국가공무원 2000여 명의 직급을 업무 특성과 내용에 따라 상향 조정하고 7급에서 6급으로의 근속승진도 확대하기로 했다. 5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공무원에게 24개월 동안 1일 2시간씩 부여하던 육아시간은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공무원에게 1일 2시간씩 36개월 동안 부여하는 것으로 늘린다. 미리 계획된 연가는 공무원이 스스로 본인의 연가를 결재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결재도 활성화하는 한편, 민원 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17개 기관이 협업하는 관계기관 TF를 가동해 다음 달 중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민생현장 접점에서 묵묵히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이탈률이 증가하고 공공부문에서 많은 경력을 쌓은 우수한 공무원이 공직을 떠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실무직 공무원의 낮은 보수, 민원인의 폭행·폭언 등 불안정한 직무환경, 재난대응 비상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18일까지 'Ditto Hanam' 국제초대전을 개최한다. 'Ditto Hanam'展은 (재)하남문화재단과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의 공동 기획 전시이다. 경기도 하남시라는 도시를 주제로 ‘나도 (Ditto) 하남에 살고 싶다.’는 의미를 내포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국, 미국, 독일, 폴란드 등 24개국의 1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 본 국제 초대전은 하남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평면 전시부터 미디어 전시, 입체 전시, 프로모션 굿즈 등이 마련됐다. 특별히 개막식이 열리는 4월 5일 16시에는 故김정기 작가 슈퍼애니 팀의 메인 작가로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김동호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쇼 개막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하남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스토리화 하여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의 구환영 회장은 “2천년 역사를 품은 문화의 도시, 무한 가능성의 젊은 도시, 하남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전시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에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의 특별한 공간, 도심 속 휴식을 선사하는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5월과 6월 '반석산 피크닉' ‘Musical in the Forest(뮤지컬 인 더 포레스트)’와 ‘Indie Night(인디 나잇)’ 콘서트를 선보인다. 먼저 5월 11일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반석산 피크닉: Musical in the Forest'가 예정되어 있다.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마이클 리와 나하나, 임정모 등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천정훈 음악감독과 The M.C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라이브연주와 함께 인기 있는 뮤지컬 넘버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이어 6월 8일에는 계절과 꼭 어울리는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오왠과 치즈가 '반석산 피크닉: Indie Night'으로 함께한다.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오왠과 ‘달콤한 킬링보이스’ 치즈가 두 사람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통해 초여름의 감성을 한껏 채워줄 예정이다. 재단 공연기획 담당자는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의 특별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들” 이라고 전하며,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는 26일 도청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플랫폼 구축계획’과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늘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발표했는데, 테크노밸리 같은 SOC 투자와 기후변화 사이 관련성을 늘 고민한다”며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RE100 비전을 반영한) 탄소중립 타운으로 만들고, 일터·삶터·문화·여가·스포츠를 같이 해결하는 ‘경기 기회타운’으로 조성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2대 국회가 열리면 기후변화와 관련해 필요한 입법안을 경기도가 제안하면 어떨까 생각한다”며 “경기도가 기후 대응 기본계획, 플랫폼 등을 선도적으로 했으면 좋겠고, 이를 중앙정부나 다른 지방정부가 따라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ESG 공시 의무화 등 글로벌 탄소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나 국내 중소기업들은 규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산업의 경쟁력까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지속되고 있지만 정부 대책은 아직 미흡한 실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회는 3월 27일, 병점노을공원(화성시 병점동)에서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위영란, 김미영, 명미정, 배현경,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관계자,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 녹색환경 조성에 일조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지구 환경 문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들의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나무 심기는 그 중 하나이다.”라고 하며“오늘 행사가 단순히 나무를 심는 일이 아닌, 우리 아이들에게 녹색공간을 만들어 주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일 행사에서는 공유지 20,000㎡ 면적에 편백나무, 배롱나무 등 교목 71주와 산철쭉, 영산홍, 핑크벨벳 등 1,275주를 식재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매년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 공감대를 확산하고 산림자원 육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산업은행은 3월 26일 15시, 충남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을 개최하여 출범 의의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주요 지자체별 추진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과 함께 김태흠 충남지사, 이철우 경북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등 14개 광역지자체, 유관기관 및 금융·산업계 주요인사를 포함한 약 700명이 참석했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지속가능한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민간의 창의적 역량과 풍부한 자본을 활용하여 추진하는 새로운 지역투자 방식이다. 정부재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에서 각각 1,000억원씩 출자하여 3,000억원 규모 모(母)펀드를 조성하고, 지자체․민간이 함께 자(子)펀드 결성과 프로젝트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통해 총 3조원 규모의 다양한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에 투자한다. 그동안 재정의존도가 높았던 지역투자의 한계를 극복하여, 지자체가 원하는 지역활성화 프로젝트를 규모 제한 없이 빠른 속도로 안정감 있